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인점 많잖아요
사실 외국에선 있을수 없지 않나요?
다 쓸어갈듯
뭐 우리나라도 결제 안하고 가는 사람도 있어서 주인이 막 사진도 붙여놓고 했던데
대부분은 제대로 잘 하는듯
저부터도 더 열심히 계산하고 뭐 하나라도 계산 안된거 있나 확인도 하고 그러거든요
외국엔 이런데가 없죠?
요즘 무인점 많잖아요
사실 외국에선 있을수 없지 않나요?
다 쓸어갈듯
뭐 우리나라도 결제 안하고 가는 사람도 있어서 주인이 막 사진도 붙여놓고 했던데
대부분은 제대로 잘 하는듯
저부터도 더 열심히 계산하고 뭐 하나라도 계산 안된거 있나 확인도 하고 그러거든요
외국엔 이런데가 없죠?
저도 보냉백 딱 챙겨가서
먹고 싶은 거 골라골라 바구니에 담아서 계산하고
하나하나 세어서 보냉백에 넣고
(카메라에 잘 찍히길 바라며 ㅋㅋ 나 하나도 그냥 가져간 거 없다!)
계산 똑똑히 하고
냉장고 문 잘 닫았나 확인하고 바구니 제자리에 두고 나와요. 내가 착한 손님이길 바라며.
이런 가게가 운영 잘 되는 나라가 많진 않을 거예요.
가끔 있다는 좀도둑들도 싹 없어졌으면…
무인 운영하는 사람 입장에서 너무 감사합니다.
문까지 닫아주시다니요..
저는 집합상가 안에서 무인을 하는데 제가 무인을 하니 옆 사장님들이 얼마나 불편할까 싶을때가 많아요.. 아무래도 주인이 상주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차이가 있겠지요.
왔다갔다 하시면서 문 열려있으면 닫아주시고 쓰레기 떨어져있으면 넣어주시고 가게 지저분하면 좀 정리해주시고... 물론 저는 매일 아침 저녁으로 들르긴 하지만 그런 것들이 너무 감사하죠...
우리나라니까 가능한 것 맞아요..
윗님 충분히 착한 손님이셔요~
제가 다 감사하네요
저도 가게하는데 바로옆이 무인아이스크림가게에요.
편의점이었으면 일주일에 한두번갔을거같은데 무인가게라 매일가네요^^;;;;;;;; 무인만의 편안함이 있어요
우리나라라서 가능한게 맞겠지요. 1년에 두번정도 경찰이 오긴했지만 그정도야 뭐.
근데 진짜 이상하게
오히려 내가 도둑처럼 오해 받을까봐 신경 쓰이지 않나요?
그것도 신기. 나 그냥 가져가는거 없다를 증명하듯...
오늘 초록마을 무인가게에 다녀오면서 저도 같은 생각 했어요. 하나라도 빠졌을까 체크하고 냉장고 문도 빈틈 없나 다시 확인하고. 제대로 계산한 것 cctv에 잘 찍히길 바라면서 나옵니다.
첫번째,두번째 댓글님 너무 아름다운 모습.
아름다운 행동에 감사하는 아름다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