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이 죽으면 안되니
정시 / 수시 비율을
20:80 하고
대신 수시 점수 비중을
수능 80/ 내신 20 비율로 하면
애들 학교에서도 열심히 할테고
좀 단순화 돼서 좋을거 같은데,, 아닐까요.
수행비율 확 줄이고
변별은 수능시험으로...
뭐 특출난 재능이 있는 아이들을 위한 전형은 한 1프로
미만으로 잡으면 되지 않을까요.
아휴
언젠가ㅠ고딩될 아이 생각하면 답답하네요
공교육이 죽으면 안되니
정시 / 수시 비율을
20:80 하고
대신 수시 점수 비중을
수능 80/ 내신 20 비율로 하면
애들 학교에서도 열심히 할테고
좀 단순화 돼서 좋을거 같은데,, 아닐까요.
수행비율 확 줄이고
변별은 수능시험으로...
뭐 특출난 재능이 있는 아이들을 위한 전형은 한 1프로
미만으로 잡으면 되지 않을까요.
아휴
언젠가ㅠ고딩될 아이 생각하면 답답하네요
흠 수시망친애들은요
정시가 진짜 성적이에요
수시는 전국에 학교레벨 차이가 얼마나 큰데 그걸 똑 같이 평가하나요
정시로 변별해야죠.
정시 비중줄일거라는데 어쩔라고 저러나몰라요
학력고사 때처럼,
그리고 수시없던 정시수능 때처럼
시험성적 70%, 내신성적 30% 가 제일 깔끔해요.
그때는 서울대에도 지방 군단위 출신 학교에서 온 입학생들도 많았어요....
오히려 수시를 선호한다는 자료를 봤어요.
정시로 들어온 학생들이 반수 등으로 수능을 다시 봐서 학교를 이탈.
수시로 들어온 학생들이 성실하게 지속적으로 다닌다는 통계로
교수들이 안정된 학과운영을 원한다고.
그러면 학군지 안살면 ㅂㅅ되는 세상이 되겠네요.
정작 대학에서 정시출신들 퍼포먼스가 그렇게 좋지두 않다던데
그러면 강남 집값 더더 오르고 지방 소멸 가속화..
뭘 진짜 실력이라고... 고작 오지선답 시험이 모든 걸 판단하는 것이 이게 평가 편이성을 위한 거지 뭐가 정확해요? 한국은 이래서 교육이 발전을 못하는 겁니다.
정시는 변변력도 쉽지않아요..
예전 우리때와 다르죠.
윗층도 두텁고
저라도 1.2점차이로 학교가 갈리면
재수삼수 할거같아요..
이제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는 극소수의 수퍼 천재와 말잘듣고 고분고분한 범재가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정시가 필요없는거죠.
정시가 진짜 실력이라는 말에는 동의하지 않아요.
학교별 편차 많이 큰것 사실이지만,
학종러들이 내신 이외에 학교에서 최상위 내신 받고 그 생기부 채우려고 고등 3년을 어떻게 보내는지 아신다면 그렇겐 말 못할겁니다.
대신 최저는 더 높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최저가 너무 낮아서 문제란 생각을 늘 했었어요.
오는 애들이 학교 갈아타기를 잘 안하나봐요. 정시는 수능실력이 있으니 한 번더...이런씩으로 군대 갔다 와서까지 10수까지도 하더라고요. 완전 중독. 약대가면 좀 더 해서 의대 가야지....
정시가 가장 공정하고
이보다 더 좋은 입시는 없습니다.
궁금합니다.
어디서 듣기로
수능시험 자체가 아이큐 높은 아이들이 잘 보게 되어 있는 시험이라던데 맞나요?
수능이 단순히 학력고사처럼
닥치고 외우고만 해선 잘볼수 없고
기본적으로 아이큐가 되고 적당히 열심히 하는 애들이 고득점 된다고요.
그게 사실이라는 가정하에서는
대학이 수시보단 두뇌파워 좋은 정시를 선호하는거 아닌가요?
서울대는 공교육 정상화 등등 이유로 국립대니까
학교생활 성실히 한 아이 (수시) 뽑기를 할 수 밖에 없겠지만요
수시로오는 1.3등급 아이들이. 고등학교 수준에 따라 같은 2등급이 아니니깐요. 티쳐스에서도 나온 외고 전교1등인데. 모고 441나오니...
올해 아이 정시로 대학갔는데,
정시는 진짜 3~4점 한문제. 두문제 더 맞으면 대학이 바뀝니다.
재수해서 1년 공부하는데, 수학 두문제 더 맞겠지 생각하고...재수.삼수, N수생 되는거에요. 계속 점수가 아쉬워서...
걍 정시로 줄세우는게 가장 공평하다 느껴져요.
수시 정시 반반하면 좋겠는데..
수시는 신경 써줄 부모와 재력이 좌우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우리집 애들은 가난하고 공부만 잘하는 애들인데 실력없는데도 훨씬 좋은 학교 가는 애들이 많이 있어요. ㅠㅠ
수시는 신경 써줄 부모와 재력이 좌우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22222
돈있고 빽있고 정보력 있는 그들이 자기자식들만 좋은대학 보내려고
정시 줄이고 수시를 늘리고 있죠
시민들은 먹고살기 힘들어서 자식위해 시간내서 정보를 살수가 없죠
가재 붕어 자식들은 주는 푼돈이나 먹고 개울에서 놀아야죠
요즘은 머리만 가지고 좋은학교 가기가 어려워요
부모의 정보력 조부의 재력이 있어야 한다잖아요
학교 현장에서 보면 수시 3년 준비하는 애들이 인성적인 면에서 훨씬 성실해요. 내신도 열심히 하고 동아리도 열심히 합니다.
정시 하는 애들은 학원 수업 듣고 학교 수업시간에 잡니다. 수행평가 무성의하게 내고요. 모의고사 1,2등급 나오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곧 서울대 갈 것처럼 굴어요.
학군지라서 수시 잘하는 애가 모의고사도 잘하는 그런 곳인데요. 소위 정시러 중에 학교 생활 성실한 애 드물어요. 듣기 싫으시겠지만 사실이에요. 힘있는 부모가 어쩌고 저쩌고는 옛날에 생기부 상장 봉사활동 논문 같은 거 부풀리기 하던 십년 전 얘기고요 요즘은 교과 세특이 전부죠. 수행도 과정 평가라서 성실한 애들이 준비 잘 해옵니다.
220.118.xxx.235 님
수능은 사고력 문제이거든요.
단순 암기보다는 응용과 문제해결력이 있어야
점수가 잘 나와요.
반면 내신은 엉덩이가 무거운 아이들에게 맞고요.
성실함은 기본.
단순 암기력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해요.
사고력+암기력+성실함 갖추면 내신+수능 다 잡게 되는거죠.
머리 좋은데 성실하지 않은 애들은
공부하는 거에 비해 수능을 잘 보게 되고요.
정시가 진짜 성적이죠
수능시험지 한번도 안본사람들은 뭔말인지도 모를거에요
수시는 완전 엄마아빠찬스죠
돈도 많이들고 대회수상부터 부모입김들어가요
수시로 남의 자식 기회박탈하지않았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