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한건가요?
아니면 일반적인건가요?
진짜 기준을 모르겠어요
과한건가요?
아니면 일반적인건가요?
진짜 기준을 모르겠어요
자기 돈으로 산거면 뭐 오케이.
엄마 카드라면 과하죠.
엄빠 카드에요
근데 필요한거 몇개만 사도
그정도 나오지 않나요?
보통 그정도 나와요 기초포함이면 과하지않아요
한참 예쁠 때이고 꾸미고 싶을 때인데
과한지 모르겠어요.
몇개 사면 십만원이잖아요
그정도는 뭐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그 나이때 예쁘게 꾸미고 자꾸 화장해야
본인에게 어울리는 메이크업 찾아가죠.
아휴 한참 예쁠때에..
기초 몇개 색조 몇개 십만원 금방 인데
과하다뇨
따님이 화장품을 하루에 다 바르고 버리는 것도 아니쟎아요
처음 이것저것 구비할때는 10만원이면 진짜 필요한것밀 산 수준같아요. 색조 팩트나 섀도우 립 이런거 하나 3만원씩은 해서 아마 다 못사고 왔을것같네요ㅠ
엄빠 카드로 허락도 없이
10만 원 어치 사는 것
과하다 생각해요.
대학생이면 용돈 있을 것이고
졸업했으면 알바라도 할 텐데요.
엄빠 카드 계속 쓰게 하다 보면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고마움도 모르더군요.
이제 성인이니 기준을 정하세요.
독립심 경제 개념 심어줘야 할 때라 봐요.
저같은 경우도 세일할때 미리 여유있게 구입하고 화장품단가가 싸진 않으니 과한것 같진 않아요
처음 이것저것 구비할때는 10만원이면 진짜 필요한것만 산 수준같아요. 색조 팩트나 섀도우 립 이런거 하나 3만원씩은 해서 아마 다 못사고 왔을것같네요ㅠ
알바 안하고 엄마 카드로 살때에는 서로 합의가 있어야
하지만 금액적으로는 꼭 필요한 것만 산 것 같아요
자주 그러는 건 아닐텐데요
몇개만 사도 그렇더라구요
올리브영 더이상 저렴하지 않아요
브랜드 집합소
1~2개에 십만원이 아니면 과한건 아닌거같아요
엄마는 괜찮은데 아빠가 뭐라고 했군요.
요즘 물가 생각하면 화장품 10만원은 과소비는 아니죠.
근데 그건 자기돈으로 쓸때 이야기이고 엄빠카드라면
반드시 사용 전에 얘기 했어야 한다고 봐요.
조카 데리고 올리브영 가서
십만원 안팎으로 장바구니에 넣어라 했는데
몇 개 안 되더만요
그 정도 나와요.
쿠팡으로 일주일에 이만원은 쓰던데
몰아서 한달에 한번 사면 그 정도 돼요.
돈버는 저도 가면 한두개 3-4만원선에서 골라가지고 오는데
자기돈 아니라 그런가 10만원씩 턱턱집어갖고 오는게 개념없는거죠
올영이 은근... 개미지옥입니다...ㅜㅜ
기초부터 색조까지 사다보면 10만원 금방이죠.
백화점 팩트하나에도 8-9만원인데 그나마 낫지 않나요
올리브영에서 어제 국산 수분크림 1+1하는거랑 앰플 한병 사니까 금방 4만원 넘던데요
다행히 포인트 털고 쿠폰2000원 쓰고 cj카드 할인받아서 2만원대로 샀어요
엄빠카드 중에 cj카드 있으면 그거 주세요
중딩 딸도 그동안 색조화장품은 하나도 안사줬었는데
생일선믈로 받은 올영기프트카드 10만원
세일기간에 가서 남김없이 싹 다 썼더라고요
근데 뭐 몇 가지 안되긴하죠
제가 사줄 땐 가격따위는 보지도 않고 집어들더니
나름고민하고 샀다길래 어이없긴했어요
그 후로는 저랑 쇼핑가도 가격도 좀 보고 하더군요
아빠는 다이소가도 고민하는 짠돌인데 말이죠
중고딩도 그정도 써요
안과해요 20대잖아요 꾸밈비로 줘도 될거같아요~
그 정도 써요
20대면 기초화장품도 신경써서 발라야 하는 나이고
색조화장품까지 사면 10만원 금방이에요
요즘 화장품 기능이 정말 다양해서
옛날 생각하면 안 됩니다.
이건 올리브영에서 그만큼 쓰는 건 쉽다라는 명제가 아니라
(부모의 시각 아마도 아빠가 보기에) 부모와 약속한 내용으로 보는 듯 한데
부모와 약속한 돈 혹은 쓰리로 한 돈 보다 많이 썼으면
말 해야죠.
얼마써도 되냐고 미리 허락을 구했어야 한다고.
아무리 보호자인 부모 돈이라 해도 예상보다 많이 지출하게 되면 미리 알렸어야..
이건 올리브영에서 그만큼 쓰는 건 쉽다라는 명제가 아니라
(부모의 시각 아마도 아빠가 보기에) 부모와 약속한 내용으로 보이는 듯 한데
부모와 약속한 돈 혹은 쓰리로 한 돈 보다 많이 썼으면
카드 주인에게 미리 말 했어야죠.
얼마써도 되냐고 미리 허락을 구했어야
아무리 보호자인 부모 돈이라 해도 예상보다 많이 지출하게 되면 미리 알렸어야..
윗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원글님이 쓰셔야죠.
올리브영 소비 10만 원에 대해서만
댓글이 달리고 있네요.
화장품 10만원으로 몇 개 못 사는 것
대부분 알죠.
중딩도 그렇게써요ㅠㅠㅠㅠ
원글님께서
과한거냐 일반적인거냐 깔끔히 물으셨는데요 ?
요즘 물가와 화장품값 생각하면 과하진 않아요.
그런데 어쩌다 한번 산 것과 매번 엄빠카드 10만원씩 긁는 건 다른 문제
올리브 영의 0도 보기싫다는 가장 만난적있어요
딸내미, 아내가 길가다가
보이면 들어가서 산다고.,
단품은 그나마 괜찮은데
셋트로 사면 10 은 당연넘을듯해요
3개만 사도 10 넘어요
뭘 얼마나 샀느냐에 따라 다르죠.
빈도도 중요하구요.
허구헌날 사는 것도 아닌데요
화장품 십만원어치도 못사다니
화장품 십만원어치도 못사다니
백만원 정도 썼다면 문제죠
이게 글까지 쓸 일인가요
늘어요. 그리고 쓰다 남은 화장품에 방에 계속 쌓입니다. 자꾸 잔소리를 하는데도 틀만 남은 올리브영 들려서 자꾸 뭘 사와요? 1~2만원, 2~3만 하니까 얼마 안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횟수가 늘어나니까 장난 아니죠.
한 때 아닐까요.
전 대학 입학 할 때 엄마가 절 시슬리 매장부터 데리고 가서 기초부터 색조까지 싹 다 사주셨어요. 거기 직원들한테 화장하는 법도 배우라고 하고요. 수백만원 나왔을 걸요. 엄마말 잘 듣고 공부 열심히 한 착한 우리딸 엄마가 인물을 못나게 낳아줘서 미안하다고 대학가서 남학생들 만나면 못생겼다고 현타올텐데 명품으로 도배해주는 게 엄마가 해줄수 있는, 최소한의 양심이라고요.
근데 엄마가 생각한 것 보다 제가 그렇게까지 살아가기 힘들만큼 못생긴 건 아니었더라고요. 그냥 미녀가 아니었던 건데. 오히려 학교에 학생운동 하는 애들도 있는데 명품빽 들고 학교 가는 거 민망하고 그렇게 비싼 화장품 쓰는 게 잘못이라는 생각에 하나 둘씩 안 쓰다가 학교 졸업할 때쯤 화장도 거의 안 하게 되더라고요. 지금은 과도기니까 본인이 스스로 뭐가 적당한지 터득할 기회를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믿고. 그냥 바라봐주셔요.
그정도 절대 엄마가 걱정할 일 아녀요.
믿고 바라봐주는 자식 절대! 엄마께 걱정안끼쳐요.
태도의 문제 아닐까요?
카드 문자 날라온 다음에
엄마 미안해 필요한거 담다보니 10만원이 넘었어 ㅠㅠ
딸 문자 오면 맘이 녹죠..
담엔 가격표좀 보고 사라! 한마디 정도 하고.
엄빠카드라는 댓글 보고 로그인 했어요.
직접 돈 벌어보지 않으면 10만원이라는 돈을 우습게 보는게 요즘 아이들이더군요. 한끼 혼자 먹는데 2만원정도 쉽게 쓰더군요. 용돈 안에서 해결하거나 모자라면 아르바이트해서 벌어서 쓴다 라는 선택지 보다는 부모에게 손벌리는 쉬운 방법이 있으니까요.
아르바이트 할 나이가 되었으면 돈 50만원이라도 직접 일해서 벌어보도록 경험시켜봐야 합니다. 그래야 본인이 쓰는 돈의 가치를 알아요.
엄마 카드로 상의없이 10만원 결제는 안되는거죠
제 아이도 대딩인데
엄마카드로 몇만원 단위 상의없는 결제는 병원, 서점만
나머지는 3만원 이상쯤 되면
구경하면서 사진 옵니다
이거 사도 돼?
연락 안할꺼면 본인 용돈 쓰는거구요
한창 꾸밀나이 20대 요즘애들 명품에 교정에 피부과에 성형에 얼마나 꾸미는데 엄빠카드로 올리브영에서 십만원 쓴걸로 뭐라하면 참 상대적 박탈감 너무 느낄듯
우리도 장보려고 몇개만사도 그정도 금액 금방 나오자나요
여자애들 특히 기초화장품 메이크업할것들 살게 얼마나 많나요?
내 대학생 내 직장인 20대를 생각해보세요
전 남자아들인데도 꾸미고 이쁘게하고다님 좋던데요
저희는 엄빠카드는 비상용으로 가지고 있으라고 합니다
엄빠 카드라면 과하죠.
미리 허락 받아야죠.
용돈 정해주고 그 안에서 소비하게 하세요.
가 관건이긴한데요
에효 즤집 막내도
올영간다고
카드달라고
애교부리면
10만원은 뭐 당연 쓰던데요.
화장을 기가막히게 잘해요.
정말 없는 화장품이 없는 ㅜㅜ
20대면 과한거 아니라구봐요
엄빠카든데 대뜸 십만원은 과하죠
미리 상의했어야죠
엄빠카드로 사전동의없이 구매한건 잘못이죠.
애들 그렇게 키우지마요!!
댓글에 과하지 않다라는분이 많아 놀랍니다.
기초 떨어져서 산거면 진짜 필요한것만 간신히 산 정도겠고
색조를 샀어도 몇개 못샀을텐데요
백화점 화장품 사고 피부과 간것도 아니고 올리브영인데 참..
가격적으로는 전혀 과하지 않으나
엄빠 카드라면 올리브영에서 사다가
연락해서 이만저만해서 이정도 나올 것 같다
얘기하고 허락받는 과정을 거쳐야죠
엄빠가 안된다고 할까봐 말을 안한 건가요?
아님 걍 맘대로 산건가요?
지금 10만원이란 가격이 문제가 아닌 듯한데...
10만원이면 몇개 못산다가 중요한게 아니고
지 벌어 지 쓰는것도 아니고 부모돈으로 살거면
사전에 허락이라도 구했어야죠
애들 그렇게 키우지마요!!
댓글에 과하지 않다라는분이 많아 놀랍니다.222222222222
필수인 기초라인 산거 아니고 쿠션이며 색조 산거면 좀 과하죠
필수인 기초라인 산거 아니고 쿠션이며 색조 산거면 좀 과하죠
기초야 안살 수 없는거니
직장 다니는 저의 딸들도 한 번에 10만원 쇼핑은 안해요 ㅠㅠ
오늘 가 보니까 팩트도 거의 4만원 스킨 세럼 이런 것도 몇만원이던데 다 떨어졌으면 그렇게 살 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