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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느리가 혼자 상차리고 치워야 하나요?

지끈 조회수 : 6,587
작성일 : 2025-08-10 08:36:40

40대 며느리인데요. 

시가가서 새벽부터 밥하고 상차리면 

그 집딸들(위아래시누들 여럿) 늦잠자다 밥만먹고 

설거지도 안하고 며느리 몫이라  여기는데 

며느리가 그냥 다 해야해요? 

아니면 저 버릇들을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IP : 211.119.xxx.145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법
    '25.8.10 8:38 AM (110.13.xxx.3)

    없어요. 하는 사람만 하는거예요. 버릇을 나쁘게 들이셨네요. 같이하자고 하시고 남편도 시키세요.

  • 2. ...
    '25.8.10 8:39 AM (222.121.xxx.80)

    남편이랑 같이 치우고
    시누들이랑 자주 만나지마세요

  • 3. 지끈
    '25.8.10 8:39 AM (211.119.xxx.145) - 삭제된댓글

    제가 버릇 들인게 아니라 그들이 저래요

  • 4. 지끈
    '25.8.10 8:40 AM (211.119.xxx.145)

    제가 들인게 아니라 그들이 당당히 요구하며 저래요

  • 5. 밥먹고
    '25.8.10 8:40 AM (220.78.xxx.213)

    바로 나가서 카페가서 두어시간 있다오세요
    왔는데 그대로다?
    집 가세요
    미친척하고 한번만 해보세요

  • 6. 내 시누이가
    '25.8.10 8:41 AM (223.38.xxx.161)

    거기 있네요ㅜㅜ

    올케는 자기 아래로 여기고
    내가 차린 밥 먹고는
    손하나 까딱 안하던 시누이ㅜ
    문제있는 얌체 시누이들이 너무 많네요

  • 7. 지끈
    '25.8.10 8:42 AM (211.119.xxx.145) - 삭제된댓글

    같이하자 말로하면 속으로 ㅈㄹ 하고
    가루가 되게 씹힐거라 (실제)
    더러워서 그간 했는데 지쳐요

  • 8. 어휴
    '25.8.10 8:42 AM (123.212.xxx.149)

    남편은 뭐해요??

  • 9. 지끈
    '25.8.10 8:43 AM (211.119.xxx.145)

    자기들도 자기네 시가에서 힌다며,
    거긴 자식들이 시누가 많은집도 아니면서

  • 10. 그래서
    '25.8.10 8:44 AM (180.83.xxx.74)

    나도 여자지만 여자들의 이중성이 너무 싫어요
    자기 집에 와서 올케들한테 일 미루고 손님처럼 구는거요

  • 11. ㅌㅂㅇ
    '25.8.10 8:44 AM (182.215.xxx.32)

    말로는 안되죠..
    안가버려야돼요

  • 12. 시누이들이
    '25.8.10 8:45 AM (223.38.xxx.152)

    싸가지가 없어서 그래요
    왜 이렇게 이기적이고 못됀 시누이들이 많은가요

  • 13. 지끈
    '25.8.10 8:45 AM (211.119.xxx.145) - 삭제된댓글

    남편은 마당으로 나가 모르겠어요.
    담배나 피는지 노는지 밖일 히는지

  • 14. ...
    '25.8.10 8:45 AM (175.192.xxx.144) - 삭제된댓글

    어휴 시누이가 몇명인데 다 그래요?

  • 15. 시누이들이
    '25.8.10 8:45 AM (223.38.xxx.10)

    어쩜 그리 다들 싸가지가 없나요

  • 16.
    '25.8.10 8:46 AM (61.73.xxx.204)

    시누이한테 도움 받는 거 있어요?
    시부모님한테 도움 받는 거 있어요?
    40대인데 왜 혼자 설거지를 하세요?
    그냥은 절대로 개선 안돼요.
    다음부터 절대 가지마세요.
    이번에도 밥 먹고 그냥 혼자 오세요!

  • 17. ㅡㅡ
    '25.8.10 8:46 A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안가요

    그랬더니
    배달시키고
    나가서먹고
    내가할땐 왜그랬니 ㅜ

  • 18. 안하면
    '25.8.10 8:47 AM (112.167.xxx.92)

    되자나요 요즘 세상에 뭔 새벽부터 일어나 시가네 밥을 해먹이나요 나 안하고 말아요

    물론 그시가네가 내게 억대로 돈을 줬다면 얘기는 달라지죠ㅋ 그러나 땡전도 없어 나도 땡전자세

  • 19. ...
    '25.8.10 8:47 AM (211.227.xxx.118)

    지금 바로 내 집으로 가야죠.
    다음에도 아침만 먹고나면 남편에게 바로 가자 하세요. 시누들에게 뒷처리 부탁해요 한마디면 끝

  • 20. 지끈
    '25.8.10 8:48 AM (211.119.xxx.145)

    시부모시누들이 다 그런 셍각에 그래요.
    그전에는 매일 만나는 거 아니니 참다가
    점점 발길 줄여도 저만 보면 여전해요

  • 21. 남편시켜요
    '25.8.10 8:49 AM (220.78.xxx.213)

    하기 싫으면 지 식구 누구라도 시키겠죠

  • 22. 아니
    '25.8.10 8:49 AM (180.83.xxx.74)

    남편 안 시키고 뭐하냐는 여자들
    각 집의 대표들 한 사람씩 하면 되죠
    올케나 오빠나 남동생 시키고 시누ㄴ은 빠지겠다는건가?

  • 23.
    '25.8.10 8:49 AM (116.37.xxx.157)

    남편 시켜요
    님도 늦잠

  • 24. ..
    '25.8.10 8:49 AM (175.116.xxx.85)

    그냥 짐싸서 나오세요. 남편이 같이 안가겠다면 혼자 버스라도 타고 오세요. 그런 법은 없어요. 5~60대에도 그냥 그렇게 사실 거에요?

  • 25. 우리집에서는
    '25.8.10 8:51 AM (211.48.xxx.45)

    우리집에서는 있을 수 없는일인데요.
    저흰 올케언니가 명품 옷 걸치고 와서
    다 차려놓으면 드시고 그냥 갑니다.

    이런 집도 있어요. 지가 왕비인줄 알아요 ㅠㅠ
    시누이들은 거지발싸개로 알고요.

  • 26. 시켜요
    '25.8.10 8:52 AM (58.228.xxx.36)

    참석안할 자신없으면 남편 시키세요
    설거지
    한끼만 딱 먹고 헤어지세요
    시누들 양심없네

  • 27. ***
    '25.8.10 8:53 AM (121.165.xxx.115)

    40대면 앞으로 40년정도 불만없이 계속하실거면 그대로 하시고요 아니면 뒤집으세요

  • 28. 시누이들이
    '25.8.10 8:53 AM (223.38.xxx.193)

    해야죠
    올케가 차린 밥 먹었으면
    시누이들이 해야죠

  • 29. 안가요
    '25.8.10 8:54 AM (1.236.xxx.114)

    가지마세요

  • 30. 지끈
    '25.8.10 8:57 AM (211.119.xxx.145)

    발길 줄여도 저런데
    명절 생신 어버이날들은 만나잖아요.
    시골이 더해요.

  • 31. ...
    '25.8.10 9:05 AM (112.151.xxx.19) - 삭제된댓글

    욕 먹으세요. 미친 시누들이네요.
    발길을 딱 몇 년만 끊으세요. 명절이고 뭐고. 그러면 달라집니다.

  • 32. ...
    '25.8.10 9:06 AM (112.151.xxx.19) - 삭제된댓글

    욕 먹으세요. 미친 시누들이네요.
    발길을 딱 몇 년만 끊으세요. 명절이고 뭐고. 그러면 달라집니다.
    어차피 혼자 해도 뒤에서 뒷담화 대상이에요. 저런 마인드면요.
    욕 안 먹을 방법 없어요. 한 번 엎고 편안해 지세요

  • 33. 그 여자들은
    '25.8.10 9:07 AM (59.7.xxx.113)

    대학도 안나오고 중학교만 졸업했나요? 원글님이 엎으셔야해요.

  • 34. 가만 있으면
    '25.8.10 9:13 AM (211.241.xxx.107)

    40년은 더 해야할지도
    시부모 죽고
    시누이 죽을때 까지

  • 35.
    '25.8.10 9:14 AM (49.1.xxx.217)

    저희 시누는 같이 차리고 같이 치워서 불만없지만
    그런 시누들이라면 전 밥 안차리고 안치울래요
    남편에게 말해서 안통하면 시가는 남편만 가는거죠 뭐

  • 36. 명절은
    '25.8.10 9:16 AM (220.78.xxx.149)

    어쩔수없지만 생신 어버이날은 외식하세요
    명절엔 철저히 남편시키시고

  • 37. ...
    '25.8.10 9:18 AM (39.125.xxx.94)

    며느리는 귀머거리 3년, 벙어리 3년, 장님 3년이라잖아요

    시누이나 시어머니가 뭔 소리를 하든 말든
    귀머거리처럼 있고
    그들이 일을 하든 말든 안 보이는 것처럼 하세요

    다대일로 못 싸우겠으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눈치 없는 사람이 되세요

    물론 3년 어쩌구 저 말이 그런 뜻 아닌 거 아니까
    태클은 사양하구요

    속담의 의미도 시대에 맞게 변해야죠

  • 38. ...
    '25.8.10 9:19 AM (14.4.xxx.247)

    40대가 이런걸 스스로 해결 못하고 물어보는거보니 답이 없네요 알아서 해결하면 됩니다 방법은 무궁무진해요 그냥 안해도 되고 대판 싸워도 되고 안가도 되고 왜 못하는거예요? 안하는거지

  • 39. ㅡㅡㅡㅡ
    '25.8.10 9:20 AM (110.130.xxx.125) - 삭제된댓글

    ㅠㅠㅠㅠㅜㅜㅜ

  • 40. 교육을시켜요
    '25.8.10 9:20 AM (203.81.xxx.18)

    시누이들도 며느리이고 언젠간 며느리가 될텐데
    혼자하는건 아니지 않냐 같이 다하고 같이 놀자
    너들은 이거하고 난 이거하겠다
    이게 안되면 난 앞으로 불참이다

    남편너두 너집에 와서 겨나가지말고 동참해라
    이게 안되면 다음부터 너혼자 오는거다

    내말에 틀린거 있으면 말해봐라~~~

  • 41. 안가요
    '25.8.10 9:24 AM (1.236.xxx.114)

    명절이나 생신이 중요한게 아니에요
    내가 중요한거죠
    시누보다 사실 남편이 더 문제구요
    시가에 가서 명절에 너는 왜 안하냐 싸울수도 없구요
    혼자가서 음식하고 치우고 못하겠다 안간다 끝~
    그렇게해도 고쳐질까말까에요

  • 42. oo
    '25.8.10 9:25 AM (39.7.xxx.65)

    요즘 40대도 그러고 사나요..
    솔직히 당하는 사람이 바보예요.
    그걸 왜 하고 앉았나요

  • 43. 어머
    '25.8.10 9:33 AM (211.206.xxx.191)

    님이 설거지는 시누이 보고 하라고 해야죠!
    하지 마세요.
    하는 사람이 바보,.

  • 44. ㅁㅁ
    '25.8.10 9:36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는 아니고
    님같은 물러터진이는 아직 그러고 사는거죠
    왜?
    내가 나빠지긴 싫은거잖아요
    조용히 안가든지 한번 엎어버리면 되는데

  • 45. 지끈
    '25.8.10 9:38 AM (211.119.xxx.145) - 삭제된댓글

    남편의 가족이미 처음에는 좋은 맘으로 잘지내고자 했죠.
    할수록 더 바라고 ㅈㄹ 할줄 알았겠나요.
    싸워보고 살지를 않아서 바로바로 대응이 안나오고
    머리가 하애요.
    그런데다 다 같은 생각에 저하나 잘하라는데
    뭘로 통할까요?
    시누가 자기입으로 자기네 시가에서 한다며 마당으로 도망가요.
    그러니 만나기도 싫은데 자기네뜻대로 안한다고
    ㅈㄹ들.

  • 46. ㅇㅇㅇ
    '25.8.10 9:40 AM (117.110.xxx.20)

    아프다고 드러누우세요

  • 47. 지끈
    '25.8.10 9:40 AM (211.119.xxx.145)

    남편의 가족이미 처음에는 좋은 맘으로 잘지내고자 했죠.
    할수록 더 바라고 ㅈㄹ 할줄 알았겠나요.
    그동안
    싸워보지를 않아서 바로바로 대응이 안나오고
    머리가 하애요.
    그런데다 다 같은 생각에 저하나 잘하라는데
    뭘로 통할까요?

    시누가 자기입으로 자기네 시가에서 한다며 마당으로 도망가요.
    그러니 만나기도 싫은데 자기네뜻대로 안한다고
    저만 탓해요. 이젠 안무섭고 저도 연락도 안하는데도
    접에서는 본인들 잘못아니라고 고칠 생각도 문제도 다
    제 탓해요.

  • 48. ...
    '25.8.10 9:40 AM (175.192.xxx.144) - 삭제된댓글

    일년에 몇번보는데요?

  • 49. 저라면
    '25.8.10 9:42 AM (112.186.xxx.86)

    마당에 나간 남편 찾아다 설거지 시켜요.
    그래야 뭐 느끼는게 있겠죠.
    남자들은 왜 시가에 가기 싫어하는지 모릅니다.
    설거지라도 끼니마다 시키면 알겠죠.

  • 50. ,,,,,
    '25.8.10 9:42 AM (219.241.xxx.27)

    시누가 오면 며느리는 친정가야죠.
    생신모임이면 따로 하구요.
    시누랑 같이 자면서 보는게 더 이상.

  • 51. ...
    '25.8.10 9:44 AM (172.59.xxx.142)

    님도 하지 마세요. 뭐라고 하거나 말거나. 욕이 배 안뚫고 들어오는 거 아시잖아요. 아무도 안하면, 지들 중에 누가 하든지 아니면 다 같이 안하는 걸로 적응하게 되어 있어요.

  • 52. ,,,,,
    '25.8.10 9:45 AM (219.241.xxx.27)

    전 시가 가도 이젠 설거지 안합니다.
    나만 시가.친정 오가며 무수리처럼 하는거 억울하고
    남편ㄴ 지부모니 지가 알아서 해야지요.
    그렇다고 남편ㄴ이 날 챙기는것도 아닌데 굳이요.

  • 53. 놀며놀며
    '25.8.10 9:45 AM (210.179.xxx.124)

    차리고 밥먹지말고 허리잡고 누우세요.

  • 54.
    '25.8.10 9:49 AM (124.51.xxx.74)

    일단 남편한테 안가겠다 말하고
    가지 마세요
    요즘 누가 저런 시댁에 가나요
    안가도 됩니다

  • 55. 요즘에도
    '25.8.10 9:54 AM (211.250.xxx.210)

    그런 간이 배밖에 나온 사누이들이 있군요

  • 56. ,,,,,
    '25.8.10 9:54 AM (219.241.xxx.27)

    하지마세요. 알아서 하니 알아서 부려먹고 무수리 취급하죠.
    아프다고 누워계세요. 두통나고 토쏠린다고..
    며느리만 부려먹는 집구석 진짜 ㅌ나오네. ㅉㅉ

    안되겠으면 남편 시켜요.
    40대면 꽤 산건데 뭐가 무서워요.

  • 57. 명절에
    '25.8.10 9:58 AM (121.124.xxx.33)

    시누 볼일이 어디있어요?
    시누 친정오기전에 원글님도 친정 가야죠
    생일 어버이날도 미리 다녀오고 남편한테 가기전에 꼭 교육 시켜서 같이하게 하세요
    안그러면 가지 마시고요
    원글님 부모님이 딸 식모 만들려고 키운거 아니잖아요?
    저 60대인데도 저렇게 안살았어요
    같이 늦잠자고 밥 먹으면 혼자 힘들어서 못한다했어요
    20대였을때도 할 말 다했는데 40대이신데 뭐가 무서울까요

  • 58. 왜가?
    '25.8.10 10:00 AM (175.223.xxx.36)

    가지마요.

  • 59. ……
    '25.8.10 10:04 AM (112.148.xxx.227)

    1. 남편놈한테 지랄한다. 내가 니 집 종이냐?
    2. 그냥 똑같이 아무것도 안 한다. 다 같이 하면 한다
    혹시 식모나 무수리 역할로 취업하신거면 급여 충분히 받고 열심히 하시든가요.

  • 60. 님이
    '25.8.10 10:13 AM (211.206.xxx.191)

    끊어 내야죠.
    남편에게 통보하고!
    내 대접은 내가 해야지 누가 해주지 않습니다.

    자기는 시가에서 한다고 안한다니...ㅉㅉ

  • 61. ...
    '25.8.10 10:15 AM (112.159.xxx.236)

    아직도 이런집이 있나요

    새벽에 옷입고 나와버리세요.

  • 62. 그린
    '25.8.10 10:18 AM (218.148.xxx.153)

    시누이들이 상전이네요.
    같이 하자고 하세요.
    사전에 남편과 상의하고 강하게 대처하세요
    그리고 안하면 설거지 놔두고 나가세요
    혼자서는 못하겠다고 하고 밖으로 나가세요
    남편이 밍기적 거리면 남편보고 설거지 하라고 하세요
    가만히 냅두면 안돼요
    사람을 바보로 알아요

  • 63. 아이고
    '25.8.10 10:26 AM (1.222.xxx.117)

    말 만 좋은게 좋다라는거지
    싫고 짜증나 글 쓰는거잖아요

    요즘 누가 그리 산다고 시골타령
    80년대 이후생이 고구마네
    스스로 좋은 척 한다고, 노예짓 하고 누굴탓해요.

    남편을 잡도리하던지 왜 저러고 살어

  • 64. 대박.
    '25.8.10 10:30 AM (220.89.xxx.166)

    시부모부터 쌍놈 집구석이네요
    시누들은 지들도 시댁가면 며느리일텐데
    못배워쳐먹은 집구석입니다.
    가만가만 다 해주면 가마떼기로 압니다
    판을 엎어야 해요
    요새도 저런 시댁이 있는게 신기하네요
    저는 올케 하나. 올해 67세
    친정어른 다 살아계시고요
    오빠부부 오면 올케 아까워 제가 합니다
    나이도 할머니 나이대라서 올케 힘들게 안해요
    미친 집구석이네요. 님 시댁은..

  • 65. 아직도
    '25.8.10 10:30 AM (211.241.xxx.142)

    그런 집이 있네요
    한번 뒤집으셔야 해결될듯.
    저희는 설거지는 항상 남편이 했어요
    정말 경우없고 싸가지없는 시누들이네요
    재수없어

  • 66. 앞으로
    '25.8.10 10:41 AM (211.206.xxx.191)

    설거지는 남편이.

  • 67. 요즘
    '25.8.10 10:42 AM (223.39.xxx.148)

    누가 그래요. 전 시누지만 친정 가면 제가 주도적으로
    해요. 손아래이구요. 시댁가도 손아래인데 음식은 제가
    하고 차리고 치우는건 손위 시누가 주로 하고요.
    서로서로 도와서 해야죠.

  • 68. love
    '25.8.10 10:42 AM (220.94.xxx.14)

    남편이 님편이에요?
    그게 아님 가족불화 일으켰다 그럴것같아요
    남편이 내편이어야 시댁에서도 함부로 안해요
    남편과 결판을 내세요
    우리남편은 20여년전 신혼초 제가 삼겹살 굽고있으니 나 못먹는다고 자기도 안먹는다고 왜 일시키냐고 애처럼 구니까 그뒤론 뭘 안시켜요
    남편이 내편이 아닌데 무수리로 살수밖에요

  • 69.
    '25.8.10 10:49 AM (118.32.xxx.104)

    말도 안됨
    우리집은 딸들이 다 움직임

  • 70. ..
    '25.8.10 11:43 AM (106.101.xxx.79)

    요즘도 그런 집이 있어요?
    저 님 또래인데
    저나 제 친구들 그렇게 사는 사람 없어요
    시누 입장인 친구들도 언행에 신경 많이 쓰는데
    제목부터 답답하네요..

  • 71. ....
    '25.8.10 11:50 AM (223.38.xxx.231)

    님 하나만 안가면 됩니다.
    왜 그러고 사세요.

  • 72. 지끈
    '25.8.10 12:01 PM (211.119.xxx.145) - 삭제된댓글

    명절,생신,기타 등등
    내 자식들있는데 분위기 어둡게 저 안가고 싶다고 그러겠나요.
    이제 곧 내맘대로 할 날만 남긴 했어요.
    그러고 살고 싶어 살았겠나요.
    어쩌디 몇번 내자식한테 어두운분위기 보이기 싫었던 게 제일 크느죠.
    알면서도 매번 끌고 부려먹게 하는 남편이 제일 나쁘고요.

  • 73. 싸워서이기길
    '25.8.10 12:01 PM (118.218.xxx.119) - 삭제된댓글

    우리 시댁이랑 비슷하네요
    답 없는 집구석이예요
    반찬에 간을 엉망으로 해버리세요

  • 74. 싸워서이기길
    '25.8.10 12:02 PM (118.218.xxx.119)

    우리 시댁이랑 비슷하네요
    답 없는 집구석이예요
    반찬에 간을 엉망으로 해버리세요
    미각상실했다고

  • 75. 지끈
    '25.8.10 12:02 PM (211.119.xxx.145)

    명절,생신,기타 등등
    내 자식들있는데 분위기 어둡게 저 안가고 싶다고 그러겠나요.
    이제 곧 내맘대로 할 날만 남긴 했어요.
    그러고 살고 싶어 살았겠나요.
    어쩌디 몇번 내자식한테 어두운분위기 보이기 싫었던 게 제일 크죠.
    알면서도 매번 끌고 부려먹게 하는 남편이 제일 나쁜 걸 깨달았으니 이제는 제 마음대로 해볼게요

  • 76. ㅌㅌ
    '25.8.10 12:13 PM (223.39.xxx.30)

    40대인데 아직도 그런집이 있어요??

  • 77. ..
    '25.8.10 12:13 PM (221.139.xxx.124)

    시가에서 더 하는지 덜 하는지 내가 안 봐서 모르겠고
    그렇지 해도 내 알바 아니다 나는 요즘 시대에 이런 하대
    받느누거 싫고 기분 나빠 더는 혼자 안 할거다 등등
    뭐라도 난리치고 싸움터 만들어야 좀 줄어요 겁내지
    밀고 평화 선택하지 말고 싸워요 그래야 평화가 와요
    가만히가 젤 나빠요 모두에게요

  • 78. ....
    '25.8.10 12:26 PM (115.21.xxx.164)

    외식 하기 회비를 모의던 엔분의 일을 하던 외식을 할것

  • 79. ㅡㅡ
    '25.8.10 12:34 PM (106.101.xxx.195)

    저희도 그래요. 시누들 좋은? 사람들인데 그래요.
    저는 내색안했어요.
    시부모님 돌아가시고 안가요.
    그 전에도 맘 내키면 안갔어요.

  • 80. .......
    '25.8.10 12:52 PM (118.235.xxx.32)

    남편이 새볘부터 밥차리고 치우면 같이 가주는 정도..생각해보세요..

  • 81. ..
    '25.8.10 1:00 PM (116.39.xxx.162)

    계속 그러면
    집에 와 버리겠어요.
    내가 식모냐고 한소리 하고....

  • 82.
    '25.8.10 1:41 PM (125.185.xxx.27)

    시누이조 시댁가서 님같이 한답니까?

    왜저리지 진짜 여자들참 이해안가

    차리지마요.
    아침부터 문두드리고 같이 아침하자고 하세요.
    미쳣냐 그러면 난미쳤냐? 하세요

  • 83. 시누들이 문제
    '25.8.10 2:00 PM (223.38.xxx.233)

    네요ㅜ
    얌체 시누들이 참 많더라구요
    올케를 자기아래로 여기는 시누들이 많아요

  • 84. ㅇㅇ
    '25.8.10 3:21 PM (125.240.xxx.146)

    40대면 젊은 축인데 아직도 고릿장같은 문화의 시댁이 존재하네요. 50대.60대도 아니고..

    누울자리 보고 발 뻗은겁니다. 누울자리 여건 주지마세요.

    만만한가 봅니다 원글님이 ..

  • 85. ,ㅇㅇ
    '25.8.10 4:10 PM (175.199.xxx.97)

    밥차려놓고 식사 하시라 하고
    슬슬 자리에 앉으면
    쓰레기 모아 버리러 나가요
    나가서 커피 한잔 하고 와요
    남의편이 전화오겠죠
    어디야 밥안먹어?
    응 난 괜찮아
    한두시간 있다가 들어가세요
    만약 그때도 안치웠다면
    나도 안치울겁니다.

  • 86. 남편시켜요
    '25.8.10 4:14 PM (172.224.xxx.2)

    너네집이니
    니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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