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 뜨는 순간부터 매미소리와 함께 해요.
나무없는 아파트들은 소리 안 나나요?
아침에 눈 뜨는 순간부터 매미소리와 함께 해요.
나무없는 아파트들은 소리 안 나나요?
저 사는 아파트가 작은 동산도 있고 나무가 참 많은데요,
매미소리에 온갖 벌레들 찌르르르 합창을하고 새소리까지 들리는데 듣기 좋네요.
나무없는 아파트도있나요?
우리집은 분수가 앞에있어서
물소리 매미소리....
늦여름소리 다들리네요
2십몇층이라 그나마 작게 들려요
서울 오래된 아파트 6층 살고 앞에 나무가 많은데 새벽5시 넘어 해뜨자마자 매미가 울어대니 시끄러워서 고3 아이가 잠을 못자요.ㅜㅜ 방충망에 붙어 울어대면 그 엄청난 소음에 못 견딜정도고요. 매미소리 때문에 고달파요
자연의 소리는 모두 참을만해요. 사람들이 내는 소음이 거슬리죠,그것도 듣기싫는 종류,
애기들 웃음소리,떼쓰는 소리등은 즐거워요.
저희동네 요즘은 그냥 멈추는 시간이 따로 없던데요
밤에도 새벽내내 울어요
이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뚝 끊기더라구요
신기
새벽에 너무 울어대서 애들이 잠을 못자서 창문을 다 닫게 되네요
환기 시키려고 문을 열면 귀가 찢어질거 같아요
구축 동네 나무 많고 커서 매미 진짜 많아요
나무에 껍질 다닥다작
환기 시키려고 문을 열면 귀가 찢어질거 같아요
구축 동네 나무 많고 커서 매미 진짜 많아요
나무에 껍질 다닥다닥
아파트 전면 바로앞에 산책길있는데 사는 사람이
매미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창문을 못연대요
귀가 아플지경이라고
공원 가까운게 단점도 되는구나 했어요
저희는 더오래된 아파트고 나무도 많은데 그리 심하지 않거든요
적당한 자연의 소리는 청량감을 주는데요.
매미 소리가 소음 지경인 곳도 있더라고요. 오래된 아파트는 나무들도 수령이 오래되어 정말 매미가 나무에 바글바글한 경우들 있는데 그럼 같이 울다 공명이 오는데 정말 미쳐요.
40년된 아파트
아랫집 방충망에 매미 붙으면 정말 미쳐요
우리집 방충망이면 쫓아내기라도 하지
요새 공원 나가면 귀가 찢어질듯이 울던데
내집에서 그런 소리 나면
문 못열고 살듯요
상가 피부샵하는데
낮에 귀찢어지게울어서
손님들이 잘 못주무실정도네요
나무많은 아파트중에 곤충들 서식도 복불복인듯.
매매 많고 적은거
모기 많고 적은거
비둘기 많고 적은거 등..
우연히 그아파트에 어떤무리가 터를 잡으면
사람처럼 같은종끼리 소속감느끼고싶으니 다 그아파트로 감
나무많은 아파트중에 곤충들 서식도 복불복인듯.
매매 많고 적은거
모기 많고 적은거
비둘기 많고 적은거 등..
우연히 그아파트에 어떤무리가 터를 잡으면
사람처럼 같은종끼리 소속감느끼고싶으니 다 그아파트로 감
고양이도 그렇고
매미는 양반이고요, 고라니같이 악을 쓰는 새가 있어요. ㅠㅠ 전에는 아파트 단지안을 걷는데 나무 두드리는 소리가 나서 어느집이 요란하게 인테리어하는 줄 알았는데 딱따구리였어요.
동 바로 앞이 숲이예요.
저도 어느집에서 밤새 목공공사 하나 했는데
그게 딱다구리였어요
진짜 신기했슴 ㅎㅎ
저희아파트옆 나즈막한 산이 있는데
의외로 숲옆에 사니 매미가 안우네요?의외였음.
숲이 있다보니 딱다구리 공사중은 저희집도 그래요.ㅋㅋ
귀가 찢어질정도로 울어대는 매미는 외래종 말매미입니다
진짜 소음 그 자체
참매미 소리는 그냥 자연과 융화되는 듣기 좋은 소리고요
예전에는 낮에만 매미가 운것 같은데 어젠 새벽에도 울어대네요. 이것도 기후변화때문 인듯해요
30년 전에도 매미 많은 동네는 새벽부터 울었어요.
대학생때 여름 방학때 매미 땜에 늦잠 못 자서 짜증 났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