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척척
'25.8.13 11:06 AM
(211.234.xxx.56)
그런 사람 더 없어보임
2. 돈이
'25.8.13 11:06 AM
(118.235.xxx.198)
있든 없든 이미 차려진 음식 놓고 너무 품평하는 사람들 싫어요... 그리고 인터넷으로 모인 모임에 나오는 사람들 다 그런건 아니지만 한 10%는 자기 가족한테 외면 당하고, 초중고 친구들한테 외면 당하고, 대학이나 직장 친구들한테 외면 당하고.... 그렇게 혼자여서 인터넷 모임까지 나오는 분들 있어요....
3. ...
'25.8.13 11:07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먹을 때 품평 많은 사람 밥 먹기 싫어요.
이러쿵 저러쿵. 말 많은 사람이랑 밥 먹기 싫어요.
사회적 매너가 없어 보여요. 빈티 나요.
4. ★
'25.8.13 11:07 AM
(220.125.xxx.37)
겉으로 보는게 다가 아니예요.
같다~라는걸로는 그사람을 다 알수 없죠.
그리고 회, 해산물도 그렇지만 육류와 샐러드로 제대로 먹으려면
돈 좀 들여야하죠.
월급이 얼마인지 잘모르고..작은회사 경리같은거를 하는건지도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익명이니 읽긴 했지만 입밖으로 내는 순간 님이 더 욕먹어요.
5. ......
'25.8.13 11:09 AM
(61.79.xxx.138)
윗님
예전에 근로환경 문제로 상담? 비슷한거 해줬을때
본인 입으로 5인미만 사업장이라고 한겁니다
본인 직무는 경리인데 그외 잡다한거 한다고 한거고.
뭐 이게 욕먹을 일인가 싶네요
6. ....
'25.8.13 11:12 AM
(112.186.xxx.161)
우선 원글님은 저사람을 비하한건맞자나요?
나이많고 가진거없으면서 작은회사경리버는돈뻔한데
입만고급인거 못마땅하다..이거고..
사실 잘알지도못하는 조심스런자리에서
불평불만만하면 나중에 그주변에 사람없죠
예민하지않은사람어디있나요?다들맞춰가며 참고지내는거지..
너무 거슬리고 맘에안들면 내가 나가야죠뭐..어쩌겟어요.
7. ㅇㅇ
'25.8.13 11:12 A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돈이 있던없던 밥상 앞에서 불평하는건
교양없어요
8. ..
'25.8.13 11:13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하.. 전 다른 사람과 식사하는데 음식에 코박고 냄새 맡는 사람도 너무너무 싫어요.
나온 음식 하나씩 접시째 들고 코박고 냄새를 맡는데..
지가 개야? 그 사랑이 코 갖다댄 음식이 모두 역겨워져서 하나도 못 먹었어요.
왜 그런걸까요? ㅠㅠ
9. ㅇㅇ
'25.8.13 11:13 AM
(14.32.xxx.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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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입맛 까다롭고 예민하다하는 사람요.
일부러 사랑도 못받고 여유롭지도 않은 집에서 커놓고 남에게 있어보이려하는 사람
이러면 나를 더 대접해주겠지 이런 심보
10. 112.186.xxx.161
'25.8.13 11:14 AM
(61.79.xxx.138)
돈없는ㄷ ㅔ입만 고급인걸 제가 못마땅할 이유가 있나요?
개인사정인데.
다만 전 그걸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주는게 못마땅한겁니다
다들 잘 먹고 있는데
옆에 앉아서
이건 이러니 먹지마라
저건 저랫 ㅓ먹지마라
별로다 어쩌고 하니까요.
작은회사 다니고 월급 적다고 비하할 생각 없어요
이 사람은 왜 먹을때마다 이럴까
입은 고급인데 돈은 없으니 일종의 욕구불만이 생기는건가
싶어서 근거로 경제력이 부족하다는 근거로 언급을 한거고.
11. ㅁㅁ
'25.8.13 11:15 AM
(39.121.xxx.133)
저도..저 윗님처럼 킁킁대며 냄새맡는 사람들 너무 역겨워요.
왤케 냄새를 맡아대나요.. 자기 코 갖다댄거 다른 사람이 어떻게 먹나요..
12. 음
'25.8.13 11:19 AM
(112.216.xxx.18)
-
삭제된댓글
그 사람에게 직접 이야기 하세요
돈없는데 입만 고급이 문제일까 싶은 생각이 들어와서 읽어보니
뭐 이정도로 글을 쓸 정도면 그 사람에게 정확히 이야기 하는게 훨씬 나아요
저도 밖에서 사 먹을 때는 꽤 비싼 것 위주로 사 먹고 비싼 음식점 가서 사 먹는 편인데
집에선 족발도 제가 할 정도인 사람이긴 하고 밖에서 사 먹는 건 무조건 비싼 거
근데 이게 왜? 이상해? 라고 생각하긴 하거든요
그 사람도 그런 거 아닐까요
근데 그게 너무 싫고 불편하면 직접 이야기 해야죠
13. ...
'25.8.13 11:20 AM
(112.186.xxx.161)
예전에 현주엽이 나와서 매번 그렇게 음식을 코에 대고 킁킁
하아...하며 먹는데 저는 밥맛떨어져죽는줄...
14. ㅁㅁ
'25.8.13 11:24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거참
뭔 글마다 댓글로 시비 좀 붙지마요
그렇게 잘난인물이면 이런 잡다한글 클릭질 말고
우아한데 가서 놀구요
15. ..
'25.8.13 11:26 AM
(118.235.xxx.72)
입맛 까다로운거 혼자 있을때나 맞춰서 먹고 하지 여럿 모여서 매번 저러는건 저 사람이 문제 있는거에요 성격이 뭣같은거죠
아 좀 짜다 정도도 아니고 매번 저렇게 음식갖고 품평회하듯 하는 사람들 자기가 뭐라도 대단한줄
16. ㅋㅋㅋ
'25.8.13 11:28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입을 꼬매버리세요.ㅎㅎㅎ
17. ...
'25.8.13 11:35 AM
(119.193.xxx.99)
습관이 나빠서 그래요.
음식 앞에 놓고 품평하는 게 습관이 되어서 그래요.
정말 입이 고급인 사람 만나봤는데
소개해주는 곳이나 데려가는 곳마다 음식이 다 맛있었어요.
유명한 집도 가서 먹어봤는데 별로이면
우리끼리 작은소리로 다음엔 여기 오지 말자고 하더라구요.
18. 근데 님도
'25.8.13 11:36 AM
(112.167.xxx.92)
누가 누굴 욕할게아님 없어 보이는 여자가 지주제에 식당 품평을 하냐는거자나요 님이 그비용 사준것도 아니고 회비나 각자 내서 먹었을텐데
이집은 맛이 이렇네 품평도 못하나요 님도 거나여나임
19. 정작
'25.8.13 11:36 AM
(221.149.xxx.157)
까다로운 사람은 군말없이 먹어요.
왜냐하면 본인 입맛까다로워서 온갖 잡내 다 느끼는데
그거 다 말하면 까다롭다 비난받는거 알고 그게 싫으니까..
본인 입으로 까다롭다 말하는 사람치고
예민한 입맛의 소유자는 별로 본 적이 없음
20. 식사비도 걷고
'25.8.13 11:37 AM
(121.162.xxx.234)
맛있데 먹는데 그런말 하냐고 면박주세요
겉으로 보여지는게 다가 아니니 그거 듣는 사람들 속은 안 보이는데ㅋ
즐겁자고 만나서 왜 저런 태도를 참아줘야 하는지
21. ㅌㅂㅇ
'25.8.13 11:50 AM
(182.215.xxx.32)
입맛이 문제가 아니고 사회성이 문제네요
22. ..
'25.8.13 11:53 AM
(106.102.xxx.154)
-
삭제된댓글
돈 더 내든가
23. 그게
'25.8.13 12:05 PM
(61.98.xxx.185)
본인 형편이 그러니 무시당할까봐 고급인척 하는거일수 있어요
내가 돈이 없지 가오는 있따!
아니면 부모중에 그런 성격 대물림된거 거나요
사람들앞에서만 잘난척하고 싶어 그러지
혼자 집에서 라면에 찬밥말아 김치쭉쭉찢어가며 먹을 겁니다
24. 문제는
'25.8.13 12:06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돈이 있건없건 입이 고급이건 아니건
그걸 타인들과 같이 먹는 자리에서 불편하게 계속 불평을 한다는 거죠.
그녀의 문제는 밥상머리 예절이 없는것...
그녀가 경리네 소득이 적네... 이런 얘기는 불필요한 정보죠.
계속 불평하면 다음에는 까다로운 네가 장소정하고 만나자고 하세요.
25. 입이 고급이
'25.8.13 12:06 PM
(59.7.xxx.113)
아니라 사회적 기술이 없는 무식한 사람입니다.
한마디로 놀고있네요. 같이 밥먹는 사람들 밥맛 떨어질 소리 자꾸하면..너는 혼자 먹으라고 해야죠
26. ...평소
'25.8.13 12:07 PM
(14.55.xxx.133)
평소에 좋은 음식 먹지는 못하고 무슨 모임으로 외식할 때 거한 거 맛난 거 먹고 싶었는데 그게 충족이 안되니 그런 것 같네요 모임참여 하는 사람 중에는 그 모임이 특별해서 기대하고 오는 사람내 일상보다 낮추는 수준으로 오는 사람 다 다르지 않나요? 음식 타박하는 건 못 배운 행동인데 그 바탕에 그런 맘이 있어 표현되나 보네요
27. ㅋㅋㅋ
'25.8.13 12:09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같이 밥먹으러 가면 매사 음식 트집잡는 인간들 있잖아요.
그냥 그런 인간수준.
돈 있어도 매사 저러면 밥 같이 안먹어요.ㅋㅋ
28. ..
'25.8.13 12:14 PM
(211.235.xxx.181)
맛이 이러쿵 저러쿵..
그나마 모임에서 먹는 게 다~~인 여자일지도
오랜만에 맛있는 거 먹겠다고 자기입 고급인양 나대는 거죠.
모임 식사에서 저러면 꼴갑입니다
29. ㅡㅡ
'25.8.13 12:42 PM
(116.37.xxx.94)
식당 선택을 맡겨요
30. 음
'25.8.13 1:02 PM
(163.116.xxx.119)
비싼 음식 감당할 수 없으면서 입맛 예민하다 말하는건 모지리 인증이죠.
맛있는거 싫은 사람이 누가 있나요. 입맛 예민한게 흠이지 자랑은 아니죠.
31. 무슨
'25.8.13 1:02 PM
(203.81.xxx.13)
입이 고급인가요
입이 저질이죠
같이 먹는 사람은 그럼 뭐가 되라고 주책을 떠는건지
32. ...
'25.8.13 1:15 PM
(118.235.xxx.72)
같잖다는 표현을 이럴때 쓰는듯요
원래 사람들 수준이 생각보다 높지 않은데다가
인터넷모임은 수준이하 집합소에요
최근에 출소한 범죄자나 없음 다행이게요
33. ..
'25.8.13 1:35 PM
(124.5.xxx.60)
입맛 까다롭고 예민하다하는 사람요.
일부러 사랑도 못받고 여유롭지도 않은 집에서 커놓고 남에게 있어보이려하는 사람
이러면 나를 더 대접해주겠지 이런 심보22222222222
저도 저런 사람 알아요. 전 결국 손절했어요
맨날 불평불만만 가득..그렇다고 본인도 집에서 뭐 잘해먹지도 않더만...
34. ㆍ
'25.8.13 2:02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여러 명 모임이면
그러거나 말거나 무시가 답
정신연령이 낮아서 그럴수도요
비위 맞춰주면 증세가 악화될수 있어요
35. 풉
'25.8.13 3:19 PM
(211.246.xxx.195)
그거 괜히 무시 안 당하려는 심리인데, 그게 더 우습다는 걸 본인만 모르죠.
식당마다 정해진 가격이 있고, 많이 먹어본 사람들은 그 가격과 그 정도 선의 음식임을 이미 알고 불평블만 안해요. 그럼 특급 호텔만 가야죠. 하이엔드급만 몇 십씩 주고 먹던가요.
그 입 다물면 중간은 가는데, 뭐 저 나이 먹어서 이제 누가 진심어림 충고해주는 사람 있갰어요? 저러다 괴팍하고 돈없고 마음까지 가난한 독거노인 돠는거죠.
36. ㅌㅂㅇ
'25.8.14 1:18 PM
(182.215.xxx.32)
우월감을 느끼고 싶어서 하는 바보 같은 행동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