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사별 후 20년간 한 시골 마을에 홀로 살고 있는 80대 여성이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 판정을 받아 의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https://www.msn.com/ko-kr/health/other/%EC%82%AC%EB%B3%84-%ED%9B%84-20%EB%85%8...
남편과 사별 후 20년간 한 시골 마을에 홀로 살고 있는 80대 여성이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 판정을 받아 의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https://www.msn.com/ko-kr/health/other/%EC%82%AC%EB%B3%84-%ED%9B%84-20%EB%85%8...
된것 같다는거 보면 성관계가 있어도 말을안하죠 저나이에
그게 최장 30년뒤 발현된다는 말도 있지않았나요?
제 생각엔 병원에서 어찌된 게 아닐까.. 수액을 맞거나 한의원에서 침을 맞거나 하는 과정에서,, 대부분은 소독을 철저히 하겠지만 어쩌다 헛점에 걸려든 게 아닐까 싶어요
이거 모커뮤에서 며느리가 질문한거봤는데.
비이러스 수치가 높아 최근 몇 년 사이 감염된 걸로 추측된다는 거잖아요..
할머니가 부끄러우니 말씀 안 하시는 거겠죠..
기사에서도 감염경로보다도
노령 인구에서 감염된 걸 빨리 발견해서 치료하게 해야하는데
빨리 발견 못 하는 거랑,
치료 안 될 꺼라고 포기하는 게 문제라고..
말 안해서 그렇지
아마 어떤 이벤트가 있었을거 같아요
마리아도 아니고
기사에도 이렇게 나와있잖아요
ㅡㅡㅡㅡㅡ
A씨와 가족들과의 문답만으로는 확인되지 않는 시술 경험이나 수혈, 성관계 등의 가능성이 있다는 추정이 나왔다.
성범죄도 많아서...
제목이 뭐가 충격이라고 호들갑이래요?
20년 혼자 산 할머니는 여자 아닌가요?
연애를 하건 섹파를 두건 충격일게 없잖아요.
남편 죽은 과부 20년인데....
저 여성을 굉장히 무시하는 제목인거 같아요.
당연히 성관계로 옮았겠죠.
왜 충격이고 난리죠? 할머니가 더 불쌍해지네요.
안그런가요..
자식들한테 민망해서 말을 안할뿐
남친이 있었거나
성폭행 당하고 얘기안할수도 있죠
시골에 노인성범죄 많고
당해도 부끄러워서 신고 못하는 사람 많아요
예전에 c형간염 집단 감염 사건 났었어요. 병원서 수액 맞을때 마늘주사니 뭐니 소량씩 추가하는 거에서요. 환자 살에 직접 꽂는게 아니라 링거 연결된 관에 소량씩 투입하더라고요. 귀찮으니까 한 주사기에 영양제 다 담고, 이 환자 저 환자 관에 조금씩 투여해요. 그러다 다 감염됨. 주사기 재활용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그래서 영양제도 자주 안 맞고 맞더라도 추가안하고 꼭 통 한팩으로 끝내요.
맞아요 굉장히 폭력적인 기사라고 생각해요
할머니이기 전에 여자지요. 그 할머니의 일생을 아나요
기자의 무례한 기사라고 생각해요
위에 참고하세요 님 글도 일리있는 말씀이고요
맞아요 굉장히 폭력적인 기사라고 생각해요
할머니이기 전에 여자지요. 그 할머니의 일생을 아나요
기자의 무례한 기사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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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보면서 어그로 기사처럼 느껴졌어요.
촛점이 노년의 바이러스인데 성생활 등에 맞춰져서..
저는 부부관계 10년간 없었는데도 이번 검진에서 hpv 고위험군 바이러스 검출됐어요.
게다 활성도가 제일 높은단계인 +++ 이구요
저 할머님도 이미 예전에 바이러스 감염됐다가 면역력 저하로 다시 나타난거일수도 있을것 같아요
무슨 이런 폭력적인 기사가 있나요?
20년동안 혼자라는 사실이 왜 나와요
무슨 성직자가 걸린듯하는 기사네
하..진짜 기레기 수준의 기사들 한심해요
사별후 20년간 혼자였으니 걸릴수도 있죠
부부가 혼인관계인데 걸렸으면 한명이상이 뭔짓했다는건데 그게 더 큰일 아닌가유
화장실에서 손 안 씻으면 걸릴 수 있다는 기사 본 것 같은데
혹시 아닐까요?
마취 중 환자들은 모르는 상태로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뉴스 있었잖아요
한 환자가 임신하는 바람에 의사 범죄가 들통났는데
할머니가 그런 경우는 아니라 해도
모르는 새에 당했을 수도 있었겠다 싶네요
수면제 드시고 당했을지도 모르고
부지불식 간에 발생한 일이면 ..
Hiv 성관계로 걸린다라는 거만 아는 ㅂㅅ 기자넹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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