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결혼 15년 이후부터 들리기 시작해요.
지금 50대인데
습관이라 원래도 했을텐데 말이죠
최근 몇년전부터 매우 거슬려요
소리가 권태기와 함께 찾아왔나봐요-.-
암튼,
트림 소리-트림을 강박적이고 인위적으로 해요.
일부러 공기를 잔뜩 여러번에 걸쳐서 끄업끄업끄업 마신 후 한 번에 끄허억~~하고 트림
2. 입술을 잘근잘근 씹다가 이로 뜯어내서(여기까지 괜찮음)
투~~하고 뱉어내요.
아우 진짜 골백번 말해도 안고치고,
문제는 '소리가 없는' 방귀도 매우 싫어요!!
남편이 재택 많고 늘 컴 앞에 있고,
민감 장에, 스트레스+강박적인거 아는데
저도 재택 많아서 정말 괴롭....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