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해
'25.8.18 12:36 PM
(175.200.xxx.145)
합니다
부산아줌마 주위 전부2찍
2. ...
'25.8.18 12:38 PM
(211.235.xxx.189)
-
삭제된댓글
저도 제 주변 1찍이들이 있어요. 정말 마음으로 거리두기 사실이구요 별로 연락하고 싶지 않아요
3. 저도
'25.8.18 12:38 PM
(175.124.xxx.122)
-
삭제된댓글
진짜 이뻐하던 후배가 있는데...
이번 내란사태때, 대선때 본인 정치색(1찍) 얘기한 이후로 마음에서 멀어졌;;;
4. 저도
'25.8.18 12:39 PM
(175.124.xxx.122)
진짜 이뻐하던 후배가 있는데...
이번 내란사태때, 대선때 본인 정치색(1찍) 얘기한 이후로 마음에서 멀어졌;;;
(저는 2찍인거 굳이 말 안하는데, 1찍은 왜 안물었는데 자꾸 커밍아웃을 하는걸까요)
5. ㅠ
'25.8.18 12:40 PM
(118.130.xxx.125)
저는 자매끼리 그래요.
친정 6남매인데 저만 빼고 모두 국힘쪽이에요.
그래도 아주 화기있게 우애좋은 남매들인데도
지난 대선 전에 언니들중 한명이랑 언쟁이 붙어
지금도 안풀어졌어요.
언니도 그렇겠지만 저도 언니 보기 싫어요.
6. ㅋ
'25.8.18 12:40 PM
(198.244.xxx.34)
1찍 분들만 보시라고 하는데 왜 초대하지도 않은 2찍들이. ㅋ
아우 지긋지긋해....
7. 저도요
'25.8.18 12:42 PM
(121.154.xxx.67)
내란 계엄 찬성이 단지 정치적 의견이 다른 건가요?
전 그들이 무지함과 광기가 무서워요
8. 넘나
'25.8.18 12:42 PM
(221.146.xxx.162)
-
삭제된댓글
이해해요
보이지 않는 강이 있어요. 건널 수 없는
9. ..
'25.8.18 12:42 PM
(49.165.xxx.38)
다행히.. 제 주변에. 2찍이 거의 없어서..~~
제 여동생 친구가. 2찍인데. 부정선거 어쩌구 하는 사람이라.
동생이 저한테. 그 친구 얘기를 하길래.
너도 물들어.. 가까이 하지 마 그랬네요.ㅎㅎㅎㅎ
10. 저도요
'25.8.18 12:44 PM
(121.154.xxx.67)
어제 미장원 갔는데 아줌마들끼리 하는 얘기 들었는데
비슷한 주제였어요
친한 분이 알고 봤더니 교회 다니는데
서울구치소도 가고 광화문 갔더라고
사람이 너무 이상해 보여서 아는 척 하기 싫다고 하더라고요
11. 당연
'25.8.18 12:45 PM
(123.212.xxx.149)
전 친정엄마한테도 정떨어졌는 걸요....
2찍이었어도 전반적으로 상식은 있는 분이라 생각했는데
계엄에 대해 얘기하는거 듣고 어안이 벙벙...
그뒤로 전처럼 길게 통화안하고 안부만 물어요.
12. 부러워요
'25.8.18 12:46 PM
(198.244.xxx.34)
주위에 2찍 없는 분들이 제일 부러워요.ㅠㅜ
1찍들만 모여 사는 곳이 있으면 진심 이사하고 싶어요.
13. 전 1찍
'25.8.18 12:51 PM
(125.193.xxx.248)
원글님 1찍 도 1찍이라 하니 2찍 분들이 왜 찍찍 거리냐고도 못하겠어요 ㅎㅎ
전 친구가 그 유명한 부산 해운대2찍 입니다
껄끄 럽지만 서로 되도록 정치 얘긴 안하고 다른 얘기 애써 하는 중요
내 좋은 친구가 지지하는 내란당의 매력이 뭘까 물어 보고 싶긴 하네요 ㅎ
14. ..
'25.8.18 12:56 PM
(39.118.xxx.199)
-
삭제된댓글
울 부부 둘다 경상도 포항이 고향이라..고향 사람들은 뭐 죄다
사실 정치에 크게 관심 없고 표현력이 선거에 2찍. 무조건
허나 우리는 경기도민으로 산지 20년이 넘었고 둘다 민주당 권리당원으로 오래인지라..고향 지인들은 그러려니 합니다.
제 주변은 다 1찍인고요. 근데 남편 고향 친구들이 3명이 수지, 동탄에 살아 자주 보는데 유독 한명이 아는 척 오지게 하고 남편한테 매번 중도라며 호밀밭의 우원재(극우유툽) 방송을 링크 보내요.
단톡방에 설득하려 애쓰는데 선택적 정의, 내로남불이 쩔어 그만 하라 해도 ㅠ
2찍들 특징이, 이재명정부에서 정책 하나, 법안 하나를 세상 무너지는 것 마냥 호들갑스럽게 난리를 피우고 비난하기 일수.
하나의 성경 말씀을 본인들 유리한 쪽으로 갖다 붙여 해석하고 자위하는 모습들이 딱 사이비 목사마냥 그러니 너무 혐오스러워요.
돈 좀 번다고 자산 쬐끔 있다고 누구보다 사회의 약자(자폐아이가 있어요)를 키우면서 2찍인 이유를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남편도 너무 괴롭다고 보기가 싫대요. ㅠ
15. 공감
'25.8.18 12:56 PM
(221.149.xxx.185)
공감합니다.
16. ..
'25.8.18 12:56 PM
(39.118.xxx.199)
울 부부 둘다 경상도 포항이 고향이라..고향 사람들은 뭐 죄다
사실 정치에 크게 관심 없고 표현도 그닥. 선거때는 2찍. 무조건
허나 우리는 경기도민으로 산지 20년이 넘었고 둘다 민주당 권리당원으로 오래인지라..고향 지인들은 그러려니 합니다.
제 주변은 다 1찍인고요. 근데 남편 고향 친구들이 3명이 수지, 동탄에 살아 자주 보는데 유독 한명이 아는 척 오지게 하고 남편한테 매번 중도라며 호밀밭의 우원재(극우유툽) 방송을 링크 보내요.
단톡방에 설득하려 애쓰는데 선택적 정의, 내로남불이 쩔어 그만 하라 해도 ㅠ
2찍들 특징이, 이재명정부에서 정책 하나, 법안 하나를 세상 무너지는 것 마냥 호들갑스럽게 난리를 피우고 비난하기 일수.
하나의 성경 말씀을 본인들 유리한 쪽으로 갖다 붙여 해석하고 자위하는 모습들이 딱 사이비 목사마냥 그러니 너무 혐오스러워요.
돈 좀 번다고 자산 쬐끔 있다고 누구보다 사회의 약자(자폐아이가 있어요)를 키우면서 2찍인 이유를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남편도 너무 괴롭다고 보기가 싫대요. ㅠ
17. ..
'25.8.18 12:57 PM
(118.235.xxx.221)
거리를 두고 더 가까이는 안 하시는게 좋을 듯
18. ㅇㅇ
'25.8.18 1:02 PM
(39.7.xxx.57)
그맘 이해합니다.
2찍들이랑 가깝게 지내면 내 속만 다치더라고요.
원글님도 조심하세요
입안에 혀처럼 굴다가도 언제 뒤통수칠지 모르는 종족들이에요.
19. ditto
'25.8.18 1:08 PM
(223.39.xxx.116)
-
삭제된댓글
제 친정 엄마도 2찍에 기독교 동물애호가ㅋㅋㅋㅋ
세상 사람들 무 자르듯 그럴 순 없잖어요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도 있어요 같이 고양이 밥 주러 다닐 땐 친하게 지내다가 어쩌다 정치 얘기 나오면 걍 입 다물고 있으면 되죠 그래봤자 16퍼센트예요 ㅎ
20. ..
'25.8.18 1:27 PM
(118.235.xxx.171)
저는 주위에 다행히 다 민주당지지자인데
단골 미용실 원장님이 그 쪽인 걸 알았어요.
손님들 편하게 이상한 유튜브 듣는 걸 봤거든요.
그 때부터 제가 슬쩍슬쩍 제 고민에 내란을 섞어서 이야기하며 제 정치색을 드러냈고요.
눈치가 빠르셔서 제 앞에서는 아주 조심을 해주시는 것
같아요.
21. ㅇㅇ
'25.8.18 1:27 PM
(106.102.xxx.102)
제후배도 나중에 알고 보니 2찍인데요 정말 말도 안되는 얘기만 늘어놔서 점점 멀어지고 있어요
22. 걸러야죠
'25.8.18 1:27 PM
(218.48.xxx.143)
2찍들 대부분 강약약강이예요.
권력에 빌붙어 아부나 하고 약자 이용해먹고 괴롭히고요.
겉으로 명품쳐바르고 착한척(?) 하지만 결국 본색 드러나요.
저는 그래서 2찍들은 거르고 멀리합니다.
가족이라 하더라도 절대 믿지 않고 선긋고 대해요.
23. ㅇㅇ
'25.8.18 2:01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님은 만약 동네 깡패가ㅣ찍이면
좋아질건가요?
그분이 그동안 의 선행이 좋으신거잖아요
그분이 님과 다른거고
그렇다고 선행이 달라지지않아요
개인적으로 정치로 모든걸 놔누는거 좀그래요
저도한분과 단절한적 있는데
그때는 그분이 개독이라
계속 정치적 카톡을 보내는 바람에 그런거지만
지금 이분은 좋은선행인데
딱 그것만 관여하시되
정치말은 표현하지마세요
24. 댓글잼있다
'25.8.18 9:26 PM
(218.219.xxx.213)
위에 동네깡패 1찍은 당연히 싫죠..깡패 잖아요
아무리 1찍이라도 깡패는 나쁜넘 나쁜행위를 하면 벌 받아야죠
2찍이라도 고양이 돌봐주니 좋은 사람이죠
하지만 그 사람이 모든면에서 좋은 사람일지는 모르죠...
사람들을 선과 악으로 딱 나눌수 없죠
나쁜넘이 나한테만 한 없이 좋고 선량하게 대해준다면
그 나쁜넘은 나한테는 좋은 사람인거죠
사람들은 언제나 선이될수도 악이될수도 있어요
저 또한 그렇고요..항상 선택해야 합니다 선이냐 악이냐
선인지 악인지 상식을 기반으로 판단하겠지만 그 판단또한 왜곡된 사고를 갖고 있다면
선과악의 판단조차 왜곡되게 판단하겠죠
그렇지 않기위해서라도 여러 정보와 사고능력을 길러야 겠지만
상식적으로 그냥 간단하게 생각해도 계엄은 어떤 변명도 이유도 들이댈수가 없죠
민주주의가 왜 민주주의인지 ..아무 의미도 없게되는거잖아요...계엄은..
중요한건 악으로 갔을때 그걸 깨우치고 반성하며 선으로 갈려는 노력과 의지가
있느냐 입니다
이미 악에 물든 사람들은 선으로 갈려는 의지조차 없고
악이 선인줄알고 행동하겠죠
윤석열 김건희 와 국짐당 무리들을 보면...답 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