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좋아하는데 아주 가끔 심각한 영화에 몰두하게 될 때가 있어요.
요즘이 딱 그런 때~~
예전에 봤었지만 난해 했던 ' 버닝' 을 다시 보았구요.
'무뢰한' 은 어제 봤는데 제 기준에는 진짜 수작이더라구요.
같이 살자는 김남길의 말에 눈동자가 흔들리다 황급히 실망하는 전도연을 보고 제 마음도 찢어 졌어요. ㅠㅠ
그리고 '파수꾼' 이란 영화도 기억에 오래 남아 있네요. '헤어질 결심' 도 좋았구요.
이런 느낌의 영화들 좀 추천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현빈과 탕웨이가 나온 만추
추천해봅니다.
멕시코영화
호랑이는 겁이 없지
웨이브에 있어요
전도연 공유 나온 남과 여
쿠팡 가여운 것들 재밋어요. 우연히 봤는데 화면도 이쁘고 연기도 좋고 내용도 생각 할게 있는 영화예요. 청불이라 내용상 야하지 않은 헐벗은 씬이 많아요.
외국영화도 괜찮으시다면
'우리도 사랑일까'(2012)
'우리 사랑하는 동안'(2014)
'스윗 프랑세즈'(2015)
'아사코'(2019)
1. 시카리오 (1편 추천, 1편 인기로 2편이 나왔는데 1편이 수작임)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저도 위에 있는 스윗프랑세스와 레이버데이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