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도 댓글같은 곳 나오기도 하고, 예전에 드라마에 카메오로 나왔는데 입이 이상해졌니 어쩌니 했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에 패널로 나왔는데, 얼굴이 많이 변해보이긴 해요. 처음에는 보아 같긴 한데... 긴가민가했는데 .. 목소리 듣고 알았어요.
한 10년 도 더 전에 케이팝스타? 오디션 서바이벌 심사위원으로 나왔을 때 참 이뻤던 모습 생각나요. 돈도 적잖으니 아무것도 안 건드리고 운동하고 관리만 했어도 지금도 이쁠텐데 .. ㅠㅠ 보아 정도면 뭘해도 내로라하는 곳에서 했을텐데도 인위적으로 얼굴을 바꾸려고 하는 건 항상 성공적인 결과만 가져오지는 않나봐요
그리고 연정훈이 나왔네 하고 봤는데 가수 하동균... 이었어요. 노래만 들었지 하동균 누구인지 몰랐는데... 스브스 공홈에 들어가서 출연진 확인하다보니 알았어요. 놀랍도록 닮았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