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 장에 밀가루가 안좋은거 같은데
줄이기가 쉽지 않네요
라면 국수 전 튀김 피자 만두 빵 등등
맛있는건 전부 밀가루라
혹시 줄이는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예민한 장에 밀가루가 안좋은거 같은데
줄이기가 쉽지 않네요
라면 국수 전 튀김 피자 만두 빵 등등
맛있는건 전부 밀가루라
혹시 줄이는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곤약면이나 콩단백면 같은 걸로 대체해보세요.
전 워낙 먹성이 좋아서 맛있게 먹고있어요.
지난 주말 먹을게 없어서 오랜만에 짜왕 끓였는데
예전엔 그렇게 맛있던 라면이 너~~무너~~~무 달아서 버렸어요.
밀가루 줄이는 팁이 따로 있을까요?
본인이 느껴보고 절제해야지요.
저도 빵순이인데, 대차게 탈 난 이후로 밀가루 음식은 소화가 안되어서 한달 동안 음식 조심하면서 보냈는데요. 늘 더부룩하고 나와있던 아랫배가 쏙 들어가는 기적이 생기더라고요.
물론, 그 이후로 조금씩 빵을 먹고 있긴 한데
먹더라도 예전같이 많이 먹지는 않고 자제하면서 먹고 있습니다.
몸이 무서운 줄 알아야죠
당 체크를 밀가루 먹고 체크해보세요
그래도 안 오르면 먹는거죠 뭐
몸에 안좋다는걸 느끼고 자제하는 거죠.
팽이버섯 볶아서 얼려놨다가 라면스프 끓여서 넣어먹으면 대리만족 가능한데..이것도 한달에 한번이나 할까요..
전에 채소 해물 많이 넣으면 되겠죠.
그거 말고 다른 맛있는 거 먹어서 배를 채워야 안 먹게 되던데요. 먹어도 정말 딱 한입만...
밥을 먹어요.
밀가루가 먹고싶어도 일단 밥부터 먹어요.
먹어보면 아실겁니다.
밀가루먹으려고 밥을 안 먹었구나
밀가루는 배가 안불러요.
그래서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는데
밥공기는 밥양이 눈에 보이니 배불리 먹은것을 머리도 배도 압니다.
몸에 좋은것 부터 먹고 밀가루를 먹겠다고 생각하시고 천천히 양부터 줄여보세요.
저 빵순이인데. 밀가루 끈으니 붓기가 쫙 빠지더라구요.
그리고 습관적으로 먹는거겁니다. 우리가 하는 행동의 대부분이 습관적인 것들...
안한다고 어떻게 되지 않거든요. 그냥 안하면 되긴해요..ㅋㅋ
이젠 가끔 빵 아주 먹고싶을땐 먹어요.
근데 몸이 붓고 안좋은 느낌이 드니 가끔 양도 예전에 비하면 조금만 먹어요. ^^
일단 하루1끼만 먹으려 노력하니 탄수화물 덩어리 먄류보다 비빔밥 같은 종류를 찾게 되더라구요
그러고보니 살도 2키로 빠지고 간식 덜 먹어요. 6개웡까지는 유지하고 싶네요
그냥 못견디겠음 끊어집니다
아직 살만하신거에요
정말 못 견디겠으면 끊어져요 222
그리고 집에서 밀가루를 싹 치워야 돼요
맛있는 콩나물이나 숙주사서 소금 조금 넣고 아삭하게 데쳐 냉장보관
라면 국수 짜파게티 비빔밥 고기 같은 거 먹을 때 양을 반으로 줄이고 콩나물이나 숙주나물이랑 같이 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