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드니까 뷔페가 별로에요

d 조회수 : 3,154
작성일 : 2025-08-09 11:10:15

 

선우용녀씨 먹는게 정말 많이 먹는거엿어요

 

전 뷔페가니까 3접시 먹어도 너무 힘들더라구요........ㅠ

 

고급뷔페들 오히려 너무 돈아까워요

 

 

IP : 114.203.xxx.20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먹는것도
    '25.8.9 11:15 AM (119.193.xxx.194) - 삭제된댓글

    잘먹는것도 복이에요
    50대인데 마른체형절대아니도 통통퉁퉁체형인데
    저 부페가면 1.5접시면 끝이에요 소화가 안되서요
    선우용녀유투브보면 우리엄마보다 서너살적은분이던데
    작드시고 잘 다니사는게 복빋은거다싶게
    다른건다떠나 씩씩한게 보기좋더라고요

  • 2. 저도
    '25.8.9 11:17 AM (221.149.xxx.157)

    나이드니까 앉아서 받아먹고싶지
    왔다갔다하는거 성가시더라구요.
    뷔페가서 노인분들 드실거 퍼 나르는 사람들 이해가 안됐는데
    (본인이 먹고 싶은거 직접 갖다먹는 재미인데
    무작위로 아무거나 갖다주는거 먹어야 하는?)
    요즘은 왜그러는지 이해가 되려고 하는.. ㅋ
    소화도 예전같지 않아서 과식하면 너무 기분나쁜데
    뷔페가면 덜먹으면 손해보는것 같아서 과식하게 돼요.

  • 3. 동감
    '25.8.9 11:21 AM (223.38.xxx.42)

    나이드니 많이 못먹는게 아쉬워요.소화력이 떨어져서 일품요리 위주로 먹게 되네요.

  • 4. 원래
    '25.8.9 11:31 AM (1.240.xxx.21)

    부터 부페 안좋아했는데
    요즘은 더 그렇네요.소화가 덜 되는것도 있지만
    음식의 질도 많이 떨어진 것도 있어요.

  • 5. ㅎㅎ
    '25.8.9 11:41 AM (218.54.xxx.75)

    선우용녀 대식가 같아요.
    저도 딸이 가자고 하는데 핑계대며 피하고 있어요.
    잘 채하는데 사람 많은데서 접시로 옮겨가며
    왔다갔다 먹고, 줄 설때 았고...
    귀찮아요. 안먹고 말겠다 이 정도에요.

  • 6. ㅇㅇ
    '25.8.9 11:50 AM (96.92.xxx.109)

    왔다갔다 접시 음료수 나르는 자체가 너무 귀찮고
    예전만큼 많이 먹지도 못해서 이젠 안가요.

  • 7.
    '25.8.9 11:54 AM (58.235.xxx.48)

    선우용녀 팔십대신데 오십대인 저는 그 반도 못 먹어요.
    그리고 나이들어 한끼에 수십가지 종류 먹는건 안 좋대요.
    소화하기 힘들다고. 소량으로 고퀄 먹는게 좋죠.

  • 8. ..
    '25.8.9 12:08 PM (61.32.xxx.245)

    요즘 호텔 부페들 1인 20만원 줘야 하는데 그 돈으로 코스 요리 먹는게 더 낫더라구요.

  • 9. 부자
    '25.8.9 12:44 PM (39.123.xxx.169)

    저도요..집에서 계란탁파송송 라면 한그릇이 만족도가 더 높더라고요..

  • 10. 선우용녀님
    '25.8.9 12:55 PM (115.21.xxx.164)

    너무 곱게 건강하게 나이드시는 게 좋아보여요.

  • 11. ..
    '25.8.9 12:58 PM (211.235.xxx.247)

    뷔페가서 앉아서 받아먹고 싶다는 분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본인도 젊을 적엔 이해 안됐다 하시지만..
    나이들더라도 어떡하든 그러지 말아야지 티내지 말아야지 싶습니다.

  • 12. 미쁜^^*
    '25.8.9 1:16 PM (118.216.xxx.114) - 삭제된댓글

    30대후반부터
    뷔페싫어짐

  • 13.
    '25.8.9 1:22 PM (118.216.xxx.114)

    30대 후반부터
    뷔페
    싫어짐

  • 14. ...
    '25.8.9 2:39 PM (125.180.xxx.60)

    여러 음식 섞이는거 속에서 안 받아요.

  • 15. ㅇㅇ
    '25.8.9 6:27 PM (210.96.xxx.191)

    저도 싫어요. 한정식도 싫어졌어요. 너무 종류많고 크게 맛있지도 않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535 라면 부숴 드시는분 계신가요?  15 라면 00:18:52 2,175
1744534 제가 냥이 여섯마리 보호자인데 이사를 해야해요.(울산,울주,양산.. 9 냥이 00:11:31 1,775
1744533 고등영어 내신자료 어떻게 준비하면 될까요? 18 ㄴㄷ 2025/08/09 1,233
1744532 집보러갔는데 힐링되는 집 발견하면 19 00 2025/08/09 7,389
1744531 과자 하나 추천할께요. 20 과자 2025/08/09 6,514
1744530 42만원 주고 머리했는데용 50 미용실 2025/08/09 16,429
1744529 미국 축구경기도 관중이 제법 많네요 9 sonny 2025/08/09 1,470
1744528 정청래를 민주당의원들이 싫어하는 이유 35 2025/08/09 6,886
1744527 스타우브24센티 화이트트러플 방금 질렀어요 7 2025/08/09 1,510
1744526 실외기실 불켜져있는집 인터폰해줄까요? 4 ㅇㅇ 2025/08/09 3,080
1744525 누구의 잘못이 더 큰것같나요? 100 2025/08/09 7,546
1744524 쯔양 나오네요 21 .. 2025/08/09 7,374
1744523 목포 식당 vs 서울 식당 13 수다 2025/08/09 2,966
1744522 집에서도 브라하고 있는 분들 많나요? 53 2025/08/09 6,425
1744521 조국혁신당 성비위 문제 해결 좀 합시다. 이게 뭡니까? 12 ㅇㅇ 2025/08/09 1,854
1744520 청녹색 민소매 원피스를 샀는데 쟈켓을 뭘 입으면 될까요? 8 코디 2025/08/09 1,743
1744519 지금 이보영 머리 4 .. 2025/08/09 3,514
1744518 남자아이 음모 나기 시작하면 13 2025/08/09 3,783
1744517 유방결절 대학병원 어디로 갈까요? 6 건강 2025/08/09 1,533
1744516 나라 살리는건 검사가 아니라 택배기사 19 ㅇㅇ 2025/08/09 5,279
1744515 결혼생활을 선택한다면 4 하하 2025/08/09 1,621
1744514 나솔 영식 같은 사람이라 하면 어떤 스타일이에요? 4 2025/08/09 2,204
1744513 오늘 과자칩 한봉지랑 미역국 밥많이 먹었더니 2킬로 늘었네.. 4 과자 2025/08/09 2,678
1744512 세탁조 청소해보니 5 ㄴㄷㄴ 2025/08/09 3,935
1744511 홍준표 “윤석열∙한동훈이 검찰 동원해 이재명 탈탈 털어…해체 위.. 16 결자해지 2025/08/09 3,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