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들과 연휴전에 미리 여행을 가서 연휴전날 집에 돌아왔습니다.
오는길에 보니 강릉방향의 하행선이 연휴전날부터 막히더라구요.
휴가 다녀온짐 정리하고 빨래 돌리고 어제는 딸아이와 쇼핑까지 다녀왔더니
오늘은 온가족이 꼼짝 안하고 쉬고 있네요.
남편은 출장 갔다가 어제 돌아와서 더더욱 소파에서 꼼짝도 안하고 있고요.
어제 더현대서울 처음 가봤는데, 사람이 너무 많고 혼잡하더군요. ㅠㅠㅠ
내일도 어딜 나갈 엄두는 안납니다.
다들 어디서 뭐하시고 저녁은 무얼 드시나요?
자랑 좀 해주세요.
다음번 연휴에 따라해보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