한수원 웨스팅하우스 계약은 정말 가슴 아픈 계약입니다.

[..]

원자력 발전소 수주 한 기당 돈을  얼만큼 지급하고도 크지만 

향후 50년동안 한국은 유럽 미국 캐나다 일본에서 원전 사업은 포기하고 

아프리가 중동 아시아에서만 사업을 하는 겁니다.  

실제 수주 경쟁 중이었던  스웨덴 2기 슬로바키아 1기 네덜란드 2기 폴란드 3기를 포기하고

철수했습니다. 

체코슬로바키아 원전 수주 하나를 위해서 저러한 만행을 저지른 거죠. 

 

윤석열은 탄핵심판을 앞두고 원자력 발전소 수주라는 치적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고 

웨스팅하우스는 이러한 점을 간파 말도 안되는 억지를 밀어붙여 대성공을 거뒀습니다.   

윤석열은 나라의 큰 먹거리를 헐값에 팔아 먹었네요. 끝네 탄핵도 당했고... 

 

[거기서도]

뭘 쳐먹었것지

[지도자 중요성]

가정의 가장으로 생각하면 선택 기준 나온다..

가족의 먹거리를 남에게 그냥 던져 준 꼴...

이러고도 입을 나불거리는 것이 분노 올라온다...

[그럼]

도박하려고 딸 팔아먹는 가장과 뭐가 다름?

[근데]

저렇게 계약할수가 없어요
뭔가 본인들이 받을게 있으니 한거라 봐요

[근데]

오늘 신문사들이또 바꾸고 두산 주가 오르고
무슨 장단에 춤 춰야 할지?

원전 수출, 웨스팅하우스와 ‘불평등 계약’? 이슈 따져보니
https://naver.me/5M5S7HAM
체코 두코바니 원전 1기 사업비가 13조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WEC에 주기로 한 원전 1기당 기술 사용료 2400억원은 전체 사업비의 약 1.85%다. WEC로부터 9000억원어치 기자재를 사야 해 수익성이 떨어지는 측면은 있지만 원천 기술이 없는 한국으로선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는 설명이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이나 황주호 한수원 사장이 공통적으로 “계약은 정상적”이라고 말하는 배경이다.

향후 50년간 수출에 적용하기로 한 점은 과도한 측면이 있다는 지적이다. 다만, WEC의 원천 기술을 사용하지 않는 독자 모델을 개발하면 ‘50년 조항’이나 기술료 지급 등을 피할 수 있다.

[211.211]

웨스팅하우스 동의가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하는 겁니다. 한마디로 목줄을 웨스팅이 쥐고 있는
거에요. 50년 동안 . . 왜 그러한 계약을 합니까?

[ㅠ]

윤지지율이 워낙 낮으니 생색내려고 저렇게 한거죠 명박이가 자기수주도 아닌 계약으로 중동으로 날아가 생색내고 자금세탁하고 돈빼돌린거처럼

[ㄴㄴ]

논란없는 독자적인 기술이 없는데 원천기술 가진 쪽에 당연히 일부 구속되는거 아닌가요?
반도체 방산 원전 어느 분야든 우리나라 고유 기술만으로 완성되는게 아직 없어요. 원천기술 이전 받고 이만큼 수주할 수 있는 계약이라면 당연히 체결해야지요.
이게 무슨 광우병 청산가리 선동인가요?

[ㅎㅎ]

윗님 말이 정답인 듯

[정말]

대체 이런 계약을 왜 한건지..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