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장모는 유독 '부동산'에 집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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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는 부동산 등으로 재산을 축적하는 동시에 중앙대와 건국대 대학원 등을 다니며 인맥을 넓혔다.
중앙대 사회개발대학원과 건국대·고려대 경영대학원( 최고위경영자과정) 등을 다녔고, 건국대 경영대학원 총동창회 부회장과 중앙대 사회개발대학원 총동창회 상임 부회장도 맡았다. 당시 중앙대 사회개발대학원 총동창회 회장은 최씨의 조력자 김충식 씨였다.
최씨의 40년 지기인 김용신 회장은 "대학원에 다니면서 옛날 사람들과는 안만났다"라며 "대학원 사람들과 어울려 골프 치러 다녔다, 그러면서 신분을 세탁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최은순은 골프광"이라고 했고, B씨는 "최은순이 술도 엄청 잘 마시고, 노래(뽕짝)를 잘했다"라고 귀띔했다.
최씨의 인맥 중에 가장 주목할 만한 이는 조남욱 전 삼부토건 회장이다. 조남욱 전 회장은 서울대 법대 후배인 윤석열 전 총장을 최씨와 그의 딸 김건희씨에게 소개해준 사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