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서부터 여기저기 특히 여러 아파트를 이곳저곳 다니는 직업을 가졌었죠
30년이 지난 최근에 다시 일을 시작하며 여기저기 다니고 있는데요 이상한게 있더라구요
못사는 아파트 있잖아요 그 장애인이나 생활보호대상자등 나라에서 저렴하게 임대또는 분양하는 아파트들에서 희한하게 나는 특유의 냄새가 있거든요
물론 몸이 불편하거나 뭐 그런사람들이 사니 집청소라던가 그런걸 소홀하게 하니 냄새가 날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냥 보기에 허름하고 낡은 그냥 일반 아파트에선 이상하게 그런 냄새가 안나거든요
이번에도 어느 아파트를 갔는데 아파트 컨디션자체는 입주한지 얼마 안되는 아파트같더라구요
그런데 단지안을 다니는데 희한하게 그 특유의 냄새가 또나는거예요 그런데 보니 거기도 임대비스무리한 아파트인거예요 그런데 평수만 좁을뿐 단지 자체는 깨끗하고 거의 신축수준인 아파트 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이상한건지 전 그아파트 임대형식인줄 모르고 냄새맡고 알아보니 임대 비슷한 아파트 그렇더라구요
제가 이상한건지 혹시 저같은 경험 있으신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