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지나니 대번에 아침저녁 공기가 다르네요
눅진하던 습이 없어지고 쾌적
와...... 한낮은 뜨겁겠지만
그래도 아침저녁 산책은 할만하겠어요
입추지나니 대번에 아침저녁 공기가 다르네요
눅진하던 습이 없어지고 쾌적
와...... 한낮은 뜨겁겠지만
그래도 아침저녁 산책은 할만하겠어요
입추 매직 이네요
오늘 새벽에는 공기가 쌀쌀
햇빛은 비슷해요
기상청 확인하니 조금 있으면 또 매우 높음이네요
꼭 선글라스랑 양산, 모자 챙기시길
그쵸 너무너무 신기해요
절기매직
그러게요.
살만해져서 좋네요
쌀쌀이라구요??
어느지역이신지...
선선하긴 하더라구요
놀랐어요
맞아요. 안맞을 때가 더 많아요
올해는 우연히 맞는 듯 싶긴한데
진짜 더위가 다 간건지는 좀 의문이네요. 8월 15일 지나봐야 알 듯
어제저녁 날이 선선해서 왜???달려보니 입추더라구요. 오늘 아침도 약간 선선했어요.
정말 신기하죠.
작년하고 다르네요
작년엔 입춘도 더웠고 처서매직도 없었고
처서 지나고 일주일정도는 더 덥다가
선선해지기 시작했는데
2차장마라고 비가 많이 온다고 해요
그러다보면 '처서'오고 가을이 오겠죠
그렇게 싫었던 더운날들인데 이때쯤이면 항상 허전해지네요.
한랭전선이 내려왔대요. 물론 겨울같은 한랭전선은 아니고요. 그래서 북태평양고기압이 일본밑에 있어요. 그래서 아랫쪽에 수증기띠(찬공기와 뜨거운공기가 만남)가 만들어져 이게 윗쪽으로갔다 아랫쪽으로 갔다할거래요. 따라서 다음주에 비온다나봐요.
작년 여름보다 훨 견딜만해요
제가 여름 좋아하는 사람인데 작년부로 젤 싫어졌어요
입춘이고 뭐고 소용 없었는데 올해는 딱 입춘날부터 기온이 달라졌네요.
큰 더위 없었으면 좋겠어요.
곡식이 익어야 하니 햇빛은 비슷해야죠.
작년만 이상했고 계속 절기 맞았던 것 같아요~
올해도 안맞을까 걱정했는데
신기하네요
어제부터 바람이 달라요. 어제도 시원하다고 에어컨 안 켰다고 글 남겼는데 결국 오후에 에어컨 틀었고 자기전 10시쯤에 샤워하고 에어컨 끄고 문 여니 시원한 바람이 불더라고요.
선풍기 켜고 누웠다 선풍기 바람도 차가워 결국 선풍기 끄고 잤어요. 오늘도 어제처럼 그렇게 덥지 않아요. 어젠 집에서 업무 좀 본다고 에어컨 켠 거였고 오늘은 일 할 게 없으니 에어컨 안 켜도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