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신혜식 폰서 “뻰찌와 무기 들고 가라” 문자 확보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55565?sid=102
내란 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이 탄핵 반대 집회를 이끌던 보수 유튜버 휴대전화 포렌식 과정에서 ‘뻰찌(펜치)와 무기를 들고 가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확보해 발신자를 추적하고 있다. 특검은 올 1월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 직후 벌어진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의 배후에 대통령실이 있었던 건 아닌지 수사하고 있다.
이 메시지는 신 씨에게 1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기 위해 민간인 시위대를 동원하려 했던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성삼영 전 행정관과 윤 전 대통령의 법률대리인 석동현 변호사가 아닌 ‘제3의 인물’이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폭동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