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 무료공연(캐슬린김 남양주)

오페라덕후 조회수 : 1,588
작성일 : 2025-08-19 13:42:28

세계 최고의 오페라극장 뉴욕메트로폴리탄오페라의 프리마돈나 소프라노캐슬린김 연주에요. 

조수미처럼 가장 높은 음역을 내는 세계적인 콜로라투라소프라노입니다. 

남양주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1층 계단존

8.30(토) 19:30~21:00

무료에요. 예약 필수

예약 전화 031-595-8392

프로그램 오페라아리아, 한국가곡 등

캐슬린김 연주가 국내에서 자주 없기 때문에 대박 좋은 기회에요. 

전문 연주홀은 아니지만 가볍게 즐기실 분들 출동하셔요.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보세요. 

 

    https://www.instagram.com/p/DNhVGuhzlj2/?igsh=MW1uODJsdXBvdDE5bw==

 

 

 

 

IP : 211.235.xxx.1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도
    '25.8.19 2:06 PM (114.203.xxx.133)

    감사합니다
    무료라니, 정말 우리나라 문화 기반 좋아졌네요
    가까이 계신 분은 꼭 가 보세요
    저는
    지난 토요일에 이기압 테너 독창회, 너~~~무 좋았어요
    황홀한 목소리에 무대 매너도 어찌나 스윗하신지..
    아직 젊은 가수인지라 앞으로 오래오래 활동하기를 바라요

    덕후님께 감사드립니다

  • 2. 오페라덕후
    '25.8.19 2:10 PM (117.110.xxx.75)

    어머나. 윗님. 이기업테너 독창회 가셨군요. 정말 너무나 아름다운 시간이었어요.
    저는 당일 너무 일찍 갔더니 리허설 하는 소리가 문 닫고 노래하는데도 다 들리던데 5시부터 계속 쉬지도 않고 리허설을 하더라구요. 무려 1시간을 넘게 계속 리허설 하고 본 공연을 또 90분 정도 노래 했으니 넘 대단하다 싶더군요. 성악가들은 아무리 훈련이 되어 있다지만 마이크도 없이 노래하는데 저렇게 연속으로 몇시간씩 노래할 수 있는지 신기해요.
    이기업테너 독창회 영상 유튜브에 어제부터 하나씩 올라오기 시작하던데 시간 나심 한 번 보세요. 노래도 어려운 노래들만 다 선곡해서 정말 고생했겠더라구요.

    테너 이기업 오페라 카르멘 꽃노래

    https://youtu.be/UXlg65DSo2M?si=HtUX_CMpuJq3VrCH

    테너이기업 오페라 진주조개잡이 테너아리아

    https://youtu.be/CttvbJrdFbw?si=toDv-2tccYvQBREB

  • 3. 어머나
    '25.8.19 2:24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이기업 테너 유투브까지..
    덕후 님 고맙습니다 잘 볼게요.

  • 4. 어머나
    '25.8.19 2:26 PM (114.203.xxx.133)

    이기업 테너 유투브까지..
    덕후 님 고맙습니다 잘 볼게요

    (첫 댓글에 이기업을 이기압으로 써서 덕후님과 이기업 테너에게 죄송..)

  • 5.
    '25.8.19 4:21 PM (121.167.xxx.7)

    저도 감사해요.
    이기업 독창회 정말 좋았어요.
    제가 아는 곡은 아리아 딱 한 곡이었는데, 숨도 못 쉬고 들었어요.
    무척 다양한 노래를 할 수 있는, 연기도 되는 스펙트럼 넓은 성악가라 생각했어요.
    설명은 어찌나 젠틀하게 해주던지요. 인간적 매력도 갖췄더라고요.
    공연장이 못받춰주는 느낌이 들어서 더 큰 무대에서 보고픈 맘이 들었답니다.
    추천 정말 정말 감사해요, 꾸벅~♡

  • 6.
    '25.8.19 4:31 PM (121.167.xxx.7)

    제가 아는 노래가 올려주신 두번째 곡이네요.
    제가 듣던 것보다 더 드라마틱하게 불러서 훨씬 노래가 풍부해졌어요. 숨을 못쉬겠더라고요.
    제 앞엔 음악 공부하는 듯한 젊은 남성이 혼자 왔던 데
    역시 이 곡을 숨 못쉬고 듣는 게 느껴졌어요. 끝나고 저도 앞사람도 숨 몰아쉬었네요.
    어떤 청중과 공연을 보는 가도 중요한데 가족 같은 친밀함으로 공연 오신 분도 많았지만, 곡들은 깊이 이해하는 청중들도 많은 것 같았어요. 감상을 공유하는 듯해서 맘에 충족감이 컸습니다.

  • 7. 오페라덕후
    '25.8.19 7:39 PM (211.235.xxx.188)

    이기업테너 독창회 보고 오신 분이 또 계시는군요. 같은 공간에서 좋은 연주를 함께 들었네요.
    테너기근의 시대에 이렇게 아름다운 음색의 테너가 있어서 넘 뿌듯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073 박근혜 한동훈도 실패한 윤거니는 어떻게 국힘을 장악한걸까요? 12 sdsdsd.. 2025/08/21 3,639
1744072 손목이 아파서 운동을 못해요 6 손목 2025/08/21 2,130
1744071 미드 출연한 김태희 영어 연기 잠깐 보세요. 7 KU 2025/08/21 6,937
1744070 adhd 증상 15 .. 2025/08/20 3,919
1744069 우울해서 눈물나지는 않은데 만사 귀찮고 잠만 자고 싶어요 4 2025/08/20 2,565
1744068 락스 조금 넣어 세척한 워터픽 13 ㅇㅇ 2025/08/20 5,084
1744067 파리와 남프랑스 어디가 나을까요? 8 질문 2025/08/20 2,226
1744066 전원주택-농막-아이디 도용- 당근사기 4 d 2025/08/20 2,307
1744065 솔로..옥순말투가 에러네요;; 19 ㅏㅏ 2025/08/20 5,572
1744064 조국혁신당, 이해민, 과방위 결산보고 및 현안질의 뒷 이야기 1 ../.. 2025/08/20 1,136
1744063 미장 많이 떨어지네요 15 ........ 2025/08/20 6,800
1744062 교육청사이트에 교육공무직 채용하는거요 20 복어무이 2025/08/20 4,104
1744061 '압색 직전' 윤부부 창고 짐뺐다…업체 "유경옥이 가져.. 10 ㅇㅇ 2025/08/20 4,169
1744060 맞벌이 하면서 시아버지 모실 수 있을까요? 31 ... 2025/08/20 5,533
1744059 李대통령-與지도부… '수사·기소 분리' 추석 전까지' 5 ... 2025/08/20 1,517
1744058 그런데 사는 게 그렇게 재밌다니.쇼츠 7 깔깔깔깔깔깔.. 2025/08/20 3,447
1744057 직장내에서 업무를 잘할려면.. 1 열심히 2025/08/20 1,511
1744056 기네스 팰트로의 한식 사랑 6 기네스 2025/08/20 5,635
1744055 최경영 기자 페북 5 일독권함 2025/08/20 3,056
1744054 전기압력밥솥없이 불편하지않을까요? 8 투덜투덜  2025/08/20 1,687
1744053 ‘5천만 원짜리 시계, 모른다’던 김건희…‘고가 가방 영상’ 속.. 6 KBS 단독.. 2025/08/20 5,093
1744052 공중부양 뜻을 모르는지 2 ... 2025/08/20 1,661
1744051 맵탱후기 2 맵탱후기 2025/08/20 1,952
1744050 카드 없애면 소비 줄어들까요? 8 ㅇㅇ 2025/08/20 2,812
1744049 기재부 장관 임명 된건가요?? 어이없어요. 4 기재부 2025/08/20 3,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