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도 더 깊이 들어가서 버스정류장도 한 참 걸어가야 나오고 차없이 못가는 곳
주변에 다른 집 전혀없고 땅을 파서 새로 지은 집
도로에서 집이 보이지도 않고 진입로는 본인이 본인 집 가다가 지나칠 정도로
저기 집이 있어?
모르는 사람은 찾아갈 수 없는 곳
하나님 믿으시라고 전도하러 왔더래요.
식겁했다고
시골에서도 더 깊이 들어가서 버스정류장도 한 참 걸어가야 나오고 차없이 못가는 곳
주변에 다른 집 전혀없고 땅을 파서 새로 지은 집
도로에서 집이 보이지도 않고 진입로는 본인이 본인 집 가다가 지나칠 정도로
저기 집이 있어?
모르는 사람은 찾아갈 수 없는 곳
하나님 믿으시라고 전도하러 왔더래요.
식겁했다고
ㅎㅎㅎㅎㅎ
푸하,,,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
무슨 아프리카 선교 하러 가는것도 아니로.
히나님의 사랑은 오지 두메산골에도 찾아가십니다.
ㅋㆍ
너무 놀래서 하마터면 천국갈 뻔 했네요
확실히 제정신가진 사람은 기독인이 못되겠네요
저정도면 오지 아닌가요
어찌 알고 찾아갔을까
우리나라 기독교(?) 3대장은
순복음, 통일교, 신천지라는데..다른곳은 사이비 일수도 있다고 전해 주세요^^
운전해서 갈수있는곳이면 길이 있다는거고,
빼박이죠^^
건축하는 지인 분이 시간 날때 가서 터 파고 기본 틀 만들어서
누구 여럿이 드나들 일도 없었고
집은 모듈주택 산거라 경기도에서 싣고 내려온 사람들이 하루 뚝딱 올려주고 갔대요.
공사 인부들이 알고 그럴 조건도 아닌거죠.
진입로가 안그래도 가려져있는데 커브에 위치해있어서 살살 가면서
어디에 진입로가 있나 살펴보기도 힘들고 도로가 좁아서 차가 한대만 들어갈 수 있어요.
마당에서 돌리지 않으면 후진해서 나와야하고요.
대문이 없었는데 그분들 다녀가고 나서 너무 놀래서 대문 세웠더라구요.
계속온다는거
또오고또오고
와.. 무섭다.
제일 가까운 동네 교회에 소문이 나고 목사님이 방문을 해요
주말에 다니심 목사님이 봉고로 데리러 오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