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갑자기 전화한 친정엄마가
내일부터 무슨 뉴스 기사가 낫는데
자식한테 돈 보내면 추적해서 세금을 더낸다고?
이러는 거예요.
제가 엄마 한테 수천만원을 달라한적도 없는데
갑자기 무슨 기사를 어떻게 보고 저런 이야기를 하는지
이해가 안되면서도
딸한데 엄청 돈 쓰기 싫으니 미리 말하는 것 같아
좀 그랫네요.
아직도 아들 좋아하는 옛날 분이라 그런가.
재산은 다 아들 주는거 알겠는데
굳이 아침부터 전화해서 이러는 점이 너무 이상하네요.
오늘 갑자기 전화한 친정엄마가
내일부터 무슨 뉴스 기사가 낫는데
자식한테 돈 보내면 추적해서 세금을 더낸다고?
이러는 거예요.
제가 엄마 한테 수천만원을 달라한적도 없는데
갑자기 무슨 기사를 어떻게 보고 저런 이야기를 하는지
이해가 안되면서도
딸한데 엄청 돈 쓰기 싫으니 미리 말하는 것 같아
좀 그랫네요.
아직도 아들 좋아하는 옛날 분이라 그런가.
재산은 다 아들 주는거 알겠는데
굳이 아침부터 전화해서 이러는 점이 너무 이상하네요.
물어봐요.
아들한테 돈 보냈어요?
돈 보낼 일 없는 나한테 그런건 왜 알려주는거에요?
돈 내는게 싫다는 거죠.
그리고 아들은 이미 돈 다줬고요.
노후에 어디서 의지 하는지 아들 딸 비교하더니민.
굳이 저런 이야기를 왜 하는지 아직 60대 분이신데
좀 너무 하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
뭔 돈을 내한테 줬냐면서 아들새키한테 돈 다 주고는 아침부터 엉뚱한소리나 지꺼리냐면서 서로 보지 맙시다 기분나빠 하고 전화 딱 끊어버려야지 거다 할말은 안하고 소심하게 여다 글쓰나요
더구나 60대 젊구만 그니까 한마디로 딸은 심심할때나 이바구용으로 이용하고 실질적인 돈은 아들에게 가고 그꼴 상대하나요 나같으면 소리지르고 끊어버림
60대인데 아들타령이라니..
가족간 50만원 이상거래를 국세청에서 증여세 어쩌고
하는 가짜뉴스라는데 자식 특히 딸한테 돈주기 싫어하는
노인네들이 그 말에 좋아라 떠드는 겁니다.
단순하게 안주고 안받기 하면 됩니다.
네 오래된 분이죠.~
저도 아직 젊은 분인거 같은데
본인 스스로 노인이라고 생각하시구..
바뀐 정권에 급 반감을 가지구..
무슨 세금 따져볼정도로 저희집이 큰 부자집도 아닌데.
갑자기 세금 세금 이러시는데 왜 갑자기 저러시는지
모르셌네요~
아니고 60대가 라들거리며 돈가지고 저러나요?
명길면 30년은 살텐데 아들주고 딸에게 전화하는 것도 괴상해요.
부모자식간 끝난 사인데 차단하고 준사람에게 말하라 하셔야지요.
시댁서 받을게 있어 아들에게 양보했음 말랄것도 없구요
사실 아들은 좋은데
며느리 눈치 보느라 ㅎ
아들이 며느리 잘 챙기는게 싫어서 안가는거거든요.
그래서 딸한테 좀 노후 좀 생각해 보려고 햇는데
딸도 넉넉하지 않으니 미리 … 말하는 것 같네요 ㅎ
.
"엄마, 자식이 부모에게 돈 주는 것도 안 된대요."
라고
희한해요
아들한테 무슨 죄를 지은것도 아닌데 하느라고 하는건
다 해주면서 눈치보고 간보고 아니 왜들 그러시나 몰라요
집마다 틀려요 제 시가는 딸은 안쓰러워 죽고 아들은 넌 잘 버니까 안중에도 없음
참고로 사위도 잘 법니다 대신 돈 써 재끼느라 집 팔고 월세 살면서 마구 쓰고 살고 있으니 돈이 없죠
줄 돈 있으면 오늘 달라고하세요.
없다면 없는데 뭔 걱정이냐고 하시고.
윗님 말대로 원글님도 내일부터 부모한테 못 준다하시고요
애기해요
돈 아들 다 주면
며느리한테 간병받으면 된다고요
걱정하지 말아라 며느리가 돈받고 모른척하겠냐고
"응 엄마
부모가 자식한테 보내는 거가 걸리면
자식이 부모한테 보내는 거도 걸리겠네
엄마한테 뭐 송금도 못하겠다 그지?"
하세요
ㅋ노인들 사이에 가짜뉴스 돌아서 얼마전에 국세청이 이례적으로 해명까지 했죠...며칠 전 일이니 뉴스 찾아보세요 그 가짜뉴스 듣고 놀라셨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