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민생지원금도 아까운 식당...

... 조회수 : 3,183
작성일 : 2025-08-11 15:33:46

아이랑 고기를 먹으러 갔어요..

상추도 시들하고, 몇개 안나오는 반찬들도 성의 없고 진짜.. 

고기질은 말할 것도 없이 진짜...아무리 민생지원쿠폰이러지만 저런 식당에서 소비를 해줘야 하나싶네요.

진짜 저런 식당들은 없어지는게 맞지 않나싶어요.

돈 10만원이 이렇게 어이 없이 날아가네요.

차라리 코슷코에서 미국산 등심이나 사다 먹우면 배나 부르지. 

식당들도 장사 안된다 죽는 소리만 하지 말고 제발 직업정신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보세오. 

IP : 219.254.xxx.17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11 3:35 PM (119.71.xxx.80)

    남의 가게에서 일하면서 배워서 차려도 될까말까한데 자격미달 식당이 너무 많아요. 며칠전에 개업한 식당에서 한끼 먹었는데 밥을 먹는건지 설탕을 먹는건지 죄다 설탕범벅 어이가 없더라구요.

  • 2. ...
    '25.8.11 3:37 PM (219.254.xxx.170)

    그러게요.. 간만에 기분 내러 나갔다가 진짜 기분만 나쁘네요.
    없어질 식당들은 없어지게 나두는게 나은게 아닌지.
    소비자 돈은 뭐 땅파면 나오는 것도 아니고 가계경제도 어려운 판국에...

  • 3. 요즘
    '25.8.11 3:43 PM (175.208.xxx.164)

    신도시인데 오픈한 식당들 가보면 이렇게 준비없이 식당을 차렸나 싶은곳이 대부분..한번가면 다시 안가게 되는데 결국 1년지나 대부분 폐업

  • 4. ...
    '25.8.11 3:47 PM (222.116.xxx.204)

    물회먹는다고 예약까지 하고 갔는데
    밥 모자란다고 두명이 공깃밥 하나 먹으라고...
    그러면서 중간에 와서는 맛있냐고 물어보고...
    어쩌라는건지...
    물회 맛도 그닥이라 식초넣고 재피넣고 물넣어가면서
    거의 제조하다 시피 하고 먹었는데
    밥까지 없어서 꾸역꾸역 먹느라고 혼났어요

  • 5. 행복한하루
    '25.8.11 3:51 PM (121.171.xxx.111)

    요즘 음식점가면 맛없고 맘에 안드는곳 너무 많아요

  • 6.
    '25.8.11 3:56 PM (220.94.xxx.134)

    민생지원금도가 아니죠 그또한 우리돈인데 그런가게는 망해야함

  • 7. ...
    '25.8.11 3:59 PM (219.254.xxx.170)

    남은 돈은 그냥 동네 마트에서 과일이나 식료품 같은거 사야겠어요.
    어떤 주유소는 민생지원금 되던데 그런데서 쓰던가.

  • 8. ...
    '25.8.11 5:38 PM (211.186.xxx.26)

    맛있는 곳 가시지 ㅠㅠ 너무 아깝네요

  • 9. 그래서
    '25.8.11 6:34 PM (124.63.xxx.54)

    전 손님 너무 없는 식당은 안가요.

  • 10. ...
    '25.8.11 10:14 PM (117.111.xxx.67)

    너무 아깝네요
    그래도 인생에 한번일지 모르는 지원금을 ㅜ
    게런티 된곳 왜엔 조심해야겠어요
    아이스크림으로 거의 탕진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896 오늘 매불쇼 왜 아직까지 해요? 7 00 2025/08/11 3,452
1740895 어차피 사람들은 자기밖에 몰라요.. 나조차도.. 6 ㅇㅇㅇ 2025/08/11 1,992
1740894 50대중반 다이아 반지 조언부탁해요 18 ... 2025/08/11 2,655
1740893 사면 속 시원하다~ 13 ㅡㅡ 2025/08/11 2,741
1740892 말로만 듣던 황제수감생활하는 윤 수괴, 사형으로 끝내라 1 말만 2025/08/11 1,337
1740891 집안에 밴 담배냄새는 도배로 해결되나요? 7 2025/08/11 1,478
1740890 갱년기 증상으로 허리 아프신 분들 3 허리 2025/08/11 1,767
1740889 배우는 발성과 대사처리(?)가 정말 중요한듯 2 배우는 2025/08/11 2,044
1740888 김거니 주가조작 덮었던 검사 7 ㄱㄴ 2025/08/11 2,508
1740887 김상욱 윤미향, 되게 나쁜 사람인 줄 알았는데···팩트 달라, .. 18 o o 2025/08/11 4,253
1740886 지금 언론인들이 여기 드나들고 있다면 6 의견 제시 2025/08/11 1,547
1740885 방문이 잠겼어요 5 모모 2025/08/11 1,990
1740884 조국 다시 조국혁신당 대표로 돌아오나요? 16 ... 2025/08/11 3,346
1740883 지금 검사들이 최강욱한테 전화 엄청 하고 있대요 26 .. 2025/08/11 7,508
1740882 계약학과 휴학 1 .. 2025/08/11 2,040
1740881 저도 거슬리는 말 23 .. 2025/08/11 4,378
1740880 폭스바겐 조수석 창문 2025/08/11 731
1740879 150억 차익에도 12억 세금…“1주택 특혜 없애고 보유세 높여.. 5 2025/08/11 2,568
1740878 30년된 버버리 코트. 7 000 2025/08/11 2,617
1740877 모스탄 입국제한 국회청원에 동참하여주십시요 13 ㅇㅇ 2025/08/11 1,216
1740876 화장실 청소시...구연산, 과탄산소다 8 세렌디피티 2025/08/11 2,972
1740875 건성을 위한 쿠션사기가 너무 어려워요 5 화장품 2025/08/11 1,650
1740874 트레이더조 가방이 유행인가요? 31 요즘 2025/08/11 4,689
1740873 버버리 민소매 원피스 찾는데 도와주세요. 지나다 2025/08/11 722
1740872 (펑)친구가 투자에 실패하면 도와줘야하나요? 15 ㅇㅇ 2025/08/11 4,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