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이 지나도 등기 안되어 있네요
의심해야하는 거래인가요?
주변보다 2억 정도 높은데 왜 높은지 어느 물건인지 모르겠어요. 부동산에 물어보니 잘 모른다는데 직거래도 아니예요.
3달이 지나도 등기 안되어 있네요
의심해야하는 거래인가요?
주변보다 2억 정도 높은데 왜 높은지 어느 물건인지 모르겠어요. 부동산에 물어보니 잘 모른다는데 직거래도 아니예요.
작전세력끼리 한거죠
너무 이상하네요
허위거래입니다
거래 신고만하고(신고만 하면 아무 법적 효력 없거든요 세금도 없고 돈도 안들도)
호가 띄워서 그 아래 금액으로 거래하고 제일 높은 거래 신고는 취소되는거죠
상승장에 흔히 쓰이는 수법이에요 최고가 갱신 됐다고 더 오르는 중이니까 이가격에라도 사야한다고 부추기기 위해서여
봤네요
모 아파트인데
실거래가 몇달 동안 비슷한데
매물이 다 5천씩 올려내놨어요.
특별히 호재도 없어요.
전철 들어온다 말만 있지 10년이 걸릴지 하느님도 몰라요
호갱노노 사이트는 이용해본 적 없지만 집은 몇 번 갈아타본 경험이 있는 제 경험상, 실거래가 신고는 잔금일과 상관없이 계약서 쓰고나서 1개월 이내인가... 암튼 시한이 있을 겁니다.(중개인 의무)
but, 새 주인이 등기를 치려면 잔금을 받아야 하는데, 잔금일이 1개월 이내이기가 어려울걸요.(잔금까지 1개월 이내이면 급급매)
제가 마지막으로 팔았던 집은 추석 직후에 계약서 쓰고, 그 다음해 5월초에 잔금, 등기가 이뤄졌어요.
5월초 입주하는 새 아파트 분양권을 사놓고 추석~5월초까지는 제가 그 아파트에 전세로 살았거든요. 잔금=전세금으로 퉁치구요.
이렇게 실거래가 신고일로부터 등기치는 날까지 반년씩 걸리는 거래도 종종 있습니다. 부동산 사장님 왈, 새 아파트 입주하는 사람들은 우리처럼 많이 한다고...
곧 거래취소
그런 곳 수두룩해요
신고가 띄우고 바람잡아 호구들 줄줄이 그 밑 가격으로 계약하게 한 다음 한참 뒤 거래취소...
30억 넘는 곳은 4- 5개월 걸려 등기하더라구요.
9월에 거래하고 1월말에 등기쳤는데...
전세입자 내보내면서 무조건 집 팔아야하는 경우는 주인 마음이 급하잖아요. 세입자 연장한댈까봐. 그런데 그 집을 사는 사람 입장에선 내가 들어가서 살면서 1가구1주택이 되어야 아파트 대출이 실행되고요.
그럴때는 전세 나가는 날짜쯤으로 거래일 써놓고 계약하고 중도금 넣고요. 그럴때는 4~5개월이 아니라 1년도 더 늦게 등기치는것도 가능하지않나요. 중도금도 넣었으니 거래 깨질일은 없고
거래취소 빼박
수두룩합니다.
거래취소 어쩌고 하는 분들은 집 매매 안해보신듯.
계약서 쓴다고 바로 등기치는 거 아닙니다.
당연히 부동산 매매해봤고 늘 부동산에 관심 많아 실거래 매일 확인하는 사람입니다. 바로 등기치는 거 아닌 거 알죠 ㅎㅎ 몇 달 뒤 신고가 거래취소가 수두룩한데요 뭐..
몇달 뒤 거래취소 되면 복비는 누가 내나요?
국토부 실거래가 등록은 중개인이 하는 거잖아요.
근데 중개인이 실익도 없이 등록했다 취소를 왜 할까요?
집 사고 팔아본 분들은 아실 거예요.
1. 중개인은 신고가 별로 안좋아해요.
중개인이 좋아하는 건 많이 거래하는 거예요.
그래서 신고가 거래는 일부러 한달 꽉꽉 채워서 신고해요.
왜냐? 신고가 하나 뜨면 집주인들이 매도가를 올리거든요.
그래서 집주인들이 그 거래를 알아차리기 전에 거래가 이뤄지도록
신고가를 일부러 숨기는 거예요.
암튼 제 경험상 중개인들은 신고가 싫어하고 가격을 좀 깎으시라 유도합니다. 집주인이 아닌 본인의 이익을 위해.
2. 일단 계약서를 쓰면 계약이 깨지더라도 복비를 내야 해요.
국토부에 거래가액 신고를 했다는 건 계약서를 쓰고, 최소 집값의 10%가 선금으로 건너가고, 복비까지 오갔다는 건데...
요새 복비도 몇천이잖아요.
그리고 계약이 취소되면 계약금은 배액배상 해야 하고...
요샌 계약했다 취소하면 소송한다고 난리나고...
이 모든 귀찮음과 비용을 감수하고 계약했다 취소하는 사람이 있다는 게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그런 일이 비일비재 한가요?
정말 돈 많고 시간 많은 사람들이 그런 짓을 하는가 봅니다.
소위 불장일 때는 배액배상 몇천~몇억 해주고도 계약취소를 한다는 건 저도 잘 압니다.
제 지인도 배액배상 받고 거래취소 당해서 피눈물 흘렸어요.
매물 귀한 동네, 귀한 평수를 힘들게 잡아서 계약서 쓰고 바로 내 집도 팔았는데, 사려던 집 집주인이 배액배상 해주고 거래를 깼거든요. 그래서 오도가도 못하고, 그 사이에 집값은 몇억씩 뛰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지금은 그런 불장도 아닌데, 요새도 계약금을 배액배상 해주고 거래취소를 하는 사람들이 많나요?
저도 10월에 계약하고 1월말에 잔금쳐본적이 있어서..
사정상 다른집을 또 팔아야 했기에..
이런 사람도 있다구요..
근데 부동산이 모른다고 하는게 넘 이상해요
여기 아파트 저 평수 많지 않거든요
집값 띄우기였나… 강남·송파 계약 취소 4.4배 급증
https://www.chosun.com/economy/real_estate/2025/05/13/I7I5SP6BKNDZVEIYGV26SJBX...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743185 | 저도 고양이 이야기 3 | … | 2025/08/18 | 1,497 |
| 1743184 | 동영상으로 기록장을 쓴다면 뭐가 좋을까요? | 뭘해볼까 | 2025/08/18 | 675 |
| 1743183 | 조국대표님 응원해요. 13 | ... | 2025/08/18 | 1,107 |
| 1743182 | 조국대표 총공격인가요? 20 | . . | 2025/08/18 | 1,847 |
| 1743181 | 오늘은 얌전히 집안일수행중 3 | 아침엔 | 2025/08/18 | 1,569 |
| 1743180 | 이제부터 조국의 영화같은 스토리 23 | ᆢ | 2025/08/18 | 2,317 |
| 1743179 | 뻔뻔을 찾는 좀비들 어제.오늘 난리로구나 5 | 이뻐 | 2025/08/18 | 864 |
| 1743178 | 북미 민주포럼, 고든 창 칼럼 강력 비판…“대한민국 민주주의 모.. 2 | light7.. | 2025/08/18 | 947 |
| 1743177 | 방송법 개정되면 kbs사장도 바뀌나요? | .. | 2025/08/18 | 730 |
| 1743176 | 오늘 폭염인가요 10 | ㅇ | 2025/08/18 | 4,393 |
| 1743175 | 에어컨 투인원,,단독스탠딩 결정에 경험좀 나눠주세요 4 | ... | 2025/08/18 | 1,248 |
| 1743174 | 고양이 무서워요ㅠ 18 | ㅠ | 2025/08/18 | 2,639 |
| 1743173 | 개인카페는 왜 잘 안들어가질까요..? 24 | ㅡㅡ | 2025/08/18 | 4,307 |
| 1743172 | 컴활 내일배움카드로.. 진도가 빨라서 따라가기가 어렵지 않을까요.. 6 | 50대중반 | 2025/08/18 | 1,585 |
| 1743171 | 고양이 질문이요 7 | ^^ | 2025/08/18 | 1,089 |
| 1743170 | 외국인 진짜 많았던 여행지 두곳 12 | 음 | 2025/08/18 | 3,395 |
| 1743169 | ses 슈 이 뉴스 보셨어요? 6 | .. | 2025/08/18 | 6,705 |
| 1743168 | 공사장 바로 앞 아파트 괜찮을까요 8 | ㅇㅇ | 2025/08/18 | 1,220 |
| 1743167 | '조국 수사' 윤석열·한동훈 등 6명, 공수처 수사 본격 착수 22 | ... | 2025/08/18 | 2,744 |
| 1743166 | 연예인인데.. 찾아주세요;; | 지여니 | 2025/08/18 | 1,886 |
| 1743165 | 서울 산 등산 하시는 분들 9 | ... | 2025/08/18 | 2,052 |
| 1743164 | 마트 갔는데 양파껍질차 티백이 있어요 4 | ᆢ | 2025/08/18 | 2,026 |
| 1743163 | 동시통역 ai는 없나요? 3 | ... | 2025/08/18 | 1,779 |
| 1743162 | 남여관계 8 | ... | 2025/08/18 | 2,111 |
| 1743161 | 박명수는 주변인들이 좋아해주는거 같네요 17 | ........ | 2025/08/18 | 4,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