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권성동에게 대북송금 '검찰 로비' 위해 48억 줘"
배상윤 KH그룹 회장 측근 녹취 추가로 드러나
"신사임당(5만원권)으로 갖다 놓겠다고 협의"
"권성동이 말한 '사람'은 KH그룹 구속 명단"
"증인 있어…커피숍서 멀리서 찍은 사진 있어"
"권성동, MBN 허위증언 인터뷰하라 그랬어"
"배상윤 회장 인터뷰 안한다고 거절해 무산"
배상윤 KH그룹 회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조아무개 씨(전 KH그룹 부회장)가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관련 검찰 수사에 영향을 주려는 로비 등의 명목으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건넨 현금 총액을 48억 원이라고 단정해 설명하는 녹취록이 나왔다. 현금이 전달될 때 목격자가 있었고, 목격자는 권성동 의원도 잘 아는 조 씨와의 동갑내기 지인이라는 설명도 녹취에 담겼다. 조 씨는 또 '권성동 의원의 부탁을 받고 검찰에 잘 보이려는 목적으로 배 회장에게 허위 증언 인터뷰도 기획했다가 배 회장의 거절로 무산됐다'는 취지의 설명도 했다.
하략...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465
이 넘한테서도 계속 뭐가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