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와서 밥 먹는데 갑자기 아들이 독립운동가 이름 열명 말해보라고 해서 10명까지는 잘 모르겠다고 했더니 그것도 몰라?라고 말해서 기분 잡쳤어요. 원래도 빤히 알고 있는거면서 테스트 해 보듯이 잘 묻거든요. 모르면 무시하고.. 기분 나빠서 루지타러 왔는데 아빠랑 둘이서 타라하고 전 카페왔어요. 제가 많이 예민한건가요?
독립운동가 이름 10명 대기
… 조회수 : 1,323
작성일 : 2025-08-16 12:59:42
IP : 106.101.xxx.10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25.8.16 1:03 PM (61.73.xxx.204)아들도 엄마도 귀여운데요?
돌발질문하기 없기!
맛난 커피 드시고 기분 푸세요.2. ...
'25.8.16 1:04 PM (211.234.xxx.80) - 삭제된댓글스몰토크하다 이렇게 반응하면 당황스럽긴하죠. 루지타려면 지방까지 갔을텐데..
3. 1111
'25.8.16 1:06 PM (218.48.xxx.168)넌 독립운동가 10명 이름은 알면서
엄마 마음은 왜 모르냐로 응수하겠어요
원글님 시원한 카페에서 커피 드시고 기분 푸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