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500505
김병만은 보험든 거 몰랐는데
이혼소송하다가 알게된 사실이라네요ㄷㄷㄷ
정글 오지에 가서
사고나길 기다렸나 ...
전처 직업이 교사라고 하지 않았나요? 요즘 개인 정보 때문에 모르고 할 수 있나요? 가입시점에는 그게 가능했나?
정글의 법칙 그런거 찍으니까 어디서 죽었으면 했을까요? 무서운 ㄴ…
본인만 들수 있잖아요? 30년전에도요.
어떻게 김병만 이름으로 부인이 사망보험들수 있나요?
이해 안 돼요
밎아요 본인 모르게 불가능 아닌가??
생명보험이 아니라 종신보험이라네요.
ㅡㅡㅡㅡ
그는 "전처가 김병만 명의로 가입한 보험이 24개고, 대부분이 사망보험이었다"며 "재테크 보험, 연금 보험이 섞여 있지만 이 역시 종신보험에 가까워 사망보험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름만 다를 뿐이지, 피보험자가 사망하면 수익자나 상속자에게 보험금이 가는 구조라 사망보험과 별반 다를 바 없다"고 부연했다. 해당 보험의 수익자는 대부분 전처였으며 일부는 전처의 친딸이자 김병만의 양녀인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전처 명의로 된 보험의 수익자는 김병만이 아니었다
스노쿨링이 취미인 지인 보험가입안된다는데
고지위반한거아닌지
같네요 . 다 해약될듯
죽기를 바란 건가???
사망을 담보로한 보험은 피보험자 모르게 가입하면 위법이에요.
직권해지될 거예요
전처 지인이라고 했던거 같은데...고지위반으로 다 해지되고~
그런데 본인이 모를수가 없는데 어떻게 20개 넘게 가입이 가능했던건지;;; 본인한테 다 확인이 가고 녹취가 되는데...확인해봐야죠.
종신보험이 적금처럼 들다가 만기되면 예금처럼 받고 (이자율 별로)
중간에 보험자가 사망하면 생명보험처럼 받는다 하더라고요.
근데 상속세는 없고,
그래서 저에게 들라 하길래 20년후 생각해 보겠다고 했는데.
김병만 죽으면 재산 상속시 절세하려고 저걸 들었나?
소름!
역시 사람이 제일 무서운게 맞다니깐
고액 종신보험은 보통 상속세 절세로 설계사들이 많이 팔았어요
종신보험을 저렇게 많이 들었다는 건, 참 의도가 너무 투명하게 보이는 듯
본인 모르게 보험 가입해요.
설계사인 이모 도와준다고 엄마가 제 이름으로 각종 보험을
가입했었어요. 저는 전혀 몰랐구요.
딸도 파양안되려고 소송한거 같던데 웃겨요 모녀가
보험 설계사랑 짜고 가입했겠죠
원래 보험사들 보험 가입할때는 허술해요
일단 보험금 받을 수 있잖아요
그 설계사는 수당 받을 수 있고요
나중에 보험사고 났을 때 1명앞에 20개 가입되어있으면
보험사에서 조사하고 고지의무 위반으로 지급거잘하고 보험사기로 고발하고 그렇게 하죠
보험 설계사랑 짜고 가입했겠죠
원래 보험사들 보험 가입할때는 허술해요
일단 보험료 매달 받을 수 있잖아요
그 설계사는 수당 받을 수 있고요
나중에 보험사고 났을 때 1명앞에 20개 가입되어있으면
보험사에서 조사하고 고지의무 위반으로 보험금 지급거절하고 보험사기로 고발하고 그렇게 하죠
2000년대 초중반 아빠가 지인 부탁으로 제 보험 많이
들었는데 설계사가 제 학교까지 찾아와서 서명 받고
보험회사 모니터링 전화도 왔었는데
본인 모르게 가입가능한게 무섭네요
보험수익자에게 확인전화 하는데..
아마도 가짜 김병만을 내세웠는지 확인이 필요 하겠네요..
보험 가입당시 증거자료를 요청하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