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저렇게 훌륭하게 살다 가셨을까요..
https://youtu.be/e8eV8Kt_19k?si=qNBmHlHqxU3Kmree
주님 품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개독장사치들은 이런 영상 절대 안보겠죠
정 반대의 삶을. 살다가셨네요
너무 젊은 나이에 떠나셔서 가슴아파요
주님, 유경촌 디모테오 주교님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찾아보니
유인촌하고 김문수는 개신교로 개종
(개종한 것을 뭐라 하는게 아니고)
명박이 따라서 개종했다고 하니 어이가 ..
어쩜 하는 짓도 그리 같은지
주님, 유경촌 디모테오 주교님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조문오신 할머니 신자분들이, 전에 주교님 신발을 보았는데 너무 낡은 걸 신고 다니셔서 마음이 아팠다고 인터뷰하시네요. 정말 근검하시고 겸손하고 따뜻한 분으로 ... 다들 너무 아까워합니다.
형제가 이렇게 다를까요 ㅠㅠ.
한 사람은 거의 성인의 삶.
한 ㄴ은 매국노.
형이랑 정말 정반대의 삶을 사셨던것 같아요..ㅠㅠ 유인촌이 형이라는 이야기 하기도 민망했겠다 싶을정도로요
위에 형도 유명한 피디였다고 하던데 .
모든걸 버리고 주님의 제자가 되어 살아가는 사제들은 건강은 지켜주셔야하는거 아닌가ㅜㅜ
그렇게 공부도 많이하고...큰일을 많이 하실수 있는 분이신데...하느님 뜻을 알수없으니 답답하기만..
저와 같은시기에 암진단 항암 하셔서 더욱 마음이 아파요ㅜㅜ
건강회복 하신줄 알았더니
그의 삶을 반영하듯 얼굴이 참 맑아 보이십니다. 하느님의 품 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기도 드립니다.
어제 오늘 유튜브의 강론 영상들과 여러 추모영상들 내내 보고 있네요. 요사이 정말 최악의 인간들만 방송으로 보고 욕하다가 유경촌 주교님을 보니 윤동주 서시를 읽는 느낌. 잡다하게 움켜쥐고 더 가지려고 하는 삶이 참 부끄럽고 허망하게 느껴집니다. 모습도 목소리도 따뜻한 표정도 다 아름다운 주교님, 주님의 품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프지 않으셨으면 더 큰일 하셨을텐데......
너무 아까우신분...
형과는 딴판이군요.
아름답게 살다가셨네요.
가야할 쓰레기같은 인간들은 안가고
세상에 필요하신 분은 가시고...ㅠㅠ
신기하네요.
배우인 유인촌 아들은 본인 아버지보다 삼촌 얼굴을 많이 닮았네요.
아버지랑 다른 다 싶었는데 주교님 얼굴이랑 비슷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