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상병 사망 사건의 수사보고서가 회수됐던 일과 관련해 특검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행위를 '이첩과 회수'가 아니라 '이첩 방해'로 보고 있는 걸로 저희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국방부에서 경찰로 사건이 아예 이첩되지 않았다는 진술을 확보한 건데, 그러면 이 전 장관의 직권남용 혐의가 성립됩니다. 이첩 방해 원인으로 꼽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2차 격노'의 실체도 확인했습니다.
특검, 사건 회수 아닌 '이첩 방해' 판단…'2차 격노' 실체 확인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52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