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탐폰 첫 사용 인데요
(*아이 낳음 제왕절개요. 그리고 사정상 리스 10년이상)
처음써봐서 생리대랑 같이 했는데 생리대에도 조금씩 묻어나면 잘못 낀건가요 많이는. 아니구요
그리고. 빼봤는데 넣을때보다 더 안빠지던데 혹시 서서. 빼야하나요?
넣을때 안들어가다가 어느순간 반정도 되서 주사했는데 이물감 없고. 아주약 간의 이물감 있어요
어렵네요
40대 탐폰 첫 사용 인데요
(*아이 낳음 제왕절개요. 그리고 사정상 리스 10년이상)
처음써봐서 생리대랑 같이 했는데 생리대에도 조금씩 묻어나면 잘못 낀건가요 많이는. 아니구요
그리고. 빼봤는데 넣을때보다 더 안빠지던데 혹시 서서. 빼야하나요?
넣을때 안들어가다가 어느순간 반정도 되서 주사했는데 이물감 없고. 아주약 간의 이물감 있어요
어렵네요
삽입되면 이물감 전혀 없어요
더 쑤욱 넣으세요
헉..
그렇군요
실까지 깉이들어갈까봐 겁나서
다른 걸 떠나서 몸에 안 좋다고 해서 전 그냥 생리대 씁니다.. 어차피 그거 쓰고 또 생리대 써야 하는 거면 굳이 그걸 왜...
이걸 쓰는분들 특히..아가씨들 용기있네요
애까지 낳아도 덜덜 거리며 했어요
더깊게 넣으세요
그럼 이물감없어요
살짝 비쳐나는건 피부에 이미 묻은거가나
실? 그거에 묻은거거나 그럴거예요
처음엔 뺄때 너무 아팠어요
양이 많은편이라 흡수되니 커져서 그랬을거같아요
몇번써보면 감이와요
언제쯤 갈아야하는지도요
다시는 일반생리다로 못돌아가요
으으 진작 바꿀껄
저도 40넘어서 쓴게 후회됩니당
54살인데 지금도 매달써요
그거 끈따라 좀 새더라구요.
저는 영 별로...
제대로 넣으면 아무 느낌 없어요. 얕으면 입구에 이물감 있구요.
아무래도 움직일때 틈이생기거나 흡수가 많이 되었을때 묻어나오긴해요.저는 탐폰이랑 면생리대(팬티라이너) 같이사용하는데 생리대 특유의 악취도 안나고 통풍이 잘되서 퀘적해요.
생리혈의 양이 적으면 뺄때 솜과 질의 마칠력때문에 통증이 있어요
솜이 충분히 된 젖은상태에서는 통증이 거의없습니다.
더깊게 넣으세요
그럼 이물감없어요
살짝 비쳐나는건 피부에 이미 묻은거가나
실? 그거에 묻은거거나 그럴거예요
처음엔 뺄때 너무 아팠어요
양이 많은편이라 흡수되니 커져서 그랬을거같아요
몇번써보면 감이와요
언제쯤 갈아야하는지도요
다시는 일반생리다로 못돌아가요
으으 진작 바꿀껄
저도 40넘어서 쓴게 후회됩니당
54살인데 지금도 매달써요
여긴 조선시대라 천기저귀 써야 몸이 좋다하죠
120살까지 살라나봄
미쳐요
탐폰이 얼마나 편한데요. 저는 생리컵 사용한지도 7년이 넘습니다. 저희 딸은 중학교때부터 탐폰 쓰고 있고요. 나트라케어 어플리케이터 없는 탐폰(레귤러사이즈)이 제일 편하고 쉽다고 해서 매번 떨어지지 않게 사두고 있어요. 우린 탐폰 없이는 생리기간을 편하게 보낼수가 없어요. 아무문제없고 괜찮아요. 생리대만 답이라고 생각지 마세요~ ㅎㅎ
탐폰없으면 진즉에 돌아버렸을 1인
깊숙하게 넣으십쇼.
윈래 아픈가? 아니오
헉 너무 깊지 않나? 아니오
실이 끊어질 수도 있나? 아니오
패드에서 해방 축하드립니다
생리양이 많은첫날이나 둘째날까지만 팬티라이너
함께쓰고 양적을때는 그냥써도 되요
특히 여름에 너무 좋아요
건강이 문제라면 외국여자들 다 일찍 죽었을껄요
외국마트에서는 탐폰이 진열대에 더 많아요
제가 맞게했는지감이 안와요
어느시점에서 주사기?를 눌러야할지
그리고 카테더?에 묻은피가 흉물스러운데 적응될까요
해외에 사는데요 17살 제 딸도 수영시간에 생리 걸리면 탐폰 써요. 친구들이 많이 사용하니까
중학생 때부터 사용했어요. 물론 제가 오래전부터 수영할 때 쓰기 시작해서 딸한테 추천 했었는데
처음에는 어색해 하더니 친구들도 많이 사용한다고 그냥 거부감 없이 사용하네요.
쓰다보면 너무 편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