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아파트는
'25.8.8 12:45 PM
(49.161.xxx.218)
소독못한집서 소독약달라면 준다던대요
2. 못해요
'25.8.8 12:46 PM
(218.154.xxx.161)
저흰 평일에만 해서 맞벌이 가정에선 잘 못해요.
어쩌다 맞아떨어지면 중고생 아이들이 하기도 하고
겔 타입 약은 관리실에서 가져다 직접 하라고 종종 안내문도 붙네요
3. 저는
'25.8.8 12:46 PM
(221.150.xxx.138)
아파트 소독 안해요. 대신에 모기장 천같은거 사서
모든 배수구 뚜껑 안쪽에 껴놨어요.
4. 소독
'25.8.8 12:47 PM
(118.220.xxx.220)
약을 주기는 하는데 뿌리는 약이 아니고
붙이는 바퀴벌레 약이더라구요
배수구 쪽에도 뿌리고 싶어서요
5. ..
'25.8.8 12:47 PM
(119.149.xxx.28)
정기 소독 시간에 부재중일 경우 야간소독 신청해도 되고
관리사무실에서 약 받아와도 됩니다
6. 못한사람
'25.8.8 12:47 PM
(121.167.xxx.181)
저는 제 날짜에 못하면 토요일에 못했던 가구는 또 할때 하고
그래도 못하면 개인적으로 바퀴벌레 약은 뿌렸어요.
안뿌리면 옆집 벌레가 우리집으로 올 것 같아서요
7. 소독
'25.8.8 12:49 PM
(118.220.xxx.220)
하시는 분들 문 두드러놓고
바로 다른 층 가버려서
다시 오기 전까지 문열어 놓고 기다려야하고
문 안 열어 놓으면 그냥 가버리더라구요ㅠ
8. ..
'25.8.8 12:52 PM
(106.101.xxx.227)
하수구마다 트랩으로 다 막아놓고 비오킬 이라고 뿌리는 살충제 있어요. 그거 한달에 한번씩 하수구마다 뿌리고 환기시켜요. 벌레 나온적 없어요.
9. 흠..
'25.8.8 12:52 PM
(218.148.xxx.168)
소독 안해요.
그래도 평소에 집 잘치우면 벌레 없습니다.
10. 소독이
'25.8.8 12:57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가정집에서 락스 같은 걸 쓰는 게 아니라 단지 전체를 위해 바퀴,개미 같은 걸 박멸시키는 전문용제를 쓰는 거잖아요.
어쩌다 몇 번 빠지는 건 몰라도 매번 한 집만 안 하는 건 규정을 떠나 좀 그렇죠(님 집 바닥이 찜찜하듯 이웃들도 님 집 때문에 찜찜할 듯)
공동주택에서 사는 한 잠깐 불편한 것 정도는 감수해야죠. 토요일까지 근무하면 몰라도 집에 있으면서 매번 안 받으시는 건 좀 그렇네요. 바닥이야 실내든 베란다든 슬리퍼 꼭 신으시라고 말하면 되고, 그것마저 찜찜하면 가신 뒤에 바닥 한번 더 닦으면 되는 거죠.
이러는 저도 매번 100% 시간이 맞질 않아서 관리실에 미리 얘기하면 우편함에 약재를 넣어둡니다. 한번도 바퀴,개미 본 적은 없지만 단지 전체를 위해서 그거라도 구석구석 비치해 둬요.
11. ㅂㅂㅂ
'25.8.8 12:58 PM
(182.226.xxx.232)
추가소독 해주지 않아요?
저는 직장인이라서 시간이 안 맞아요 주말에도 외출해서 안 맞는데..
추가 소독 해주지 않나요? 저는 그런날은 미리 안내 붙으니 제일먼저 해달라고 하고 소독받고 외출해요 소독 안 받으면 위아래 벌레들이 다 우리집으로 온대서 ㅎㅎㅎ
12. ᆢ
'25.8.8 1:00 PM
(58.140.xxx.182)
저는 종이컵 내놓고 약 담아달라고 해서 제가 푸리고싶은곳에 뿌려요..들어오는거 싫어요
13. ...
'25.8.8 1:04 PM
(211.246.xxx.183)
싹 다 소독해야 바퀴벌레가 이 집에서 저 집으로 피난 못 가죠
화장실 배수구로 이동하던데요
14. . .
'25.8.8 1:07 PM
(61.254.xxx.115)
집에 벌레도 없고 집안상태 보이기 꺼려져서 안한지 5년 됐스요
15. …….
'25.8.8 1:18 PM
(112.148.xxx.227)
야간 주말에 안되니, 소독을 할 수가 없어요. 그런 집이 얼마나 많겠어요. 소독업체에서 쓰는 희석해서 쓰는 소독약 구입해서 한 번씩 뿌립니다.
16. ....
'25.8.8 1:34 PM
(223.38.xxx.224)
아파트면 다른 집 피해 줄까봐 해요.
정 시간 안되면 관리실에 얘기하면 약 놓으라고 주더라구요.
꼭 하세요.
17. 소독
'25.8.8 1:36 PM
(118.220.xxx.220)
추가소독도 토요일에 와서 시간이 안 맞는거구요
안하는 또는 못하는 집들도 정말 많더라구요
종이컵 내놓는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집에 낯선 사람이 오는것도 불편한데
시간까지 맞춰야하니 어렵네요
18. 엄마
'25.8.8 1:40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운동다니시느라 소독을 한 2년 안 하셨대요.
집바퀴벌레가 알을 깠는지 매일 작은 바퀴가 나타났다고!
추가 소독 왜 안했냐니까
엄마네 집서 잘 바퀴벌레가 나타난 적이 없어서...라고 해서 제가 엄청 잔소리했어묘.
다른 집도 다 깨끗해도 소독하는 거라고요.
아파트는 모든 세대가 한번에 일정량의 소독을 해야
바퀴벌레가 없어지는 거예요. 남의 집에서 다 하는데 한 집만 안 하면 금방 그 집으로 몰려들고 그것들이 다시 아파트 전역에 출몰하게 되거든요.
그러니 꼭 남들 소독할 때
자비로라도 사서 같이 소독하셔야 해요.
모든 바선생들이 약을 물고 가서 나눠먹고 한번에 박멸되어야 한다구요.
19. 소독
'25.8.8 1:44 PM
(121.147.xxx.48)
엄마가 운동다니시느라 소독을 한 2년 안 하셨대요.
집바퀴벌레가 알을 깠는지 매일 작은 바퀴가 나타난다고!
추가 소독 왜 안했냐니까
엄마네 집서 바퀴벌레가 나타난 적이 없어서 시간 안 맞아서 라고 하시길래 제가 엄청 잔소리했어묘.
다른 집도 다 깨끗해도 소독하는 거라고요.
아파트는 모든 세대가 한번에 일정량의 소독을 해야
바퀴벌레가 없어지는 거예요. 남의 집에서 다 하는데 한 집만 안 하면 금방 그 집으로 몰려들고 그것들이 다시 아파트 전역에 번성하고 이집저집 출몰하게 되거든요.
그러니 꼭 남들 소독할 때
자비로라도 사서 같이 소독하셔야 해요.
모든 바선생들이 약을 물고 가서 나눠먹고 한번에 박멸되어야 한다구요.
관리소가서 약 받아오기 귀찮으면 짜넣는 유명한 약 골고루 짜서 두고 방치하시면 오래오래 집바퀴를 막을 수 있어요.
20. 에구
'25.8.8 1:48 PM
(106.244.xxx.134)
우리 집만 소독을 안/못 하니까 바퀴벌레들이 우리 집에 와서 죽더라고요.
21. 그리고
'25.8.8 1:48 PM
(121.147.xxx.48)
뿌리는 거 의미없어요.
한놈 죽어도 개체수 많아서 자꾸 나타나요.
맥스포스겔 종류가 물고 가서 나눠먹고 몰살되는 거예요.
배수구는 막을 수 있는 걸로 막고
겔을 여기저기 적당히 도포하세요.
22. 추가소독전
'25.8.8 1:51 PM
(211.177.xxx.70)
관리실애 전화해서 소독팀장 전번 받으세요. 추가소독할때 가장 먼저해달라고하면 해주던데...
23. 리라
'25.8.8 1:55 PM
(118.217.xxx.28)
소독날 안했더니 벌레가 진짜 들어오던데요
화장실 하수구옆에 비틀거리는 지네(추정)를 본후로는 주말시간 비워서 꼭 소독합니다
24. 소독
'25.8.8 2:00 PM
(118.220.xxx.220)
저는 바퀴약 짜는건 주기적으로 발라놔요
바퀴 너무 무서워해서요
미리 방지용으로요
25. 그린
'25.8.8 2:03 PM
(112.161.xxx.80)
저도 소독 안해요
깨끗이 청소해놓은데를 헤집고 다녀요
맨발로요
그래서 그다음부터는 제가 약사서 발라요
아파트 관리실 가면은 주기는 하는데요
별효과가 없어서요
소독안한지 오래됐어요
26. 땅지맘
'25.8.8 2:44 PM
(125.186.xxx.182)
저는 매번하는데 어느순간 불편해서 현관에 잠시 계시라하고 제가 분무기받아 다뿌리고 드려요. 서로 편해요. 바퀴약도 매번 짜달래서 곳곳에 두구요
27. 맨손으로
'25.8.8 4:22 PM
(211.234.xxx.77)
유심히 약뿌리는거보고 뜨아 했어요
약뿌리고 약통입구에서 약이조금떨어지는거 장갑낀손으로 쓱닦고
그장갑낀손으로. 방과 화장실 문틀잡고 왔다갔다
아이들과 집식구들도 그문틀 잡고하는데
그뒤로 제가 약사다가 뿌려요. 한번왔다가면 뒷치닥거리에 예민해지고 지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