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에 따르면 경복궁 근무자가 낙서 행위자를 발견해 상황실에 보고하고, 현장 근무자가 출동해 김모씨(79)의 낙서를 중단시켰다. 현장에서 경찰로 인계된 김씨는 검은 매직으로 “국민과 세계인에 드리는 글, 트럼프 대통령…”이라는 내용의 글을 썼다. 김씨가 글을 쓴 정확한 의도는 확인되지 않았다.
국립고궁박물관 유물과학과 보존처리 전문가들이 오늘중 낙서 지우기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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