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에선 보기드문 기수인 것 같아요
24옥순이
마구 플러팅을 날려도
안먹히는데 그렇다고 막 무시하지도 않고 의외로 진중하네? 하면서 좋게 봐주고
23옥순은 이기적인 불도저한테 당하기만 해서 불쌍했는데
이번엔 훈남들이 적극 대쉬를 해주니 넘 좋으네요
이타적인 불도저라고..ㅋㅋㅋ
회계사도 괜찮고 선박 설계사도 괜찮고
23옥순이 맘에 들어하는 발레리노는 생활력 강한 영자?? 랑 잘 될듯하고
이조합이 나아보이기는 합니다
영감님 같은 올빽머리 영어학원원장님은 로맨스소설을 3권이나 썼대서 보다 웃음 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
순자?인가 참해보이는 여출 선택
여기도 결이 맞아보이고
좀 보기 생경했던 건 25옥순
막 작정하고 플러팅 날리는데 오글오글오글,,
제가 첼리스트 순자를 좋아해서 그런가봅니다
순자 어제 혼자 파전..ㅠㅠ
아무튼 23 옥순이 흥하니 매우 만족스럽네요
24옥순 술도 안마시고, 옷차림도 수더분하고
첫 이미지랑 많이 달라요.
노는 여자 같은데 실제는 안그렇고 말로만 그러는 것 같아서 귀여워요.
발레리노는 경제력 있는 사람 찾는 것 같고,
첫인상 별로였던 나씨가 너무 괜찮네요.
나솔때도 넘 괜찮다 했어요
외모가 옥순이 아닌데 왜? 싶었지만
내면이 옥순이었구나 끄덕끄덕
이번 초파리전문가랑 넘 잘 어울려요
결혼했음 좋겠어요^^
이번 나솔 이랑 나솔사계 다 재밌네요
25 옥순님이랑 초파리님
파전먹으며 대화하는데
제가 다 설레던데요
맞아요. 다들 호감^^
24옥순 숨쉬듯 하는 플러팅이 안먹히니 넘 재미있어요.
남자들 한분 빼고 외모는 그럭저럭인데 뭔가모르게 호감이 느껴져요
다들 직업적으로 커리어 있고 유머도 있구요
처음엔 여자들하고 외적인 밸런스가 안맞는다 생각했는데 보니까 빠져드네요
돈 많은, 자기 먹여살려줄 생활력있는 여자 찾는거 같고
여자가 아니라 ㄴㅈ 좋아하는거 같은데...
플러팅옥순은 너무 싼티나서 보면서 민망해요. 정상적인 대화는 못하는듯
시집가려고 나온걸까 싶게
막 날려요. 플러팅,,ㅋㅋㅋ
영혼없는 플러팅
ㅋㅋㅋㅋ
시집가려고 나온게 맞나 싶게
막 날려요. 플러팅,,ㅋㅋㅋ
영혼없는 플러팅
ㅋㅋㅋㅋ
25옥순 호감입니다.
지난 번 출연해 봤으니 미진했던 부분을 외적, 내적 보완해서
작정하고 플러팅 하는데 너무 웃겼어요.
초파리 박사님과 잘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