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반클리프그녀의 정신을 누가 분석해 주었으면

70억 두고 왜 조회수 : 3,908
작성일 : 2025-08-13 18:23:59

 

70억 두고 왜 거지같이 남한테 저렇게 몇 천만원대 선물을 받아챙기는 건지

그 심리가 궁금해요.

보통 우리가 돈이 많으면 좋겠다 하는 이유는 소비를 할 때 돈 생각하지 않고

사고 싶은 거 정말 원하는 거면 살 수 있는 자유가 있기 때문이잖아요.

70억이면 바쉐론 시계 아니라 그 목걸이 아니라

억대인 필립 파텍도 쉽게 살 수 있는 재력인데

왜 저런 거지같은 짓을 해온건지 제 상식으로서는 이해가 안되네요.

거지근성인가요?

아니면 나는 이런 것도 말만 하면 남한테서 선물로 받을 수 있다는 인정욕구?

그것도 아니면 이것 저것 다 갖고 싶은 욕심이 목구멍까지 차오른 탐욕?

 

왜냐면 나이 50 먹도록 아무리 부자라도 지돈 안 아까운 사람 없다는 거 모르지는 않을테고

그리고 만약 그렇게 받으면 나도 뭔가는 줘야 하는게 세상사인데

저 탬버린도 그것도 모르지는 않을거라고 봐요.

 

다 떠나서 그런 사치품 산다고 자기 돈을 써도 퇴임하면 또 품위유지하도록 돈 나와

경호해줘

보통 자식 있으면 자식한테 쓰는 돈이 내가 쓰는 것보다 더 많은데 저것들은 그렇게 쓸 자식도 없어

그러니 죽을 때까지

오로지 나,나,나,나,나 나만 위해서 돈을 쓰기만 해도 되는 가족구성인데

주변에 에미도 그렇게 부자야

누가 뜯어갈 사람도 없어 그러니 나를 위해서 돈 쓰는 거 말고는 돈 쓸데도 없어

그런데도 왜 저렇게까지 남한테 삥 뜯다가

골로 가서

그야말로

이제는 교도소감방에 앉아서 밖에 70억 내돈이 있으면 뭐하나요?

에미도 자기보다 먼저 죽을테고

자기 대신 돈 써줄 자식도 없어

그야말로 그 돈은

잘해야 조카한테나 가겠네요.

가장 좋은 건 물론 벌금으로 국고환수죠.

사람이 아무리 돈이 많고 남보다 잘 살아서 잘 먹는다 해도 세끼 이상 먹을 수 없고

아무리 좋은 침대를 들여놨다 해도 잠이 안오면 금칠한 침대가 있어도 소용이 없듯이

더 중요하고 나한테 필요하고 있어야 하는게 뭔지를 모르면 저렇게 스스로 불나방같이 타죽는 짓을 하는 것 같아요.

 

경기대라도 대학도 나왔던데

아무리 생각해도 쪼다 같아서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짓거리라 한번 써봤습니다.

IP : 49.164.xxx.11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13 6:27 PM (223.38.xxx.170)

    김건희는 악성 나르시시스트라서 인정욕구가 굉장히 강한 것 같아요. 그 인정욕구를 저렇게 누군가가 뭘 갖다 바치는 걸로 해소했나 봅니다.

  • 2. ...
    '25.8.13 6:28 PM (58.145.xxx.130)

    그 재산이 다 그렇게 모은 거라서요.
    쪼다가 아니라 그 인간한테는 그게 일상이고 그런 돈 긁어 모아 만든 재산이니 이상한 것도 아니죠
    늘 하던대로 한 것 뿐이고, 금액이 쫌 커졌다 뿐이지...
    재산이 70억 뿐이 아닐 것이고 눈 앞의 노다지가 70억 쯤은 푼돈으로 느낄 정도로 널렸는데, 몇천만원은 뇌물이라고 생각도 안할 걸요?
    그걸 받고도 댓가를 지불할 생각조차 없었으니, 뇌물이라고 생각조차 안했을 듯

    뭘 심리씩이나 분석할 꺼리도 안되요
    너무 하찮게 얄팍해서...

  • 3. ...
    '25.8.13 6:28 PM (223.38.xxx.170)

    인정욕구가 강해도 스스로 노력해서 성취하는 유형이면 나르가 안 될 텐데 나르는 욕심만 많고 스스로의 능력은 안되니 저렇게 비정상적인 방법을 쓰죠. 그 방면에서 최악의 케이스인 것 같아료.

  • 4.
    '25.8.13 6:30 PM (221.165.xxx.65)

    그러니까 제대로 못 배우고 제대로 못 살아서 그렇죠.
    더럽게 남자 갈아타며 살아오다
    진짜 권력얻으니 세상이 다 내것 같았겠죠.

    상식이란 게 있다면
    내가 대통령 부인인데 조심해야지
    이게 아니고
    그저 나 이런 사람이야 돋보일 욕망만 그득하니
    눈이 멀었죠.

    5000만원짜리 시계 사달라고하고
    500만원 줬다니 진짜 요즘 애들말로 짜쳐요.

  • 5. 이해
    '25.8.13 6:32 PM (1.240.xxx.21)

    안가는 인간부류인 건 확실.
    근데 재산이 70억만 될까요?
    숨겨놓은 거 다 찾으면 얼마나 될지 상상 불가할텐데
    그런 돈을 두고도 남한테 삥?뜯으려는 사고방식은 이해불가죠.
    인정욕구와 탐욕 갖고만 설명이 안되는 게
    최은순 보세요. 온요양원 환자들한테 쓰레기같은
    음식 먹이잖아요
    아파서 죽어가는데도 의료수가 받으려고 병원에도
    안보내는 그 엄마 행태를 보면 명신이도 유추는 해볼수도..

  • 6. 70억요?
    '25.8.13 6:38 PM (117.111.xxx.102)

    조단위 아니고요?

  • 7. *******
    '25.8.13 6:42 PM (211.219.xxx.186)

    본성이 거지라서 그래요.
    아무리 돈이 많아도 사람이 천하고 비루하면 돈돈돈돈 거리다가 돈에 파묻혀 죽는답니다.

  • 8. 투투
    '25.8.13 6:43 PM (223.38.xxx.113)

    돈 빌리는 사람들만 봐도
    자기돈은 미래를 위해 집이며 보험이며 저금이며 다 들어놓고
    현금이 수중에 없으먼
    집없고 재력없고 월급이나 달달이 받는 사람한테 100만원 200만원 액수 늘려가며 빌리잖아요.
    이거랑 비슷한갓 같아요
    자기돈은 꽁꽁 묶어두고 쓰기 싫어하는 사람 많아요.
    어떤 사람은 직장 잃고 돈 없어도 근로장려금 받으라고 연락와도 안 받아요. 자기가 이걸 받는게 맞는가 싶어서요

  • 9. ㅇㅇ
    '25.8.13 6:51 PM (14.52.xxx.37)

    난 특별한 존재
    이 나라의 실질적인 대통령라는 마음
    마치 미실처럼 뭐든 할 수 있다는 교만함
    갖고 싶은 건 뭐든 가져야 하고
    사치와 허영심으로 채워진 생활들 속에
    주변 사람들은 자기 발밑에 엎드려야 하고
    수많은 경호와 검찰 사법부 언론들을 가지고 놀며
    그걸 즐기며 만족해 왔던 전형적 권력형 심리
    자기만의 판타지 속에 갇힌 채
    결국 현실과 도덕 따위는 안중에도 없었던 거죠

  • 10. 그낭
    '25.8.13 6:54 PM (118.38.xxx.219)

    거지 근성...

  • 11. .........
    '25.8.13 6:55 PM (106.101.xxx.11)

    술집 여자 특 아닐까요?

  • 12. 대대손손
    '25.8.13 6:56 PM (223.38.xxx.208) - 삭제된댓글

    도둑ㄴ 심뽀

  • 13. ...
    '25.8.13 7:14 PM (122.36.xxx.234)

    먹어도 먹어도 배부른 줄 모르고 음식만 보면 먹어치우기 바쁜 귀신을 걸귀,걸신이라고 하죠.
    줄리=돈에 대한 걸귀 자체라고 봅니다.
    자기가 얼마를 가진 건 중요하지 않아요. 눈앞에 조금이라도 돈 될 거리가 있으면 자기 것이 되어야 직성이 풀리는 귀신.

  • 14. 진진
    '25.8.13 7:15 PM (121.190.xxx.90)

    지옥에 가면 아귀라는 귀신이 있다고 해요
    먹어도 먹어도 배기 고픈 귀신...

    거니도 현실판 아귀가 아닐까요?

  • 15. ㅇㅇ
    '25.8.13 7:19 PM (112.160.xxx.43)

    술집여자 근성..나이들어도 못버리는거

  • 16. 자리에 있을때
    '25.8.13 7:30 PM (118.218.xxx.85)

    악착같이 챙겨야죠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려면 나눠줄 사람도 많아야하니까

  • 17. 타고나길
    '25.8.13 7:35 PM (112.184.xxx.188)

    에미 닮아 사시꾼 기질이 있고, 배움과 성찰이 없으며, 보고 배운 것도 가정과 화류계에서 배운 남 등쳐먹는 짓, 남자 이용해 돈이나 뺏는 짓이 다인거. 말하는 거 행동거지 보면 천박하고 추하기가 입에 담기도 부끄러워요. 전시회 오프닝 멘트할때 넘 없어보여서 좀 놀랐어요.

  • 18. 그냥
    '25.8.13 7:35 PM (14.5.xxx.143)

    애미한테 보고배운게 남 삥뜯는거

  • 19. 심리랄게
    '25.8.14 8:19 AM (121.162.xxx.234)

    뭐 있나요
    70억은 드러난 자산이고 지난 삼년간 늘린건? ㅎㅎ
    굳이 심리라고 하다면 후자고
    더 돈 많은 사람들만 보니 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7305 28영수 10턱식이 둘중 누구랑 살고 싶으세요? 06:16:36 65
1767304 니트 한번 사면 몇년입으세요? 1 ,,, 04:59:14 298
1767303 강한 기도처가 위험하다는거 3 기도처 04:47:48 913
1767302 큐사랑염색방 ㅎㅎ 02:43:49 284
1767301 임성한 작가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3 ㅇㅇ 02:42:05 567
1767300 불면증 불면증 02:30:21 441
1767299 고1 성적표 올바르게 이해하기~ 궁금해요 4 고1맘 01:52:34 398
1767298 막차에 폰을 두고 내렸다는데 너무 걱정되요 2 아들이 01:35:13 1,593
1767297 요가복이 필수인가요? 5 야옹멍멍 01:31:22 970
1767296 턱이 자라나요? 2 40후반 01:17:58 1,016
1767295 넷플릭스 배열 설정할수 있나요? ... 00:51:56 292
1767294 전세대출을 없애라는 사람들 말이 43 .... 00:51:51 2,174
1767293 77사이즈 옷 어디서 사나요? 7 00 00:47:55 1,262
1767292 하나투어 해외 패키지 취소 수수료 얼마나 나올까요? 5 Fgfg 00:30:49 785
1767291 재테크로 2억 벌면 얼마정도 용돈으로 쓰실까요? 18 궁금 00:30:37 2,286
1767290 국장에선 1억 넘게 손해봤는데 35 ㅠㅠ 00:20:23 4,689
1767289 명성황후 침실 드나든 이유 2 곤령합 00:18:11 3,614
1767288 지 드레곤 인스타 4 .... 00:07:45 2,646
1767287 "왜 61살 !반말하면 안돼?" 인간말종 곽.. 3 00:04:20 2,874
1767286 제미나이 좋은 거 같아요. 2 .... 00:00:59 1,204
1767285 탐정들이 알려주는 호빠 스킬 10 .. 2025/10/24 3,271
1767284 급히질문드립니다 고관절수술병원 8 고관절병원 2025/10/24 546
1767283 남편과 같은 취미 가지신 분들 13 2025/10/24 1,681
1767282 갑자기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하고 싶은데 저 왜그럴까요 3 adler 2025/10/24 884
1767281 젬마 2025/10/24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