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는 어떻게 자라온 걸까
참 깊이가 있다고 할까
자기 감정도 잘 알고
상대 배려해서 솔직하지만 예쁘게 말하고
사랑은 ....내가 더 내어줘도 아깝지 않은건데
자존심 부리기보다 진심으로 사랑할 줄 아는 사람
나같으면 영수같이 이야기하면 자존심 상해서
저렇게 말하지 않았을텐데
일단 자기 감정을 믿고 사랑한다 표현할 줄 아는 사람
참 결혼하면 현명한 아내 엄마가 될 듯해요
영자는 어떻게 자라온 걸까
참 깊이가 있다고 할까
자기 감정도 잘 알고
상대 배려해서 솔직하지만 예쁘게 말하고
사랑은 ....내가 더 내어줘도 아깝지 않은건데
자존심 부리기보다 진심으로 사랑할 줄 아는 사람
나같으면 영수같이 이야기하면 자존심 상해서
저렇게 말하지 않았을텐데
일단 자기 감정을 믿고 사랑한다 표현할 줄 아는 사람
참 결혼하면 현명한 아내 엄마가 될 듯해요
자기 감정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표현할줄 아는 어른스런 사람이더라구요.
맞아요 요즘 솔직한 사람은 많지만 그 표현을 참 담담 … 맞아요 담담하게 감정의 선을 예쁘게 과장되지 않게 말하는 사람
그 케이블카 데이트는 영화 보는 것 같았어요
그 상황에서 내감정, 영수감정
참 어려웠을텐데 잘 풀어가더라고요
성숙한 어른이에요 오십넘은 저보다ㅜ
저도 마흔 후반을 달려가요 이제서야 조금 알 것 같은데 성숙된 대화법에 놀랐네요
슈데 나가기전 지피티한테 질문해서 답을 얻는것 같던데요?
그러게요
하지만 남자 보는 눈이 없어요
어느 출연자가 본인 남 주기 아깝다고 하던데 정말 주기 아까운건 영자에요
라 그런가 어쩜 저리 굿매너가 몸에 철철
저런거 많이 배워야겠다 생각함이요 제가
친구 하고 싶고 동생하고 싶고 며느리 하고 싶은
배우고 싶은 사람이네요
영수 좋다지만
실제론 눈이 어마하게 높던데요.
엄청나게 돈이 많거나. 스펙이 넘사벽이거나....
크게 한방이 강한 남자한테 매력을 느낀다고 했어요.
영수는 뭔지? 엄청 섹시하다고 느끼는지도~
그 남자 너무 별로하고 을 딸이랑
영자 불쌍해하고 있어요. 너무 귀엽고 말투, 행동 다
교양있는 여자로 보입니다. 영수 같은 남자에게 아깝다고
봄..
영자 내면이 풍성한 사람같아요 영수에겐 너무 아깝. 성숙하고 밝은 에너지 가진 사람 같아요
여자들이 알아주지만 실제론 영수말고 관심가져주는 남자가 앖었어요 의사 광수도 상철도 다가가 봤지만 거절
영수가 정숙에게 현혹되지 않았다면 둘이 꽤나 유쾌한 관계가 될수도 있겠다 싶지만 역시 남자들에겐 외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