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친구랑 9월초에, 극심하게 말안듣는 사춘기고딩이들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ㅎㅎ
강릉여행을 당일치기로 다녀오려 합니다.
(저희는 40대 중반 여자 둘입니다)
서울역에서 KTX타고 강릉역 하차
택시타고 강문해변에 내려서 강릉고씨네동해막국수 먹기
강문해변 소나무숲길을 걸으며 수다떨기
346커피스토리에서 커피
택시타고 사천해변으로 이동
거기서 놀다가 그린횟집 가서 저녁
택시타고 강릉역으로 이동 KTX타고 서울역으로 복귀
어떤가요? 강릉주민분들 계획 수정좀 해주세요^^;;;;
다 검색해서 쓴건데 맛없을 것 같은곳도 고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