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좋은일만 있으면 껀수만들어
서로 한턱내는 친한 친구
한턱이래봤자 콩국수 짜장면. 등등 수준..ㅎㅎ
우리애 기저귀 졸업축하 한턱부터 이어진 사이.
올해 1월 이집 아들내미가
취직했다고 한턱
오늘 더위 수그러진 기념으로 내가한턱
다음에 거하게 쏜다며 자랑늘어짐
아이가 똑똑하고 앞가림잘하는 예의바른 아이.
취직후 저녁도 종종사고
생활비도 내놓고
이번달부터..
생활비 필요없다.잘모아서 장가가라 했더니
이것저거 다합쳐서
한달 실수령 550이라고....
줄이고 줄여서 20만원으로 합의봤데요.
담에 그돈의 1/2한턱쏜다고...
날잡고 식당예약했어요
ㅋㅋ 부럽다 칭구야..
고맙다 칭구야
나도 맛난거 사줄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