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허리 디스크 잘 보는 큰 병원과 교수님 추천 좀 해주세요ㅜ

디스크 조회수 : 1,474
작성일 : 2025-08-11 20:27:20

통증 크리닉,한의원,신경외과 전문,이차 병원 다 가봤지만 그때뿐이고 여전히 엉치와 다리 통증으로 힘드네요..

엠알아이 찍었는데 2번 3번 사이 디스크라네요.

수술은 얘기도 없었는데

이제 조금만 걸어도 통증이 오니 수술도 생각이 드네요..

일 년이 지나도 차도가 없네요..

병원과 교수님 좀 꼭 추천 부탁드립니다.

 

IP : 211.235.xxx.7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6565656565
    '25.8.11 8:29 PM (112.153.xxx.101)

    근골격계 질환은 의사는 수술 외에는 다른건 너무 몰라요. 도수 치료 잘하는 분께 가세요.

  • 2. 대학병원
    '25.8.11 8:33 PM (211.48.xxx.45)

    대학병원 신경외과교수 진료보세요.

  • 3. ....
    '25.8.11 8:33 PM (116.38.xxx.45)

    디스크가 온 원인이 있을텐데 약한 부위를 강화하는 식으로 재활할 수 밖에 없어요.

  • 4.
    '25.8.11 8:33 PM (59.30.xxx.66)

    정선근 교수 유튜브나 책을 읽어 보세요

    예약은 오래 걸리니깐

  • 5. ㅁㅁ
    '25.8.11 8:33 PM (112.187.xxx.63)

    정선근 교수 영상찾아 하라마라만 지켜도 호전됩니다
    허리는 수술이 답이아님
    한곳막으면 다른곳 터지고

  • 6.
    '25.8.11 8:38 PM (211.235.xxx.79)

    네..정선근 교수 영상도 따라하고 있어요..
    ㅜ 15분 정도만 걸어도 슬슬 통증이 와서 제대로 걷지를 못해서요..

  • 7. 디스크환자
    '25.8.11 9:05 PM (58.142.xxx.152)

    댓글 달려고 로긴했어요
    제가 허리디스크 수술안하고
    일년버티다가
    발가락 마비까지와서
    급하게 수술했어요ㅜㅡ

    저는 아산병원 정형외과
    조재환 교수님께 진료 받았어요
    수술하기 6개월전에
    엠알들고 진료 받으러 갔는데
    그때 교수님이 이정도면
    수술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제가 겁나서 안하고 버티다가
    큰일날뻔 했어요
    허리디스크 무조건 버티는게 능사는 아니에요
    막판에 통증이 어마어마해요
    전 병원 실려가서 거의 응급으로
    수술받았어요
    다행히 운좋게 수술예약한 환자가 취소해서
    이틀정도 입원 했다가 받았어요
    그것도 의료대란 일어나기 전이니 가능핝일이지만요
    어쨌든
    병원 예약 먼저 하시고
    엠알 들고 가보세요
    대학병원은 웬만하면 수술안시켜 주는데
    대학병원 서 수술하자고 하면
    무조건 수술 예약 잡고 오세요
    더 심해져서 수술하면
    재활해도 회복 잘 안돼요

  • 8. ㅇㅇㅇ
    '25.8.11 9:58 PM (119.67.xxx.6)

    윗님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방사통으로 힘든데 큰 참고가 되겠어요

  • 9. ...
    '25.8.11 10:31 PM (222.112.xxx.158) - 삭제된댓글

    디스크진단받으신지
    얼마나 되셨나요?
    파열된건가요?

  • 10. 11
    '25.8.12 5:14 PM (211.235.xxx.56)

    디스크 환자님,아산 병원 교수님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124 지루는 처음 만나봤는데; 오마이갓 00:06:02 201
1780123 "한강의 기적" 운운하더니…한국서 사고 터지자.. ㅇㅇ 00:02:13 304
1780122 고3 아이가 부정교합인데 1 부정교합 00:01:36 115
1780121 이해 안가는게 국카 권력까지 동원해서 조진웅 깠는데 .. 6 2025/12/08 318
1780120 상속 남동생이 요양원비 소송한다네요 13 2025/12/08 816
1780119 천사엄마가수의 민낯 악마다 2025/12/08 237
1780118 귓병난 강아지..약을 못넣고 있어요ㅠ 3 ㅠㅠ 2025/12/08 148
1780117 "김건희 연루됐을 것" 말 바꾼 도이치 공범‥.. 1 ... 2025/12/08 247
1780116 추억의 몰래카메라ㅡ이거 보고 안웃으면 간첩 ㅎㅎ 2025/12/08 315
1780115 일본 7.2 지진 났나봐요 10 ... 2025/12/08 2,003
1780114 Ai발달로 시각디자인과도 별로일까요?? 미술하는 아이는 무슨 과.. 4 2025/12/08 352
1780113 편입대신 수능을 치는 이유가 9 ㅗㅎㅎㄹ 2025/12/08 739
1780112 이재명 정부는 언론통제의 달인이네요 20 .... 2025/12/08 801
1780111 러브패러독스 사라진건가요? ㅇㅇ 2025/12/08 122
1780110 코스트코 다이슨에어랩있나요? 6 ㅇㅇ 2025/12/08 433
1780109 센소다인쓰면 치아가 뻐근~한 느낌 1 ... 2025/12/08 538
1780108 “사법부 잘못했는데 대안 없이 반대만 하면…” 법관회의서 신중론.. 7 오우 2025/12/08 404
1780107 부인한테 강도강간범인걸 말했을까요? 5 소름 2025/12/08 1,324
1780106 시어머니께 받을 소액 포기 할까요? 33 ... 2025/12/08 1,897
1780105 깡패들이 깡패같은 인간들 자기집 식구들한테는 끔찍해요 1 Yㅡ 2025/12/08 348
1780104 김경호변호사 지지해요. 18 음.. 2025/12/08 864
1780103 새로운 방법으로 군고구마 구워봤어요 9 111 2025/12/08 1,000
1780102 모임에서 n빵 돈을 미루는 사람 21 ㅎㅇ 2025/12/08 1,490
1780101 빛의 성추행, 민주 소년범 7 ... 2025/12/08 569
1780100 통풍이면 고기류나 생선류 4 식이요법 2025/12/08 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