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년전에 퇴사했어요.
저 퇴사하고 나서도 전화해서는 제 신상에 대해서 별 자질구레한것들을 물어봐요.
1-2년은 그냥 전 직장동료니까 받아줬는데
막상 만나는건 꺼려하더군요.
그 다음 부터는 짜증이나서 전화 안받았습니다.
그래도 잊을만 하면 전화가 오는데
저는 그냥 통화거절로 안받거든요.
그 사람 대체 왜 그런걸까요?
인간관계도 활발하고 다양한 사람이 할일 없이 심심한것도 아닐텐데
저는 그 사람한테 절대 피해준거 없어요
오히려 그 사람이 저한테 안좋은 소문내고 다닌거 저는 알고 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