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투표 할맛 나네요.
억울한 사법의 피해자들이
사면 복권되니 이렇게 속 시원할수 없습니다.
그중에 반가운 사람은
위안부 활동가였던 윤미향님
일본이 지속적으로 가족 및 본인을 괴롭힌거
잘 알고있습니다. 그 힘든 일을 다 참아내고 전혀 굴하지 않고 몇십년을 그렇게 한길로 가기가 힘든데
본인 까지 범죄자 낙인이 찍혀 안타까웠습니다.
일본 전쟁범죄중 세계전쟁사에도 유일한 위안부 문제를 윤미향님이 아니면 이렇게 전세계에 알려지게되었을까요?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사면 복권되신분들은 각각 사회 정치 교육에서 자신의 신념대로 눈부시게 활동하시길
국민의 한사람으로 응원합니다.
아이 속시원해 ~~ 투표 열심히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