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니 별 이상한 사람이 있네요.
지하주차장에서 개를 산책시켜요.
변봉투 하나 달랑들고.
오줌은?
변 묻은 바닥은?
진짜...
비가오니 별 이상한 사람이 있네요.
지하주차장에서 개를 산책시켜요.
변봉투 하나 달랑들고.
오줌은?
변 묻은 바닥은?
진짜...
차에 치이면 어떡하려구요?
운전석에 앉으면 작은 개는 보이지도 않는데.
지하주차장은 아니지만 목줄 안하고 데리고 다니다가 지나가는 에쿠스에 깔린 개 이야기 지인에게 들었어요.
차가 서서히 움직이는데 앞뒤 바퀴 사이로 들어갔다더라고요. 운전자가 그걸 어떻게 봐요.
ㄴ목줄은 했는데 역시나 시선은 핸드폰이더라구요.
그래도 변봉투는 들고 다니네요
우리아파트는 차뒷쪽 공간에 대형견 배변 시키고 안치우는 사람 있어요
애견인이지만 듣기만해도 짜증나네요
극혐임 아빠가~엄마가~
차 바퀴에 오줌누고 쥐뢀일텐데
냄새는 또 어쩔려고
글만봐도 짜증나네요
아파트 1층 엘베앞에서.. 지린내가 며칠 진동하길래
누가 술먹고 진상짓했나.. 싶었는데.
개 오줌일수도 있었겠네요 ㅜㅜ 너므 싫다..
오줌 싸면 냄새도 안 빠지고
여름이라 지린내 장난 아닐텐데.
관리사무소에 얘기하세요
지하 주차장 공기도 안좋은데....쩝...
걷기만 할거면 그냥 자기집 거실에서 매트깔고 걷게하지 굳이..
개 오줌은 냄새 엄청 나요. 싫네요. 생각만해도
그런 개념없는 사람들은 항상 산책시키면서 폰만 보고 다니죠.
자기 개가 똥 누고 있는지도 모르고 질질 끌고 가요
손에 들고 있는 똥봉투는 욕먹을까봐 장식으로 가지고 다니지
그걸로 똥 치우는 거 한번도 못봤어요.
슬금슬금 도망가는 거 잡아서 치우라니까 그때서야 줍는척.
자기집 냄새나고 배변 치우기 싫으니까 밖으로 나오는 거지
진짜 개산책이 목적이 아니라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