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한테서 나는 냄새

조회수 : 3,922
작성일 : 2025-08-21 10:37:16

사람들이 냄새에 민감하지 않으면 모를수도 있는거죠.

보통은 나지 말아야 할 냄새들이 나지 않는게 보통인데요. 그게 나는 사람이 있어요.

엄청 우아한척 하고 먹는거 엄청 신경쓴다는 지인. 언뜻 스쳐지나가는데...

생활의 냄새? 음식 냄새? 집 냄새? 이런 냄새가 확 나는데...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머리도 잘 감아야 하고. 옷도 잘 보관했다가 입어야하고...

냄새는 항상 신경써야 하는 부분인것 같아요.

IP : 211.114.xxx.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엇보다
    '25.8.21 10:41 AM (118.130.xxx.125)

    한번 입었던 옷 그냥 걸어두면 나중에 이상한 냄새나요.
    아무 냄새 안나는것 같아도 우리 시댁가면
    어머니 한두번 입으신 옷 그냥 옷장안에 걸어두시는데
    미묘한 냄새가 있어요.
    일주일 안에 다시 안입으면 반드시 세탁해서 보관해야 합니다.

  • 2. ㅇㅇ
    '25.8.21 10:51 AM (112.170.xxx.141)

    사는 집 환기 제대로 못하면
    옷 냄새에 묻어 나죠.

  • 3. ...
    '25.8.21 10:55 AM (121.188.xxx.134)

    여름엔 머리도 매일 감고 하루에 한번 이상 샤워하는거고.
    밖에서 왔다갔다 땀 흘리면 땀냄새는 날거구요.
    뭐.. 그런 냄새야 사람이면 나는거 아니겠어요?

    근데 그게 아니라 땀에 찌든 냄새 풍기면서 다니는 사람 있어요.
    머리에서도 쩐내 나구요.
    이런 사람 정말 불쾌해요.

  • 4. 나이들수록
    '25.8.21 10:55 AM (211.234.xxx.186)

    환기랑 빨래 자주하는것도 중요한데
    첫번째는 땀흘리는 운동하거나 사우나해서 땀 흘려줘야해요

    연세들면 관절염등으로 땀흘리는 운동힘들면
    사우나라도 해야해요
    샤워만 간신히 하는 노인분들 냄새나고
    사우나 자주하는 노인분들 냄새안나더라고요

  • 5. ...
    '25.8.21 11:14 AM (59.11.xxx.208)

    운동이나 사우나하면 노폐물이 빠지니까요.

  • 6. .........
    '25.8.21 11:45 AM (211.250.xxx.163)

    나이먹을수록 몸은 힘든데 관리할게 더더더 늘어나서 피로도가 올라가요.
    ㅇ ㅖ전엔 외모관리였다면 이젠 위생관리쪽...
    스스로 냄새나는 노인은 싫으니 귀찮아더 열심히 합니다만
    귀찮네요 ㅎㅎ

  • 7. ////
    '25.8.21 12:10 PM (218.54.xxx.75)

    명동 옷 매장에서 화려하개 꾸민 60대 여자를
    지나치는데 너무 더러운 냄새가 나서 깜놀했어요,
    날씬한 성인 딸과 쇼핑하던데
    자기 엄마 냄새 모를까 싶었고
    겉은 멀쩡한 차림새였고 화장도 잘했던데
    너무하더라고요, 맡아보면 진짜 어쩜 이런 냄새가?
    소리 나올정도여서 안놀랄수없었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297 아이들 인성교육이란게 되는 거겠죠? oo 2025/08/21 916
1744296 주식 화면에서 초고수 외국인 이런거요 종목순 2025/08/21 1,039
1744295 김건희와 진중권.../펌 8 이정도였어 2025/08/21 3,554
1744294 이렇게 대하세요 2025/08/21 1,094
1744293 홍진경 닭도리.. 설탕 안 넣어도 맛있을까요? 8 분당댁 2025/08/21 2,431
1744292 윤어게인,멸공 외친 재벌3세랑 친한 조* 11 2025/08/21 4,061
1744291 폐에 물이.. 8 95세 2025/08/21 2,217
1744290 김건희 '한동훈이 쿠데타 계획..오죽했으면 계엄을 했겠습니까' 9 .. 2025/08/21 3,060
1744289 김태희 나이들면 금보라 박원숙 닮을듯요 15 2025/08/21 4,026
1744288 요즘 82에 부쩍 노후 관련 글 자주 올라오네요 30 ..... 2025/08/21 4,026
1744287 복숭아청 담그시는분 계신가요? 1 복숭아 사랑.. 2025/08/21 1,322
1744286 실업급여요건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요 8 .... 2025/08/21 1,534
1744285 자식이 잘 안되니 너무 기운이 없어요 25 ㅇㅇ 2025/08/21 20,869
1744284 수행평가에 대해 강성태씨가 한 말에 대해 질문인데요 21 ... 2025/08/21 1,821
1744283 전한길, 김건희 만나나…"방문요청 받아, 죽을만큼 범죄.. 11 ... 2025/08/21 3,777
1744282 제사 언제까지 지내게 될까요 25 2025/08/21 3,904
1744281 누운 어금니 교정하신분 혹시 계신가요 ? 7 어금니 2025/08/21 1,310
1744280 18일에 가수 박인수씨 별세하셨네요 2 dd 2025/08/21 3,663
1744279 음식 2 택배 2025/08/21 1,053
1744278 어제 소화가 안돼서 두유 2팩 그릭요거트 2개랑 과자 조금 먹었.. 11 ㅠㅠ 2025/08/21 2,813
1744277 거니가 자꾸 뭐라 그러는거 3 2025/08/21 1,911
1744276 자궁적출 수술 후 며칠 쉬고 출근 하셨나요? 8 ..... 2025/08/21 3,167
1744275 요즘 중학생들 이성교제를 인스타를 통해서도 하나요? 6 ㅇㅇ 2025/08/21 1,741
1744274 피부건강에 제일 좋은 주사나 시술은 뭘까요? 11 ㆍㆍ 2025/08/21 2,899
1744273 장경태 "체포 과정서 尹 엉덩방아 없었다…어린애가 떼쓰.. 14 아이고 2025/08/21 4,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