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광화문 집회에 커플도 많이 나왔다고 좋아했던 윤어게인분, 서울구치소로 팬레터도 쓰고 있겠죠? ^^
영치금도 좀 보내던가요?
(한푼없이 구치소 들어왔다던데...담당 변호사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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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옥중 尹에 팬레터 쇄도… 서울구치소 측 ‘난감’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96558?sid=102
극우 유튜버 등 독려… 900통 받아
항의성 전화·팩스 이어 업무 부담
하지만 현장 교도관들 사이에선 부담스러운 분위기가 역력하다. 교정기관 내에선 형집행법에 따라 서신을 대부분 열람하는 경우가 많다. 한 일선 교도관은 “편지 내용을 읽을 순 없지만 안에 마약이나 무기 등 위험물질이 들어 있을 수 있어 뜯어서 확인해봐야 한다”며 “과밀 수용으로 인해 업무 강도가 높은 상황에서 편지가 계속 쏟아지면 직원들이 힘들어진다”고 토로했다.
윤 전 대통령의 극성 지지자들 때문에 교정 당국이 어려움을 겪은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들은 서울구치소 전화번호와 팩스 등을 공유하며 에어컨 설치를 요구하는 항의성 전화와 민원을 제기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