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에 대한 소소한 의견

ㄱㄴㄷ 조회수 : 2,753
작성일 : 2025-08-08 18:55:09

전 수행평가 시대에 난리치던 사람들을 많이 봐서요.  그땐 그랬지..싶긴하지만  그게  사면 이유는 안된다고 보이고요...

 

제일 큰 사면 이유는...너무 한 가정이 의도적으로 도륙당했다는 점...털릴 때까지 죽어봐라! 하는건 국가가 어찌되었던 잘못한 점이라고 봐요. 공산당도 아니구...

 

이미 가족들이 충분히 값을 치룬 점도  플러스 해줬어요.

 

결론..사면 가능입니다.

IP : 220.85.xxx.4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8 6:57 PM (211.234.xxx.101)

    동의합니디

  • 2. ..
    '25.8.8 6:57 PM (118.235.xxx.234)

    반성을 해도 사면 해줄까 말까인데 잘못한거 없다고 바득바득 우기는데 사면 해주면 이상한거 아니에요?
    증거가 있는데도 인정하지 않아서 최고 형량수준으로 때려 맞은거구요

  • 3. ..
    '25.8.8 6:58 PM (1.233.xxx.223)

    당연사면 맞고요
    원글과 다른 의견은
    도대체가 뭘 잘못했다는 겁니다.
    재판과정을 다 찾아봤어요
    정말 억울.

  • 4. 온 가족이
    '25.8.8 7:00 PM (49.1.xxx.74)

    참 부지런히도 다방면으로 노력했으니
    온 가정이 책임지는 거쥬
    누구처럼

  • 5.
    '25.8.8 7:05 PM (219.241.xxx.152)

    반성을 해도 사면 해줄까 말까인데 잘못한거 없다고 바득바득 우기는데 사면 해주면 이상한거 아니에요?
    증거가 있는데도 인정하지 않아서 최고 형량수준으로 때려 맞은거구요
    2222222222222222222

  • 6. ....
    '25.8.8 7:10 PM (49.230.xxx.3)

    증거도 조작하고
    증인도 아버지까지 탈탈 털어서 증언 번복하게
    만들고 본인이라면 안정할 수 있겠어요?
    한번 당해보시길 권유합니다

  • 7. ..
    '25.8.8 7:11 PM (1.233.xxx.223)

    증거가 없고
    나중에 다 뒤집어진거 재판부에서 받아드리지 않았죠
    그래도
    조국가족은 사법부를 존중해서
    형도 살고 벌금도 내고
    의사면허증도 반납했죠

  • 8. 조국관련
    '25.8.8 7:13 PM (182.221.xxx.77)

    잘못은 했지만..이라는 분들이 많으시던데
    잘못이 없어서 사람들이 나서는겁니다
    죄없이 딸은 고졸되고 엄마는 4년살고 아빠는 갇혀서요
    그땐그랬지..가 없어요

  • 9.
    '25.8.8 7:13 PM (118.235.xxx.43)

    "조국 수사 때 정말 고생".. '김건희가 민' 전 검사 조사 [뉴스.zip/MBC뉴스] - https://youtube.com/watch?v=R2n4BiRvfYw&si=AkKaTdZz6vZjWjX_

  • 10. ㅇ .ㅇ
    '25.8.8 7:17 PM (182.161.xxx.245)

    잘못이 없어요 진짜 조국부산시장 나갔으면

  • 11. 딸애
    '25.8.8 7:28 PM (223.38.xxx.26)

    딸애 일기장까지 뒤지는게 굉장히 의도적인거에요.
    일기장에 뭐가 있다고

  • 12. ......
    '25.8.8 7:30 PM (14.52.xxx.37)

    정경심 교수는 법원에서 4년형을 선고받았죠
    그런데 만약 한동훈 나경원 심우정 검찰총장 자식들 문제로
    향후 비슷힌 혐의로 재판을 받는다면
    동일한 형량이 선고될 수 있을까....
    아니라는 거 다들 아시잖아요

  • 13. 조국 사면
    '25.8.8 7:32 PM (118.235.xxx.223)

    당연합니다 잘못한게 없는데 인정 안했다고 바득바득 우겨 쓴 댓글은 뭔지 댓글을 제대로 쓰려면 알아보고 쓰세요 조국은 억울하게 당한겁니다

  • 14. ...
    '25.8.8 7:36 PM (211.234.xxx.22)

    반성을 해도 사면 해줄까 말까인데 잘못한거 없다고 바득바득 우기는데 사면 해주면 이상한거 아니에요?
    증거가 있는데도 인정하지 않아서 최고 형량수준으로 때려 맞은거구요 33333333

  • 15. ....
    '25.8.8 7:40 PM (219.250.xxx.242)

    사면복권뿐만 아니라 왜 이런 수사와 판결을 했는지 특검을 해서라도 다시 조사해야한다고 봅니다
    표적수사에 과잉처벌이었구요 증거 증인도 입맛대로 추사선택했잖아요
    조국처벌을 그렇게 했다면 그때 같은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 전수조사도 해야했어요

  • 16. 잘못이
    '25.8.8 7:44 PM (203.160.xxx.35) - 삭제된댓글

    없어요.
    부모에게 니들 죄 있다하면 자식 고졸로 안만들게
    자식에게는 너 인정하면 니부모 형량 조금 줄여줄게
    자식 친구들 그부모들 데려다 괴롭힌거잖아요!!!

  • 17. ..
    '25.8.8 7:51 PM (218.50.xxx.177)

    조국가족 수사과정에 대해 특검을 꼭 해야죠
    그게 검찰개혁의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 18. 너무 심함
    '25.8.8 7:55 PM (14.39.xxx.86) - 삭제된댓글

    윤석열이 왜 그렇게 조국가족에게 그랬는지 이해가 안 될 정도
    좋아요. 그들의 주장대로 표창장 위조가 사실이라고 치죠. 그렇다고 징역 2년이라뇨? 이게 다른 범죄 형량이랑 비교하면 어이가 없을 정도이죠.
    부부를 모두 감옥에 집어넣고
    아이를 고졸 학력으로 만들고

    근데 왜 그렇게 괴롭혔는지를 이해가 안 가요
    윤석열도, 동양대 총장도, 진중권도
    모두 조국을 타겟으로 그 난리를 친 것이
    무슨 악심을 가졌길래

  • 19. ㅇㅇ
    '25.8.8 7:55 PM (112.154.xxx.18)

    뭔 증거가 있어요?
    여기서 정치글 쓰는 사람이면 모르지 않을 텐데.
    일부러 있는 것처럼 댓글 달고 있네.

  • 20. 잘못이
    '25.8.8 8:23 PM (203.160.xxx.76)

    없어요.
    부모에게 니들 죄 있다하면 자식 고졸로 안만들게
    자식에게는 너 인정하면 니부모 형량 조금 줄여줄게
    자식 친구들 그부모들 데려다 괴롭힌거잖아요!!!
    증거있음 그거로 판결해달라면 되지
    여기저기 헙박질.

  • 21. 까칠마눌
    '25.8.8 9:29 PM (140.248.xxx.3)

    흠….
    동시대에, 같은 정보네트워크를 공유하고 있는게 맞는가 싶어요. 조국 문제는 특히. 아무리 정보가 알고리즘에 지배받아 편중된다 하더라도… 어떻게 저 가족에게 죄가 있다고, 그것도 부부가 징역을 살고 멀쩡히 졸업한 학위를 반납하고 자격증을 반납할 죄가 있단 말이 나오나요…. 대체 어떻게하면 그런 결론이 도출되나요.

  • 22. 같은마음인데
    '25.8.8 9:31 PM (183.97.xxx.222)

    그래도 조국의 내로남불에 완전 실망했음에 변함은 없습니다.
    책상앞에서 연구만 하도 가르치기만한 인물이 막 정치판에 뛰어든 초짜인데 섣불리 부산시장이나 차기 대통같은건 꿈 꾸지 마시길.

  • 23. 까칠마눌
    '25.8.8 9:32 PM (140.248.xxx.3)

    반성을 안해 최고 수준의 형량을 때린다라…. 흠…. 대체 뭘 인정하란거냐 묻고 싶은 증거가 줄줄인데 그건 나몰라라 무조건 너 죄 있음, 인정안해? 반성이 없네 최고형량!! 이건가요???
    아니 대체 뭘 잘못했고 뭘 반성하란건지.

  • 24. 조국
    '25.8.8 10:00 PM (118.235.xxx.95)

    조국 지지하고 조국혁신당에 후원도 하는 사람입니다.
    당연히 조국 죄 없다 생각해요.
    그런데 냉정하게 생각해봅시다.
    어쨌든 정경심교수 조국장관 모두 대법원 확정판결 받았어요.
    형을 살았고 형을 살고 있는 중이구요.
    재판이 잘못되었다? 보통사람들 몰라요. 아무리 증거채택 검사조작 증인매수.... 아무리 애기해도 결과만 입력되지 다른 거 모릅니다.
    이거는 당시 재판부와 검사의 수상한 거래나 협잡의 증거가 나오거나 재심에 들어가서 다시 증인 증거가 제대로 채택되어 판결이 다르게 나오지 않는 이상 국민들이 조국에 대해 제대로 알기 어려워요. 어쨌든 대법원 판결을 받았지 않느냐는 물음에 재판이 잘못됐디고 말해봤자 설득력 없다구요 ㅠㅠㅠ 사법부의 권위가 떨어진 거 만천하가 알아도 그래도 아직 우리나라에 대법원 판결 이상의 권위는 없어요 ㅠㅠㅠ

    사면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이 누명을 법적으로 벗길 법적인 방식이 필요해요

  • 25. estrella
    '25.8.8 10:16 PM (190.210.xxx.85)

    조국이 잘못했으니 유죄를 받았다고 하는 분들은 현재 사법부와 검찰이 법을 올바르게 적용한다고 믿으시나 봐요. 사법부가 오랫 동안 고인물이 되어 말도 안 되는 판결하는 집단이고 엘리트 의식으로 가득차서 자기들끼르는 법을 안 지켜도 가볍게 처벌하고 밉보인 사람은 엄청난 형량을 때리는 견제받지 않은 권력이 되었는데요. 버스 운전사가 800원 횡령했다고 해고가 정당하다고 판결한 사람이 무려 대법관이 되었습니다. 또 라면 훔쳐 먹은 이가 재범이라고 3년형 때리는 이들이 곽상도의 50억 퇴직금은 무죄로 주었죠. 이렇게 판결이 고무줄처럼 왔다 갔다하고 가진 자들, 권력자들을 비호하는 수단이 된 시대인데 조국 판결에 대해서 잘못했으니.. 어쩌구 하시나요? 두번째로는 작정하고 털어 대면 누구나 다 걸립니다. 글쓴 분도 작정하고 털어 버리면 덫에 걸린게 뭔지 알게 될 거에요. 법원이고 언론이고 검찰이고 국가 권력이 국민을 보호하기는 커녕 너 죽어봐라 하고 달겨 드는 그 기세가 너무 끔찍하고 무섭습니다. 조국이 잘못했다고 하신 분들은 반드시 꼭 똑같이 당해 보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 26. 아님
    '25.8.8 10:23 PM (14.35.xxx.67)

    원글님 의견에 글쎄요..
    고등 3년. 수행평가 준비로 밤샘에 이골이 난 자식을 키워본 외고생 부모로서 조민양의 입시 의혹에 저는 한점의 의구심이 없었네요.
    제가 옆에서 겪어본 바로는 생기부에 올려지는 여러 활동들 절대 지어내서 써주기 없었으며 모든 활동은 보고서 제출이 원칙이고 학생이 쓴 보고서를 바탕으로 생기부에 적어주셨어요.
    절대 위조가 통하지 않아요.
    마치 편법이나 위조가 있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그렇게 추측성으로 범죄자 취급하시지 마셨으면 합니다.

  • 27. 증거없는 유죄
    '25.8.8 10:36 PM (58.230.xxx.235)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조국이 유죄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정확한 증거나 들고 오면 좋겠네.
    정치검사들처럼 증거도 없는데 가설먼저 세우고 언플하면서 억지주장 하지말고.
    헌법학자인 조국은 그저 악법도 법이라니 조용히 따를 뿐.


    조국이 잘못했다고 하신 분들은 반드시 꼭 똑같이 당해 보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222222

  • 28. ...
    '25.8.9 12:48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ㄴ조국처럼 하지도않은 봉사활동을 몇시간이아니라 몇백시각씩 늘리고
    컴터에 대학 날인이미지들과 조잡한 상장파일을 따로 만들어놓고
    상장 직인이 번지는지 안번지는지도 관심갖고 물어보고 진위를 바로 확인할수있는 원본이나 원본파일은 싹다 없다고 해야 똑같이 당한다는게 겁나지 한적이 없는데 뭐가겁남
    님은 살인하면 무조건 백년때리는걸로 바꾼다하면 겁남?
    조국부부처럼 자식위한다고 저런 수상한짓하면 똑같이 때리세요 아니 더해서 20년 30년때리세요 아무상관없음

  • 29. ...
    '25.8.9 12:49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ㄴ조국처럼 하지도않은 봉사활동을 몇시간이아니라 몇백시각씩 늘리고
    컴터에 대학 날인이미지들과 조잡한 상장파일을 따로 만들어놓고
    자식 상장 직인이 번지는지 안번지는지도 관심갖고 물어보고 진위를 바로 확인할수있는 원본이나 원본파일은 싹다 없다고 해야 똑같이 당한다는게 겁나지 한적이 없는데 뭐가겁남
    님은 살인하면 무조건 백년때리는걸로 바꾼다하면 겁남?
    조국부부처럼 자식위한다고 저런 수상한짓하면 똑같이 때리세요 아니 더해서 20년 30년때리세요 아무상관없음

  • 30. ...
    '25.8.9 12:53 AM (115.22.xxx.169)

    ㄴ조국처럼 하지도않은 봉사활동을 몇시간이아니라 몇백시각씩 늘리고
    컴터에 대학 날인이미지들과 조잡한 상장파일을 따로 만들어놓고
    자식 상장 직인이 번지는지 안번지는지도 전화해서 물어보고 진위를 바로 확인할수있는 원본이나 원본파일은 싹다 없다고 해야 똑같이 당한다는게 겁나지 한적이 없는데 뭐가겁남
    님은 살인하면 무조건 백년때리는걸로 바꾼다하면 겁남?
    조국부부처럼 자식위한다고 저런 수상한짓하면 똑같이 때리세요 아니 더해서 20년 30년때리세요 아무상관없음

  • 31. 저는
    '25.8.9 2:37 AM (14.5.xxx.38)

    아직도 그때의 폭력적인 수사와 취재를 떠올리면 트라우마처럼 공포스러워요.
    자식의 사춘기시절 일기장을 검사들이 돌려보고
    생기부를 유출시키고,
    그 집앞에 기레기들이 둘러싸고 점심배달메뉴 뭐였냐 묻던게
    정말 충격적이고 야만적이었어요.
    탈탈털어 70군데가 넘는 곳 압색하고, 주변지인들 모두 털고
    자원봉사 참석했다는 증언한 친구를 며칠이고 불러다 괴롭히고,
    동양대 표창장이 뭐라고 학위까지 취소시키고, 무슨 자식 오픈북 시험까지 수사한다고 그러던거 지금 생각해도 기가 차네요.
    당연히 사면해야 한다고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569 예전에 여기서 추천한 샴푸가 못찾겠어서요 찾아봐도 없.. 14:47:19 5
1744568 조국을 짓밟는자, 단 한명도 살려두지 않겠다 서해맹산 14:42:41 148
1744567 본인만 생각하는 사람들 2 dd 14:38:42 206
1744566 몽골 가서 울란바토르만 보고 오는건 비추일까요 2 14:37:45 175
1744565 내 옷차림에 따른 상대방 눈빛ㅡ 9 ~~ 14:35:13 494
1744564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하는.. 궁금 14:34:54 104
1744563 심심해서 써보는 스위스 여행 뒷담화 2 14:34:16 393
1744562 애 재수라 휴가 안가는데도 1 14:30:10 397
1744561 저, 외동이고 일가친척 없는거 빤히 아는 베프인데 6 외동인데 14:29:24 589
1744560 관리비 잘 아시는 분 저희 아파트 관리비 내역 좀 봐주세요 5 ㅇㅇ 14:29:21 262
1744559 취미모임에 나가봤는데 모임장이… 3 모임 14:25:43 511
1744558 입시비리면 받아준 학교도 처벌 받지 않나요? 9 .. 14:22:23 179
1744557 조민 유급 관련 의전원 동기 증언 (김어준) 4 ... 14:17:07 888
1744556 인중이 길어진거같아요.. 1 으악 ㅠ 14:16:40 317
1744555 오세훈 아웃! 서울시가 세금으로 신천지 포교활동을 지원하고 있었.. 2 ㅇㅇ 14:11:28 804
1744554 요즘은 결혼할려고하면 예물처럼 남자가 명품백을 사주나요? 33 결혼 14:10:54 1,308
1744553 안재형 자오즈민 부부를 통해서 한국 가족문화 충격을 받았는데 7 ........ 14:08:29 1,254
1744552 애들이 절 무서워하는데요 7 Q 14:07:09 725
1744551 창문여니 씨원하네요 2 분당 14:06:28 418
1744550 열무김치도 볶아 먹을 수 있나요? 5 ㅇㅇ 14:05:30 350
1744549 방귀를 잘 안뀌고 냄새가 없는 것도 좋은 게 아니네요(변비 글).. 3 ㅇㅇ 14:03:36 827
1744548 보통 조부모 부고도 알리나요? 2 질문 14:02:45 346
1744547 아이 대학요 어느게 맞다고 보세요? 10 ** 13:58:52 834
1744546 전한길 12일 국힘 부울경 연설회 참석할것 3 ... 13:58:46 414
1744545 강아지와 애들이 쳐다보는 사람 4 ㅡㅡ 13:58:08 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