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넝쿨
'25.8.7 3:58 PM
(118.235.xxx.87)
못하고 안하죠 제가 왜요 ㅎㅎ
한재산 크게 줘도 안해요
2. 생활비고 뭐고
'25.8.7 3:58 PM
(125.178.xxx.170)
합가는 안 하죠.
스트레스 받아
내가 먼저 죽을 수 있는데요.
남편이랑 사이가 좋아도
안 될 일이에요.
3. 82쿡에
'25.8.7 4:00 PM
(118.235.xxx.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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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돈안벌어도 전업하며 치매 친정엄마 모시고 있는분 엄청나요
저아래 글에도 아름답니 하던데
4. ᆢ
'25.8.7 4:02 PM
(1.235.xxx.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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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걸 왜 해요
그리고 비난 일색일 수도 있지만
생활비로 월 천 많다 생각도 안드는 데요
아이들 학생일 때 더 많이 쓰고 살았고
은퇴하니 남들에게 들었던 실 생활비 3백은
말도 안되고
실상 좀 더 편하고 좋은 걸로 쓰고 먹으니
적지않게 드는데
그깟 월 천이 뭐라구요
5. 22222
'25.8.7 4:06 PM
(211.246.xxx.205)
돈안벌어도 전업하며 치매 친정엄마 모시고 있는분 엄청나요
저아래 글에도 아름답니 하던데 2222222
6. ....
'25.8.7 4:06 PM
(220.118.xxx.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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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월 천 생활비 주는 정도 능력이면 가까운 곳에 모실 능력도 되겠네요. 그걸 대안으로 주장하시는 게 현실적이겠어요.
7. 00
'25.8.7 4:08 PM
(82.163.xxx.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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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돈안벌어도 전업하며 치매 친정엄마 모시고 있는분 엄청나요
저아래 글에도 아름답니 하던데 333333
본인이 직접 안 하니 아름다운거죠.
8. ....
'25.8.7 4:10 PM
(114.200.xxx.129)
밑에글이랑 이상황이 같나요.? 그리고 그글은 본인이 기혼이라는 이야기도 없는데 그글을 비꼬는건지 더군다나 이경우는 그 시어머니 때문에 우울증까지 올정도였으면 굉장한 시부모인데요
9. 돈있으면
'25.8.7 4:10 PM
(221.138.xxx.92)
옆집 거주 하면 되잖아요.
왜 굳이 합가..
10. 왠 월천
'25.8.7 4:12 PM
(211.200.xxx.116)
고작 월천으로 시부모와 합가요? 월 5천정도주면서 니 맘대로 다 쓰라 하면 생각해 보겠어요
11. ㅡㅡ
'25.8.7 4:14 PM
(223.38.xxx.254)
합가 네버.
남편을 포기하겠어요.
12. ....
'25.8.7 4:14 PM
(114.200.xxx.129)
윗님 이야기 대로 진짜 진지하게 합가를 할정도로 고민이 된다 이러면
진짜 같은 아파트 옆에 거주하면 되잖아요 저희 이모가 평수만 다르고. 딸집 근처에 사는데
사촌언니는 대형평수에 살고 이모는 혼자 살아서 30평대에 살고 있거든요.
그렇게 사니까 딱히 시부모님 눈치도 딱히 안보일것 같고.. 언니네시부모님 가끔 한번씩 들리는것 같던데.. 같은 집에 사는건 아니니까 상관없겠더라구요 ..
그렇게 살면 돼죠
13. ...
'25.8.7 4:15 PM
(118.235.xxx.83)
정말로 자립이 가능하고 자립해도 생활 수준 비슷한 거라면 굳이요.... .성격이 좋은 분도 아닌 거 같고 . 그리고 맞벌이해서 님이 갑자기 월 천씩 벌어와도 합가 안 해주면 싫어할걸요......
14. 월 5천
'25.8.7 4:15 PM
(118.235.xxx.78)
-
삭제된댓글
줄정도면 이혼하고 남자가 간병인 24시간 쓰는게 이득이죠.
여자들 친정부모 모실때 남편에게 생활비 5천씩 주고 모셔요?
15. ...
'25.8.7 4:17 PM
(118.235.xxx.83)
윗님 친정 부모 모실 때 남편이 뒤치다꺼리하지 않잖아요
그리고 간병인 있어도 간병인 관리할 새 여자 찾을 겁니다.... 자긴 귀찮으니까. 난 사업해서 잘 버니까. 효도는 대리효도.
16. ...
'25.8.7 4:18 PM
(118.235.xxx.83)
그게 경제적 논리로만 설명 가능할 사람이었으면 엄청 돈독한 사이도 아닌 와이프한테 시부모 합가 제안 자체를 안 해요.
17. 앞집도
'25.8.7 4:23 PM
(1.228.xxx.91)
안되어요.
제가 경험자인데 적어도
버스 두정거장 되는 곳에..
제가 길 하나 사이 다른 골목에 살았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들락날락..
비가 와도 눈이 와도 비바람이 불어도..
시가 식구들이 놀러 오면 데리고 들락날락..
2년 만에 남편이 지방으로 발령이 나는 바람에
해방이 되었는데 지방 사는 핑게로 거의 4년동안
전화만 하고 안 봤어요. 넌덜이 진저리가 나서..
18. ㅇㅇ
'25.8.7 4:23 PM
(211.222.xxx.211)
남편만 부모 있는 줄...
시모 모시는거 반대하다가 돌아가시고
염치없이 친정부모 모시자고 하는 여자도 있어요.
19. ㅇㅇ
'25.8.7 4:24 PM
(220.89.xxx.64)
시이버지면 이혼이고
시어머니는 가능할지도..
우리 시부모 기준으로요
제발 어머님이 더 오래 사셔야하는데
20. ...
'25.8.7 4:28 PM
(222.116.xxx.204)
절대 반대
21. 00
'25.8.7 4:38 PM
(183.98.xxx.202)
노부모를 봉양햐야할 경우 합가를 제안할 게 아니라 분가를 제안해야죠
내가 부모님댁 들어가서 모신다고
부모님들이 90 넘게 사는 시대라 중늙은이 사위 며느리들이 굳이 합가해서 살 건 아니라고 봅니다
본인 부모 책임 못질거면 이혼해야죠
22. 82에
'25.8.7 4:45 PM
(118.235.xxx.253)
-
삭제된댓글
친정합가 본인집으로 모심
시부모 합가 남편 너혼자가라~
이래서 아들이 인기없어짐 ㅋ
23. ..
'25.8.7 4:46 PM
(118.235.xxx.41)
내 자식도 머리굵어지면 같이 마음 맞춰 살기 힘들어서 밥벌이하면 내보내고 싶은데 시부모든 친정부모든 저는 절대 합가 놉
24. ..
'25.8.7 4:56 PM
(112.145.xxx.43)
남편을 그 쪽으로 보내야지요
만약 지방이라서 올라와 합가 원한다면 집 근처로 다른 단지..같은 단지 절대안됨
따로 구입해야지요
..대신 그 집 들여다보는것은 남편이 주로 하는걸로
25. Ww
'25.8.7 5:56 PM
(222.232.xxx.109)
근처에 이사오시게 하고 남편을 그집으로 보낼듯요~ 저희 친정부모님 모셔야 될 상황이라도 자금여유가 있다면 저도 부모님 이사오시게 하고 제가 두집살림 하겠습니다~~ 합가는 못해요
26. ㅇㅇ
'25.8.7 6:24 PM
(175.199.xxx.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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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솔직한마음으로
월 돈천주면 합가하고
나는 종일나간다 또는 직장구한다
27. ,,,,,
'25.8.7 6:52 PM
(110.13.xxx.200)
남편을 보내야죠.
내 유일한 휴식공간마저 빼앗길순 없답니다.
28. 이런글 보면
'25.8.7 7:19 PM
(118.235.xxx.131)
친정부모 남편 있는집에 모시고 있는 사람 대단해요
남편의 유일한 휴식 공간에 모시고온거잖아요