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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어서 마니마니 놀러다니세요

제발 조회수 : 5,033
작성일 : 2025-08-11 09:45:25

노는것도 정말 젊어서입니다

다리아프고 관절아프고  

나이드니 너무 힘들어요

오늘 암것도 못하겠어요

젊을때 많이 놀러다니세요

IP : 106.102.xxx.18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11 9:47 AM (211.246.xxx.182)

    ㅋㅋㅋ마니마니
    알아서들 하겠죠

  • 2.
    '25.8.11 9:49 AM (112.216.xxx.18)

    근데 한국에서 애들 어릴 떄 놀러다니다 애들 중학교 들어가면 학원이다 뭐다 해서 해외 나가는 게 좀 줄고 그렇게 한동안 지내다가 애들 대학 가야 시간이 좀 나서 다니는건데

  • 3. ...
    '25.8.11 9:53 AM (114.204.xxx.203)

    해외여행은 세계 1위 아닐까 싶던데

  • 4. 좋아하면
    '25.8.11 9:58 AM (220.78.xxx.213)

    경제여건이 허락하는한 그게 좋죠

  • 5. ...
    '25.8.11 10:15 AM (115.138.xxx.39)

    아이 중학교 들어가니 중간기말 학원 스케줄에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꼼짝마하고 묶였습니다 마음의 여유도 없구요

  • 6. 노세~~노세~
    '25.8.11 10:22 AM (106.101.xxx.28) - 삭제된댓글

    젊어서놀아
    늙어지면 못노나니

    이런 노래가 왜있겠어요.
    진짜 젊을때 시간될때마다 실컷 놀아야되는데
    현실은 쉽지않다는거...또르르

  • 7. 당연히
    '25.8.11 10:25 AM (59.11.xxx.227)

    여유가 있으면 가고싶죠~ 먹구살기 빠듯하니 못가는거지

  • 8. .......
    '25.8.11 10:28 AM (119.196.xxx.115)

    늙으면 몸도 그렇지만
    호기심도 없어지고 뭘봐도 심드렁해지는게 문제같아요
    그러니 여행도 귀찮고 재미없고

  • 9. ..
    '25.8.11 10:32 AM (211.210.xxx.89)

    애들 대학가면 그때부터 여행가도 실컷가죠. 근데 돈도 문제고.. 직장까지 다니면 그게 쉽나요? 그래도 빚져서 가는거 아니면 이때가 정말 황금기이긴해요. 딸린 애들도 없지 그나마 건강할때니깐요. 70부터는 진짜 편한여행 아니면 못가죠.

  • 10.
    '25.8.11 11:05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여기 젊은사람 어딨다고...
    늘 할머니동네라고...

  • 11. --
    '25.8.11 11:32 AM (211.230.xxx.86)

    저도 여유있음 많이 놀러다니고싶어요. 진짜 돈많으면 할게 무궁무진. 나가면 일단 돈이라... 현재 여유없어서 마음도 쪼들리네요.

  • 12. ㅡㅡ
    '25.8.11 12:16 PM (223.38.xxx.106) - 삭제된댓글

    맞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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