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구 말에 솔깃하네요..

친구야 조회수 : 3,478
작성일 : 2025-08-12 14:28:00

은행 이자 따지고 알아보다가 친구왈

우리 나이 예금보다는 자신에게 아낌없는 투자다 라는

말이 참 솔깃하더라고요.

이자 몇프로 몇프로 따져보다가 오십 중반이니

친구 생각도 참 멋져 보이더라고요...

IP : 122.32.xxx.7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8.12 2:30 PM (58.140.xxx.182)

    노후도 준비해야지 무슨 자신에게 아.낌.없.이 투자?
    본인은 안그러면서 남에게만 쓰라고 부추기는거 아니에요?,

  • 2. ,....
    '25.8.12 2:34 PM (112.145.xxx.70)

    직장인이어서 착장에 신경쓴다

    이건 투자구요

    그냥 내 좋아하는 거 사고 내 먹고싶은 거 먹겠다
    이런 투자가 아니고 소비죠ㅋ

    말은 바로 합시다.

  • 3. ....
    '25.8.12 2:37 PM (220.76.xxx.89) - 삭제된댓글

    노후가 된 상태에서 그런말고 멋지죠. 그쪽은 다됐나 봐요. 소비가 뭔 투자라고 웃기는 말을 갸륵하게 하네요

  • 4. 투자는
    '25.8.12 2:45 PM (59.7.xxx.113)

    가치가 높아질 자산에 돈을 써서 시간이 지나 더 많은 돈을 얻게 되는 것이고요.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떨어질 것(중고가격이 싼것)에 돈을 쓰는건 소비예요.

    다만 가치가 떨어질 물건에 돈을 썼는데 그것이 좋은 인맥이나 경험을 가져다 주고 그것이 돈벌 기회를 준다면 좋은 투자인거죠.

  • 5. 안아껴도
    '25.8.12 2:45 PM (115.137.xxx.164)

    된다면 그러고 싶네요

  • 6.
    '25.8.12 2:55 PM (220.78.xxx.213)

    한 70이면 인정

  • 7. 허허
    '25.8.12 3:04 PM (61.98.xxx.185)

    아니 예금은 예금이고 본인한테 쓰는건 쓰는거져

    저축하지말고 자신한테 투자하란 말인데
    그럼 자신한테 투자하고 투자받은 자신으로 뭘할건데요
    몸으로 먹고사는 사람, 스포츠선수 연예인이면 몰라도
    평범한 사람에겐 말이 넘 과해요

  • 8. ..
    '25.8.12 3:50 PM (114.200.xxx.129)

    노후가 되어 있는 상태에서 저런이야기를 하면 멋있겠죠
    하지만 노후도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저런이야기 하면 제정신인가 싶을것 같네요

  • 9. 멋은 개뿔
    '25.8.12 6:04 PM (211.234.xxx.104)

    아끼며 저축만 하지말고 자신을 위해서도 좀 쓰면서 살자
    이정도 말하면 될걸
    뭔 아낌없는 투자씩이나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396 거니는 왜 구치소들어가는 영상이 없나요? 4 2025/08/13 2,263
1741395 JMS리스트에 전직 국회의장, 전직 국무총리 포함 3 ㅇㅇ 2025/08/13 3,789
1741394 거니구속..거니 시다바리한 검사들 9 ㄱㄴ 2025/08/13 2,876
1741393 롯데 애비뉴엘 반클리프 직원이 목걸이 구매자를 특정한건가요? 21 나토순방목걸.. 2025/08/13 7,128
1741392 남부구치소 독방 사진 보고 가세요 29 스테이 2025/08/13 7,057
1741391 뇌물수수와 주가조작은 저지른 범죄중 가장 작은죄 9 ㅇㅇ 2025/08/13 1,193
1741390 호텔 예약 결국… 7 …. 2025/08/13 3,413
1741389 30억대 아파트 한채가 전재산인 하우스푸어 20 2025/08/13 7,072
1741388 연예인자식들 해외 대학 입학은 이제 자랑이 아닌듯 7 2025/08/13 3,683
1741387 갑자기 .. 2025/08/13 659
1741386 공장 임차인의 부탁 3 .... 2025/08/13 1,444
1741385 82에서 본 가장 인상적인 글 '윤며들었습니다' 16 기억난다 2025/08/13 3,364
1741384 비 와요.. 그래도 좋아요, 2 좋은 날 2025/08/13 1,181
1741383 예전 살던집이 너무 그리워요. 24 예전 2025/08/13 7,590
1741382 깅거니일가가 사들인 땅 6 유쾌상쾌통쾌.. 2025/08/13 2,852
1741381 아이삼육오 라는 홈쇼핑 들어보셨나요 2 2025/08/13 1,336
1741380 개학 첫날부터 생결 쓰겠다는 아이 4 워킹맘 2025/08/13 1,975
1741379 지금 비와요? . . . 2025/08/13 693
1741378 ‘바쉐론 시계’ 구매자 “김건희에 대통령실 홍보업무 제안받아” 6 써글 2025/08/13 3,998
1741377 60억 아파트 팔아서 대비하는거 어떨까요 37 노후 2025/08/13 10,929
1741376 펌) 스레드에 올라온 불륜녀 글에 딸린 댓글 구경하세요 18 사람들 2025/08/13 6,548
1741375 경축 거니 구속 4 ㅇㅇ 2025/08/13 1,929
1741374 특검 실력 좋네 15 구속여파 2025/08/13 4,598
1741373 녹조 독성물질 쌀문제 이명박이 만든 3 .. 2025/08/13 1,234
1741372 대장내시경 약을 먹었는데요,,, 4 2025/08/13 1,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