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식구들이랑은 전혀 문제가 없거든요
연년생 남동생도 있구요..
남자동료들도 그렇고 남자가 그렇게 편안하지는 않을까요
옆에 여자동료들 보면 서스럼없이 걍 편안하게 대하더라구요
솔직히 이성도 아닌 걍 회사 동료인데 오히려 여자동료들이 자연스러운거죠 ..
근데 전 나이가 먹어도 뭔가 남자들이랑 대화하는게 쑥스럽고 그럴까요
여러분들은 어떤편이세요
어릴때는 아예 남자들이랑 친구조차가 안되는 성격이었어요
그나마 사회생활하면서 좀 나아진 상황.. 그래도 다른 사람들이 비해서는
많이 조심스러워요
저희 올케랑 완전 정반대의 성격.
올케는 완전 어릴때도 남자애들이랑 서스럼없이 잘 놀고 그랬다는데
제동생이랑도 친구 사이였고 .. 남동생 친구들하고도 친구사이.
이건 나이가 들어도 그런것 같아요.ㅠㅠ
성격적인 부분들은 걍 털털한 올케성격이 부럽기는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