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1도 안 받고도 간섭은 다 받는 사람은 없나요?
명절도 먼저 가는데 모이는 인원 30명 부터 시작
애들 낳으니 50안쪽으로 모여요
손님이라고 대접해야 한다며 도리 요구
명절 끝나고 돌아오는 제 손엔 참기름 두 병 끝
명절 비용 오히려 드리고 오는데 이걸 25년 넘게 하네요
너무 짜증 나는 문화 아닌가요? 받은거라도 있으면 좀 달랐을까 제가 속물인가요?
노후 준비나 되셨을까 싶은데 전 모른 척 하려구요
애들 다 커서 이제 저도 못 참아서 명절에 해외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