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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 솔로 프로그램이 가증스러운 점

/// 조회수 : 6,881
작성일 : 2025-08-08 04:40:35

나는 솔로 관련 글 진짜 오랜만에 적어 보아요

1년 넘은것 같음

사실 재미없어 안 본지 1년 넘어요

 

갑자기 82 게시물에 나는 솔로 게시물 읽고 궁금해 한방에 이번 기수 영상 다 몰아 봄

웃긴게 나는 솔로가 오징어 게임을 이겼음

오징어 결말 궁금해 2편부터 안봐서 몰아 보다 3편 첫회부터 막혀 포기 한 1인임

 

암튼 내가 몰아 본 이유는 정숙때문이었음

 

내가 나는 솔로 안 본 이유는 간단 함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표방하지만 실상은 드라마 보다 더 함

나혼산, 런닝맨, 1박2일. 전참시등등

이런 프로그램은 녹화 후 방영시간이 1- 2주 안에 방송함

그런데 나는 솔로는 몇개월의 시차가 있음

심지어는 방송은 거의 초여름 계절인데 겨울에 찍은거라 옷 차림 상태가 위화감이 들 정도로 늦음

이게 가증스럽다는게 방송시점에는 모든 결과를 다 알고 그게 맞게 보여지는 편집을 한다는 의미임

한마디로 시청자의 취향과 선택을 고려한 안전장치지만 편집의 힘으로 시청자를 우롱하는 수준임

고로 리얼리티를 가장한 주입식 편집 방송이라 그래서 안 봄

 

그러다 봤음

정숙때문임

 

옥순은 실제는 자기애가 강해 편집이 되었겠지만 서로 어울리지 못하거나

출연진들에게 배려심이 없었을것으로 보여짐

출연 인터뷰보니 100개가 넘는 체크리스트를 보고 든 생각임

무릇 연애란 계획이나 다짐보다 흐름과 감정의 산물임에도

자기애가 강한 사람은 관장을 하려는 생각에 자기가 만든 그물에 갇힘

결과를 아는 PD는 그걸 편집의 힘으로 바라기로 느껴지게 만들었을것 같음

반면 정숙은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강한게 오히려 남출 플러팅으로 보여짐

정숙이 공대 출신이라 남자들에게 둘려 싸여 성장한 그 배경을 이해 못함

그걸 플러팅으로 판단하는건 여자는 이래야 한다라는 그런 편견자체가

만든 의식의 발로일뿐 오히려 다양한 사람과 대화해보고 결론을 추출하는

프로그램 취지에 부합하는거고 거부감이 들 정도로 느껴지지 않음

오히려 취지에 반하는 행동으로 알관하고 역행한건 옥순임에도 그게 편집의 힘임  

  

상철은 편집이 없는 리얼 상황에서도 그걸 자각하지 못하고

오히려 결정적으로 그걸 헤픈 여자처럼 느껴서 정숙을 포기한건 그릇의 차이임

사람은 누구나 다 똑같은 세상을 보지만 자기 그릇만큼 세상을 보고 느끼는것이라서

숙맥

물론 거주지가 포항이라는 물리적 괴리감이 연유한거겠지만...

물리적 거리감을 뛰어 넘을 이유를 발견하지 못하고

그걸 극복 할 자신이 없으니 자기위안성 핑계거리로 자기바라기가 아닐것 같다는 

방어기제성 본심으로 합리화한것에 불과함

 

내가 느낀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게 한계가 있고 그걸 다 설명 할 수도 없어 이만 급 줄임 

좀 웃기긴 한데 방송 보고 느낀게 있어 생각한것을 

글로 적으려고 생각한건 10개가 넘는데 너무 몰아봐서 진짜 피곤함

이 야밤에 글 적을려고 커피까지 마셨는데도 ㅋ

똥망 글이 되버려 삭제할려다 커피까지 마신것 생각하고 조금 더 글 써 봄

 

한마디만 하면 예전 보았던 건축학 개론의 이제훈이 딱 상철임

이게 간단하게 말하면 사주에서 사람에게 닥치는 운명임

 

나는 솔로 프로그램 취지는 훌륭한데 

왜 포장은 리얼리티를 표방하면서  내용은 pd가 보여주고 싶은것만 보여주는거니?

시청자가 우습냐?

 

 

 

 

 

IP : 121.137.xxx.84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8.8 4:53 AM (1.226.xxx.50)

    정숙 플러팅 장난아닌건 맞는거 같은대요
    스킨십 너무 많이해서 현장에선 더 헤퍼보일 수도 있을거 같아요
    그렇다고 싫거나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그걸 싫어하는 남자도 있을 수 있겠죠
    전 옥순이 더 좋은데. 굳이 비교하자면 정숙은 좀 촌스럽잖아요. 배려가 없고 못 어울릴거라는건 그냥 뇌피셜 아니신지?

  • 2.
    '25.8.8 4:59 AM (121.137.xxx.84)

    순수와 플러팅은 종이 한장 차이임
    편집은 종이 백장으로 만들 수 있음

  • 3. o o
    '25.8.8 5:18 AM (121.137.xxx.84) - 삭제된댓글

    영화든 드라마든 앵글에 담은 내용만 보는게 시청자지만
    그래도 편집으로 보여진 방송을 보면서도 느껴진게
    정숙이 자기를 좋아하는 남출에게 굳이 플러팅을 할 이유가 있을까요?

    상철이 포항이라는 거리 문제로 다른 여자 알아 본다고 한 후에
    정숙은 상철을 존중해 전혀 속칭 들이대지 않고 지켜 봄
    그래도 자기 마음을 표현한게 상철에게 패딩을 걸쳐주는 정도로 자제함

    그래서 처음으로 자신에게 선택권이 부여되었을때 상철을 선택한것임
    실제는 옥순이 상철바라기가 아니고 찐으로 상철 바라기는 정숙이었음
    그래서 어떤 흔들림도 없이 상철에 마음이 있다고 pd에게 표현한것임
    다만 상철을 배려해서 대화를 시도하지 않은게 배려를 넘어
    단기 프로그램 시스템을 모른것이 문제이긴 함

    내가 판단하는 상황은 정숙은 상철을 믿었고
    오히려 옥순이 상철을 믿지 못하고 집착하는 모습만 보여짐
    그게 상철은 정숙을 만인의 여자라고 생각한거고
    옥순은 믿음이 간다라고 오판한것이라 안타까웠음
    무튼 그게 상철의 그릇 수준이고 지나보면 그게 다 운명임

  • 4. ///
    '25.8.8 5:20 AM (121.137.xxx.84)

    영화든 드라마든 앵글에 담은 내용만 보는게 시청자지만
    그래도 편집으로 보여진 방송을 보면서도 느껴진게
    정숙이 자기를 좋아하는 남출에게 굳이 플러팅을 할 이유가 있을까요?

    상철이 포항이라는 거리 문제로 다른 여자 알아 본다고 한 후에
    정숙은 상철을 존중해 전혀 속칭 들이대지 않고 지켜 봄
    그래도 자기 마음을 표현한게 상철에게 패딩을 걸쳐주는 정도로 자제함

    그래서 처음으로 자신에게 선택권이 부여되었을때 상철을 선택한것임
    실제는 옥순이 상철바라기가 아니고 찐으로 상철 바라기는 정숙이었음
    그래서 어떤 흔들림도 없이 상철에 마음이 있다고 pd에게 표현한것임
    다만 상철을 배려해서 대화를 시도하지 않은게 배려를 넘어
    단기 프로그램 시스템을 모른것이 문제이긴 함

    내가 판단하는 상황은 정숙은 상철을 믿었고
    오히려 옥순이 상철을 믿지 못하고 집착하는 모습만 보여짐
    그게 상철은 정숙을 만인의 여자라고 생각한거고
    옥순은 믿음이 간다라고 오판한것이라 안타까웠음
    무튼 그게 상철의 그릇 수준이고 지나보면 그게 다 운명임

  • 5. ..
    '25.8.8 5:41 AM (121.55.xxx.6)

    술먹다가 현숙도 양손으로 남자 툭툭 어깨치고
    갸르르 웃던데. 현숙 비인기녀
    정숙 인기녀 그차이
    그리고 포기이유 99.99는 장거리
    상철은 대쉬만 받는다고 직장인이 주말에 쉬어야지
    30대중반이면 체력이..

  • 6. 근데
    '25.8.8 5:48 AM (106.101.xxx.2)

    공대 아름이가
    남자 어깨에 기대고
    맨발을 허벅지에 올리고
    패딩에 발 넣고
    눈웃음치며 나가자고 신호보내고
    자길 찍은 각각의 남자들한테 한 행동인데 그게 어떤 의미인지 모른다고 생각하나요?
    졸업한지 10년 넘은 직장인이 그런행동을 하는걸 아직도 순수로 생각한다면 그건 누구의 문제일까요?
    정숙?아니면 님?

  • 7. 출연진이나
    '25.8.8 6:03 AM (223.38.xxx.235)

    현장스텝이 쓴줄

  • 8. 와우
    '25.8.8 6:06 AM (1.245.xxx.39) - 삭제된댓글

    이런 댓글 우습지만,
    정숙 엄마세요 ???

  • 9. 제가
    '25.8.8 6:21 AM (211.119.xxx.145)

    봐도 그 프로는 뭔가 자극적으로 공개 처형? 마녀사냥 같긴해요.
    재미를 위한다지만 골고루 카메라로 찍었을텐데
    유독 까발리는듯한 ,
    한사람만 그렇게 편집으로 상향 하향 되는건 쉽죠,
    왜 방송국놈들 이라 칭하는지 알겠고,
    보여지는게 다가 아닌것 맞아요.

  • 10. no
    '25.8.8 6:36 AM (39.120.xxx.81)

    나솔 편집에 제작진 의도가 들어간다는 건 인정
    본문의 정숙, 옥순에 대한 인물평가는 공감되지 않음

  • 11. 몇 기에요?
    '25.8.8 6:41 AM (182.229.xxx.41)

    와, 저도 나솔 재미 없어 한동안 끊었는데 원글님 글 읽으니 궁금해지네요. 지금 언급하신 정숙이 나오는 게 몇기인가요? 현재 방영하는 기수라고 생각하면 되겠죠?

  • 12.
    '25.8.8 6:47 AM (182.227.xxx.181)

    상철을 옥순에게 뺏긴 정숙을 대변하는 글같음
    끌리지만 장거리의 끝을 예감하고 옥순선택한 상철이
    잘한선택임
    옥순은 남자를 안만나본 티가 남
    그렇게 질리게하면 상철 도망가겠음
    어찌됐든 상철은 최상위 포식자

  • 13.
    '25.8.8 7:03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전자적 작가네요.

  • 14. ㅇㅇ
    '25.8.8 7:03 AM (211.206.xxx.180)

    전지적 작가네요.

  • 15. .......
    '25.8.8 7:06 AM (125.240.xxx.160)

    제작진이 함께 생활하면서 보고 느끼고 그 후에 편집한건데 의도가 있어도 조작은 아니죠
    라방때 억울하다 억울하다 항변들 많이 하는데 그 말들 들어보면 오히려 제작진이 인물 핵심 잘잡았구나 할때가 많아요

  • 16.
    '25.8.8 7:08 AM (218.150.xxx.232)

    공대 아름이셨던적 없죠?

    한때 공대아름이로서 그 정도는 껌이죠.
    우리 아름이들은 다 보여요ㅋㅋㅋ

  • 17. 이번기수
    '25.8.8 7:10 AM (220.78.xxx.213)

    노잼이라 안보고
    어제 나솔사계 봤는데
    그 플루티스트 옥순 진짜 결혼하면
    너무 좋은 아내이자 엄마가 될 사람
    초파리박사와 넘 잘 어울려요
    플러팅옥순은 하하하레벨인거 한번 더 확인했고

  • 18. ...
    '25.8.8 7:14 AM (115.138.xxx.147)

    다른건 모르겠고 정숙이 발가락 댄거는 헉스라웠네요ㅡ

  • 19. ...
    '25.8.8 7:27 AM (39.125.xxx.94)

    그게 어떻게 플러팅이 아닌가요

    플러팅 장인이 자기변호 하려고 쓴 글 같아요

  • 20. Rfdos
    '25.8.8 7:31 AM (106.101.xxx.112)

    한마디만 하면 예전 보았던 건축학 개론의 이제훈이 딱 상철임

    이게 간단하게 말하면 사주에서 사람에게 닥치는 운명임

    ㅡㅡㅡㅡㅡㅡ
    이건 어띤 의미인가요?.

  • 21. 운명
    '25.8.8 7:36 AM (182.227.xxx.181)

    운명 이라는 단어가 부정적으로 들려요
    상철이 정숙이와 연결못되서 운명이 어그러질일 없어요
    상철의 운명운운 하기엔 너무나 잘난운명 같은데요
    그리고 건축학개론의 이제훈도 자기길 잘갔어요
    오히려 수지안만난게 더 좋았을수도 있구요
    첫사랑이 아팠으니 그건 인정

  • 22. 반짝이는순간
    '25.8.8 7:43 AM (39.7.xxx.172)

    정숙에 대한 호불호와 상관없이 글쓴이의 목적은 알 거 같아요 나솔 안 보지만 정숙때문에 봤고 이 글을 쓴다고 했으니 분명 정숙에 대해 호의적인 목적이었겠죠 그러나 근거없이 상대(옥순 상철)를 비난하면서부터 이 글은 목적과 반대로 흘러가네요

  • 23. 관점다양
    '25.8.8 7:46 AM (210.109.xxx.130)

    역시 관점이 다양하네요.
    시청자 여자들의 공공의 적이 정숙이죠.
    소위 말하는 7의 여자인데 아무한테나 다 잘해주고 또 남자들은 정숙의 사소한 터치에도 바로 반응하며 흔들리니까
    내주변의 정숙이들한테 내남자 뺏길거같은 위협감도 느꼈을테죠.
    정숙에 대한 욕이 어마어마하던데 아마 여자들의 질투 및 생존본능 발현이라고 생각해요.

    정숙 욕할 맘은 없는데
    내가 상철이라도 둘중에 옥순 택했어요.
    상철 성격이 한사람만 바라보는 지고지순한 사람을 좋아해요.
    정숙 조건이 이사람 아니면 안될 정도도 아니고요.

  • 24. 방송
    '25.8.8 7:53 AM (218.53.xxx.110)

    방송이나 영화, 언론이나 다 보여주는 사람이 어떻게 방향을 설정하고 프레임 짜느냐에 띠라 내용을 더 보여주고 덜 보여주고 어떤 잠을 부각하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자기맘대로 내용을 보여줄 수 있지요..그런 점에서 나솔pd문제 있는 거 알죠. 하지만 방송 보다보면 나솔pd가 이걸 이렇게 보여주네 어이없다 하기도 하지만, 출연진들의 반응도 여과없이 다 보여지는 게 사실이죠. 님은 다르게 보셨을 수 있지만 이번 기수 정숙이 발이나 손으로 남자들 괜히 터치하고 웃어가며 여럿에게 여지를 줬다고는 느꼈거든요. 친절이라고 하기에는 장소가 연애프로다 보니 남자들이 다들 오해할 수 있었구요.하지만 옥순은 엉뚱하고 다른 남자출연진에게 너무 관심없어하며 여지 안주고 한 명만 본 건 맞고요 상철은 그걸 좋게 본 면도 있고요.

  • 25. ...
    '25.8.8 8:28 AM (115.138.xxx.99)

    자신이 한 행동이 고스란히 노출되는 것이고
    편집의 힘이라지만 안한 것을 보여줄 수는 없음.
    홍익인간의 발로인지 아닌지는 시청자가 바보가
    아닌 이상 그냥 적나라하게 보임.

  • 26. ㅇㅇ
    '25.8.8 8:40 AM (14.5.xxx.216)

    글이 정숙을 위한 변명이네요
    거기다 아무 잘못없는 옥순 비난이고요
    나솔 피디가 주관적 편집이라면 원글님은 지독한 편견이죠

    내가 좋아하는 남자는 물론 관심없는 남자한테도
    플러팀하면서 혼란주는 여자
    오로지 내가 좋아하는 남자한테만 지속적인 관심 표시하는 여자
    전자는 정숙 후자는 옥순인데
    이걸 원글님은 정숙은 배려 옥순은 아집이라고 하니
    황당하게 느껴져요

    상철의 옥순 선택은 현명하다고 봐요

  • 27.
    '25.8.8 8:45 AM (223.38.xxx.233) - 삭제된댓글

    옥순이 순수하죠..
    그 리스트 100개 순수해서 그런거죠ㅎㅎ
    정숙이 무슨 배려에요
    과감한 플러팅 장난없드만
    본지 얼마안된 남출에게 눈짓으로 플러팅 아무나 하나요
    스킨십에 패딩 쏙~
    기술 들어가는거 혀를 내두름 ㅎㅎ
    진짜 깜짝 놀란건 발꼬락 플러팅??
    무슨 플러팅과 순수한 종이 한장 차이에요
    그거야말로 말장난ㅎㅎ

  • 28.
    '25.8.8 8:48 AM (223.38.xxx.233)

    옥순이 순수하죠..
    그 리스트 100개 어찌보면 유아적인거죠ㅎㅎ
    글구 정숙이 무슨 몸에 벤 배려에요
    과감한 플러팅 장난없드만
    본지 얼마안된 남출에게 눈짓으로 플러팅 아무나 하나요
    남출들에 스킨십도 심하고 패딩 쏙은~
    한이불 덮는 느낌ㅎㅎ
    기술 들어가는거 혀를 내두름 ㅎㅎ
    진짜 깜짝 놀란건 발꼬락 플러팅??
    무슨 플러팅과 순수한게 종이 한장 차이에요
    그거야말로 말장난ㅎㅎ

  • 29. ..
    '25.8.8 8:57 AM (58.78.xxx.244)

    이번 시즌 아직 안 봤지만 - 주말에 몰아볼 계획.
    공대 아름이 경험을 이야기 하자면
    남혐이 좀 생겼고 남자들이 편하기 때문에 거리낌없는 행동이 나올 수 있고
    그걸 여자입장에서 봤을 땐 플러팅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위에 댓글들 보면 남자들의 특성을 알면서 장난질 친게 맞는것 같네요.
    제작진의 시청자 농간은 확실하다고 생각됩니다.

  • 30. ......
    '25.8.8 9:00 AM (175.119.xxx.50)

    정숙이 플러팅을 못 알아보시는 분이 무슨 연애 예능프로를 평하시나요? ㅋㅋㅋ

    제대로 사람은 사귀어 보셨는지????

  • 31.
    '25.8.8 9:05 AM (106.101.xxx.175)

    정숙 지인 또는 본인 등판인가요?

  • 32.
    '25.8.8 9:06 AM (106.101.xxx.175)

    방송에 나오지 않은걸 어떻게 아는건지?
    방송만 보면 상철 이해됨

  • 33. 정숙??
    '25.8.8 9:21 AM (220.65.xxx.99)

    상철도 정숙한테 끌리긴 하지만
    그녀의 행동들이 맘에 걸리는거잖아요
    맨발을 맘에 없는 남자 허벅지에 갖다 대는게 일반적인가요?
    보면서 허걱했는데
    그게 배려..?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늦은 밤까지 자길 좋아하는 남자랑 단둘이 있으면서 셀카 같이 찍고
    어깨에 기대고..ㅋㅋㅋㅋㅋ
    그게 뭐에요

  • 34. 정숙??
    '25.8.8 9:23 AM (220.65.xxx.99) - 삭제된댓글

    그리고 옥순한테 호의적이지도 않았어요
    상철이랑 밥 먹으면서
    맹물로 입가심하더만
    내가 상철이었으면 정뚝떨
    상철이 옥순 잘 쳐다보지도 않더군요
    ㅋㅋㅋㅋㅋ
    옥순은 뭔가 이상해요
    여출중 영자가 젤 괜찮아보임
    외모 태도 마인드

  • 35. 정숙??
    '25.8.8 9:24 AM (220.65.xxx.99)

    그리고 제작진이 딱히 옥순한테 호의적이지도 않았어요
    상철이랑 밥 먹으면서
    맹물로 우물우물 입가심하더만 그 장면 아주 대놓고 확실하게 보여줬어요
    보는 사람이 부끄럽
    내가 상철이었으면 정뚝떨
    상철이 옥순 잘 쳐다보지도 않더군요
    ㅋㅋㅋㅋㅋ
    옥순은 뭔가 이상해요
    여출중 영자가 젤 괜찮아보임
    외모 태도 마인드

  • 36. ...
    '25.8.8 9:35 AM (221.147.xxx.127)

    모든 방송프로그램은 PD가 의도한대로 편집되지만
    그래도 편집할 꺼리가 있어야 가능함
    정숙이가 다수 남출에게 준 여지에 대해
    상철이 거부감을 느낀 반응은 동시간에서의 반응이고
    피디가 그것까지는 조작 못해요.
    정숙은 아름이로 다져온 성공율에 기대어
    다른 남출에게 적당히 여지 주면서 독점욕을 자극해
    상철이 넘어오길 기대했겠지만 그게 안 맞아떨어진 거죠.
    정숙은 매력적이지만 장거리라는 장벽을 뛰어넘을 만큼
    끌리진 않은 거에요.
    상철에게는 옥순이라는 다른 선택지가 있으니까요.
    옥순이에 대해 원글이 내린 진단은 과해요.
    원글은 정숙이 입장에 빙의되어 있네요? 왜 그럴까요?
    옥순은 상철에게 호감을 솔직히 밝혔고 그럼에도 계속 간보니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힌 정도라 상식적이었어요.

  • 37. 편하다
    '25.8.8 9:40 AM (61.105.xxx.165)

    예쁜 여자들은
    모든 남자를 남성으로 보고 철벽쳐야합니다.
    항상 거리를 두고
    친절하지도 잘 웃어도 안됩니다.
    흘리고 다닌다.
    헤프다.
    욕먹어요.
    못생긴 여자는 그래도 됩니다.
    잘 웃으면 성격이 밝다.
    친절하게 대하면 인성이 좋다.
    추워보여 덮어주고 하면 배려심있다.
    티카티카 장난치면 순수하다.
    칭찬 받아요.

  • 38.
    '25.8.8 9:46 AM (112.150.xxx.63)

    일반인 아무리편집해도 안됨. 못속임. 연기자들아님.대본없음.

    원글님 분석 하나도 공감 안돼요.
    제 20대 아들 잠꺄같이보는데요
    상철 와 수동적으로 플러팅 잘한다
    정숙 외모 다된다
    옥순 별로다
    무슨 공대녀가 배려를해요?

  • 39. 00
    '25.8.8 9:59 AM (58.224.xxx.131) - 삭제된댓글

    정숙이 영식허벅지에 발가락 올려 페티큐어 한거 보라 했잖아요
    남자가 여자 허벅지든 종아리든 어디든 올렸다고 생각 해보세요
    여자는 어째야 된다 그런 프레임을 씌운 건 아니죠
    남자든 여자든 이성이든 동성이든 만난지 얼마나 됐다고
    친구도 아니고 연인도 아니고
    신체적 접촉에 너무 스스럼이 없더라구요
    옥순도 전 그닥 인데
    정숙은 더더더 별로

  • 40. ㅎㅎㅎ
    '25.8.8 11:11 AM (211.114.xxx.132)

    너무 몰입해서 보신 듯함.

    한꺼번에 보셔서 그런지
    글만 봐도 피곤해 보이심.

  • 41. ㅇㅇ
    '25.8.8 12:08 PM (182.221.xxx.169)

    위에 편하다님 쓰신 글이 맞아요
    예쁜 사람들이 저렇게 순진하게 장난치고 웃고
    챙겨주고 하는 거 하면 언젠가는 큰코 다칠 일이
    있어요 그런 경험 세게 하고 나면 모쏠이지만…의
    지수처럼 그렇게 사람에 대한 경계심 많아지는 거죠
    예쁜 외모로 얻는 것도 있겠지만 잃는 것도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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